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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동반 모임 제가 실수한건 아니죠? ㅠㅠ

... 조회수 : 20,675
작성일 : 2024-01-24 08:34:56

남편회사 5쌍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요 

이번 모임에 정년 퇴직한분이 있었어요

제가 정년퇴직이 쉬운게 아닌데 그동안 고생하셨습니

다 .하니 그분이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하더니 

감사합니다 하더라고요

며칠후 모임에 다른부인이

전화와서 그집 그날 싸웠다네요

다른 사람도 그동안 고생했다 인사하는데

정작 와이프는 한두달 쉬다 재취업 하라고

어영부영 하면 계속 백수된다 했나봐요

제가 잘못한건 아니죠? ㅜ

싸웠다니 실수했나 싶고 영 맘이 안좋네요 

 

IP : 175.223.xxx.14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8:36 AM (58.148.xxx.110)

    뭘 잘못하신건가요??
    님은 적당한 말을 한거고 그집 싸움은 다른 이유때문이잖아요
    걸려하실 필요 없습니다만 그집 여자 너무하네요
    정년까지 일한 사람한테 또 나가서 일하라니

  • 2. 그 집
    '24.1.24 8:36 AM (116.43.xxx.34)

    부인 인성이 그런 것이지
    원글님은 예의 갖춰 잘 공감해주신 것 같아요

  • 3. 00
    '24.1.24 8:37 AM (121.190.xxx.178)

    잘못한거 아닌데요
    그 부부가 그말 들었다고 싸웠겠어요
    퇴직한지 남편한테 감사인사도 못듣고 재취업 닥달만 받으니 싸운거죠

  • 4. 저라도
    '24.1.24 8:37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쓰니님처럼 인사건넸을것같아요

    부부싸움이 너때문이다 라고 말 한 사람이 이해가 안갑니다 말이 전달되어 온것도 우습고요
    그럼 퇴직하셨는데 아제 노시게요 ? 이랬어야 하나요

  • 5. ....
    '24.1.24 8:38 AM (116.38.xxx.45)

    그집 와이프나 전달한 사람이나
    참 수준이...

  • 6. 원글님
    '24.1.24 8:40 AM (124.57.xxx.214)

    실수 아니예요. 그 부인이 현명치 못하네요.
    남편의 수십년 수고를 먼저 인정해주고 좀 뒀다가
    어차피 성실한 사람이면 본인 스스로 재취업할
    생각을 할텐데 저리 몰아치면 질려하죠.

  • 7. 수고
    '24.1.24 8:44 AM (210.96.xxx.10)

    원글님은
    그동안 고생하셨다 인사만 한건데
    전혀 잘못 아니죠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거 같아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앞으로 한동안 푹 쉬셔라
    아니면
    요즘 재취업 안된다는데 어떡해요
    이런 오지랖만 안부리면 됩니다

  • 8. 정년퇴직
    '24.1.24 8:48 AM (119.193.xxx.121)

    남들 다하니 쉬워 보이지만 진짜 쉬운게 아니던데..

  • 9. ..
    '24.1.24 8:54 AM (211.208.xxx.199)

    오히려 적절하게 잘 말씀하셨다 싶은데요.
    싸웠다고 말 전한 사람이 이상하군요.

  • 10. 글썽
    '24.1.24 8:55 AM (175.199.xxx.36)

    퇴직하게 되면 시원하면서도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울적할껀데 거기다 대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바로 취직해야
    된다고 하면 오만정 다떨어지겠네요

  • 11.
    '24.1.24 8:59 AM (1.241.xxx.48)

    그럼 뭐 남의 남편한테 그동안도 수고하셨지만 얼른 다시 직장구하세요..이러나요?
    원글님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두분이 그냥 말끝에 이런저런 얘기하다 다툰것 같은데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12.
    '24.1.24 9:08 AM (211.192.xxx.227)

    그집 남편이 안됐네요

  • 13. ..
    '24.1.24 9:12 AM (175.212.xxx.96)

