한창 예민한시기 아이들 성적공개며 아이큐 공개까지 저라면 그렇게 안할것같은데
이번주에는 특히 전국구 오빠랑 사사건건 비교하며 공부닥달받는딸...
공부잘하는 아들 자랑하러 나온건지 진정 솔루션 받으러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비교해서 아이가 불쌍했어요
물론 불성실하고 노는 아이면 충격요법으로 그렇게 할수있다쳐도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 그렇게 해야하나요?
공부좀 해본분이면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 올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거에요.
딱히 사교육도 안시키는것 같은데 인강으로 오빠만큼 하라고 닥달,,
이번회차뿐 아니라 정말 한숨나올정도로 형제들끼리 비교하는 부모 많더만요.
어차피 공부머리는 타고난것이 대부분입니다.지능과 근성도요..부모한테서 랜덤으로 부여받은것이죠.아이들 닥달 말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