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모든 김치에서 이상한 맛이 느껴져요..

입맛..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4-01-24 12:33:57

제가 요 몇년간 위가 좀 안좋아지긴 했는데

비위가 약해진걸까요?

식당, 반찬가게, 마트에서 산 김치

인터넷으로 산 유명김치 모두

이상한 맛.. 약간 군내라고 해야하나

젓갈 비린맛? 이런게 모두 느껴져요.

항상 전혀 못느꼈었는데

익은김치, 금방 버무린 김치 모두 느껴져요.

예민해져서 그럴까요?

ㅠㅠ 김치 좋아하는데 힘들어요 ㅠㅠ

IP : 223.62.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1.24 12:36 PM (58.143.xxx.27)

    폐가 안 좋을 때도 식성이 바뀌더라고요.
    해산물 매니아가 비린 거 질색하고 폐문제로 입원

  • 2. 당뇨
    '24.1.24 12:47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간 췌장 안좋아도 미각 후각이 예민해져요.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 3.
    '24.1.24 12:48 PM (220.117.xxx.26)

    볶아먹고 김치전 해도 그런가요
    젓갈 없는 채식 김치도 드세요
    전 코로나 후 입맛이 힘들었어서
    아무일 없길 바라요

  • 4. 비위상해서
    '24.1.24 12:50 PM (58.126.xxx.131)

    제가 어릴 때 생선도 못먹고 김치도 시어서 생선맛 안 느껴지는 것만 먹었네요....
    그냥 위 문제는 아닌 듯 한게 저는 위는 종양도 있고 안 좋은데
    지금은 비위가 상하지는 않거든요...

  • 5. ..
    '24.1.24 12:53 PM (58.79.xxx.33)

    갑자기 그런거면 임신아니면 어디 아프신거에요. 건강검진 고고

  • 6. 제 경우는
    '24.1.24 1:04 PM (112.169.xxx.96)

    코로나 후유증으로 그랬어요

  • 7. ㅡㅡㅡㅡ
    '24.1.24 1: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갑자기 모든 음식에서 쓴맛이 났었는데,
    코 안에 염증이 있었어요.

  • 8. 입맛..
    '24.1.27 2:16 PM (121.125.xxx.97)

    어머 저 코로나 후유증으로 냄새가 심하게
    안났었고 6개월지난 지금도 100프로 안 돌아왔어요. 심지어 얼마전 독감으로 고생도 ㅠㅠ 와 그래서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051 전부다 건드려서 서민90%는 죽게 만드네요 10 정상 2024/04/24 3,742
1574050 악쓰는게 일상인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5 ㅡㅡ 2024/04/24 1,202
1574049 지나가다 만난 요정 할머니 9 요정 2024/04/24 4,702
1574048 굥 공수처장 지명 안 하는 이유 있다 1 직무유기 2024/04/24 1,580
1574047 울동네 귀한 의사분 14 모닝글로리 2024/04/24 4,174
1574046 괜찮은 남자는 적은데 괜찮은 여자는 넘치는 이유 87 ..... 2024/04/24 27,604
1574045 옷 색상문의 10 쇼핑 2024/04/24 1,465
1574044 노무사가 변호사들 고용? 4 00 2024/04/24 1,761
1574043 다이어트주사 오젬픽 부작용 기사 8 ㅇㅇ 2024/04/24 3,639
1574042 결혼 30년 이상된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자란 53 2024/04/24 16,281
1574041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44 ㅇㅇㅇ 2024/04/24 22,241
1574040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2 알려주세요 2024/04/24 2,805
1574039 모기소리가... 1 우와 2024/04/24 849
1574038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13 그러하다 2024/04/24 3,868
1574037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35 슬픈 봄 2024/04/24 5,821
1574036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10 잉??? 2024/04/24 2,630
1574035 나이50에 성형 12 ... 2024/04/24 4,585
1574034 아니 선재야~~~ 8 선재야 2024/04/24 3,108
1574033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30 ㅇㅇㅇㅇ 2024/04/24 20,769
1574032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90 ㅁㅁ 2024/04/24 7,368
1574031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4 .. 2024/04/24 4,191
1574030 앞머리 1 빗소리 2024/04/24 917
1574029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2 ㄹㅎㅎ 2024/04/24 2,080
1574028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22 ㅇㅇ 2024/04/24 4,498
1574027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2024/04/24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