    자존감이 낮으신듯
    그건 그집 부부사정이죠

  • 14. ...
    '24.1.24 9:14 A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인사치례로 적당하게 잘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30년 인생바쳐서 일하다 회사에서 정년퇴직하는데
    그 정도 노고 치하는 당연한거죠.
    부부간 문제이니 원글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 15. 이상한 사람
    '24.1.24 9:17 AM (221.165.xxx.250)

    말 실수는 듣는사람이 만들어내는게 반이상이예요
    와 몰라보겠어여 따님 예뻐요
    이런말도 옛날에는 못생겼다는거냐 받아드리고 연 끊고
    잘못하신건 없는거 같네요

  • 16. 전한사람
    '24.1.24 9:1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걸 전한 사람이랑 그집 부인은 부부싸움이 원글님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한 사람은 뭔가요. 웃기는 사람이네요.

  • 17. 진짜 염치없죠
    '24.1.24 9:22 AM (211.211.xxx.168)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정말 염치 없어 보여요.
    본인은 평생 직장 안 다니고는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어딜 가라고 닥달하고

    최소한 남편이 저 말 했을 때는 아차 싶을 것 같은데 그것도 없었나봐요.
    내가 남자라면 황혼이혼 하고 싶을텐데

  • 18. 자존감
    '24.1.24 9:22 AM (175.223.xxx.50)

    낮은 사람은 아닌데 오래 모인 사람들이 그날 제말로 싸웠다는 소리 들으니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 19. 잘못
    '24.1.24 9:23 AM (210.205.xxx.119)

    한거 없는데 꼬인 사람은 원글님탓 할 수도 있어요. 은연중에 속으로요. 그래서 부부동반 자리는 너무 불편해요.
    아침밥 다 안차리고 대충 넘어가는데 어느 와이프 하나가 밥과 국만 차린다해도 그 여자는 공공의 적이되는 분위기가 되는 것처럼요.
    어느 부부나 다 문제있고 다 좋을 순 없는데 그런거 감안안하고 지자랑하네 이렇게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말이죠.

  • 20. ..
    '24.1.24 9:26 AM (58.79.xxx.33)

    세상이 이상한건지... 졸업축하한다도 말 함부로하지말라하고 (재수하거나 수시납치라 기분나쁘다고) 정년퇴직했다고 그간 수고했다는 말이 왜? 부부끼리 싸울거리가 되는 건지. 그 아내되는 여자는 이상한 여자인건 맞음. 그 싸웠다는 말 전하는 여자도 이상하고.

  • 21. 아주
    '24.1.24 9:27 AM (211.234.xxx.129)

    예의바르게 잘 말씀하셨는데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그 말 전달한 사람과 바로 재취업 하라는 와이프는 너무 특이하구요.

  • 22. 남의
    '24.1.24 9:27 AM (113.199.xxx.45)

    부인한테 인사듣고 마누라 잡는 그 아저씨가 좀 웃깁니다
    부부사이에 설마 애썼다 한마디 안했을까요 이그...

    남은 좋은소리 인삿말 얼마든지 할수 있죠
    그러나 부부는 또 실생활에서 나누는 대화는 다를수 있잖아요

    부부싸움한걸 또 사방에 알게하고 이그...

  • 23. 예의바르게하셨음
    '24.1.24 9:31 AM (121.190.xxx.146)

    님은 예의바르게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의례적으로 하는 말에 마누라 잡는 그 분이 이상한 분이시고,
    어쨌거나 남편이 정년퇴직했는데 치하의 말 한마디 안한 그분 아내가 이상하신 거죠

  • 24. ...
    '24.1.24 9:34 AM (223.39.xxx.182)

    그 말 전달한 사람은 진짜 뭐하는 사람인가 싶네요
    여기저기 싸움붙이기 좋아하는 사람일듯

  • 25. 님만 정상
    '24.1.24 9:38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 내용이 밖으로 알려진 것도 이상
    그 말 굳이 전하는 사람도 이상
    원글님만 적절한 인삿말 건넨 분입니다.

  • 26. ??
    '24.1.24 9:53 AM (123.212.xxx.149)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이상

  • 27. ㅇㅇㅇ
    '24.1.24 9:59 AM (180.70.xxx.131)

    원글님은 잘못 하신 거 없구요.
    그 집 와이트, 가족들 때문에
    평생 고생한 남편한테..
    드라마 미생 안보신 모양..
    저는 그 드라마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내 남편 내 아들이 저리 힘들게
    회사 다녔구나 싶어서..
    그 말 전한 사람앞에선 항상 말조심 하세요.

  • 28. ㅇㅇㅇ
    '24.1.24 10:00 AM (180.70.xxx.131)

    와이프로 정정..

  • 29. ..
    '24.1.24 10:00 AM (118.235.xxx.41)

    그럼 뭐라고 해요? 이제 뭐 하실거냐 물어보나요?
    별 탈없이 정년퇴직을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일인데요.

  • 30. ..
    '24.1.24 10:10 AM (223.38.xxx.163)

    촉새같은 이말, 저말 전한 사람..젤 못된 사람.

  • 31. 12
    '24.1.24 10:43 AM (110.70.xxx.182)

    부인 인성이 그런 것이지
    원글님은 예의 갖춰 잘 공감해주신 것 같아요 222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정말 염치 없어 보여요.
    본인은 평생 직장 안 다니고는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어딜 가라고 닥달하고 22222

    그집 남편이 안됐네요 22222

  • 32. ㅇㅇ
    '24.1.24 10:56 AM (182.211.xxx.221)

    님 때문에 싸운건 아닌거 같은대요.. 님이 은퇴하셨으니 이제 쉬라고 한것도 아니고..그냥 은퇴후 계획때문ㅇ니ㅣ 부부싸움한거 같은데 말 전한 사람 이상하네요

  • 33. ㅇㅂㅇ
    '24.1.24 11:06 AM (182.215.xxx.32)

    그말로 싸웠다고 말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

  • 34. ㅇㅇ
    '24.1.24 11:40 AM (220.117.xxx.78)

    원글님은 잘못없고 그 와이프도 그냥 와이프로서 할말 한 거 같고 ㅋㅋㅋ 근데 왜 그 얘기가 담장 넘어 원글님 귀에까지 들어갔는지가 더 웃기네요

  • 35. 잘 하셨어요
    '24.1.24 1:20 PM (220.122.xxx.137)

    원글님은 예의 갖춰 잘 공감해주신 것 같아요 3333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정말 염치 없어 보여요.
    본인은 평생 직장 안 다니고는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어딜 가라고 닥달하고 3333

    그집 남편이 안됐네요 3333

  • 36. 모모
    '24.1.24 2:09 PM (58.127.xxx.13)

    그집와이프가 인성이
    개판이네요
    정년퇴직할 정도면
    한곳에서 꾸준히 직장 열심히
    별 이슈 없이
    잘다녔다는건데
    정말쉬운일 아니잖아요
    그걸 칭찬해줬는데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지언정
    돈벌러 산나간다고
    달달이라뇨
    그럼뭐라고 말해줘야하나요?
    곧 또 돈벌러 가셔야죠
    그렇게 말해줘야하나요
    그동안 고생했으니
    푹좀쉬고 생각하자고
    말해야할 와이프가
    돈들어오는데
    없다고 남편을 섭섭하게 한 모양이네요

  • 37. 모모
    '24.1.24 2:11 PM (58.127.xxx.13)

    급하게 적느라 오타가 많네요

    산나간다ㅡ안나간다고
    달달ㅡ닥달

  • 38. 잘하셨네요
    '24.1.24 2:54 PM (110.10.xxx.120)

    원글님은 예의 갖춰 잘 공감해주신 것 같아요 4444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정말 염치 없어 보여요.
    본인은 평생 직장 안 다니고는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어딜 가라고 닥달하고 4444

    그집 남편이 안됐네요 4444

  • 39. ㅇㅇ
    '24.1.24 4:13 PM (116.121.xxx.129)

    에고 앞으로는 정년 퇴직한 사람 만나면
    저런 부인 염두에 두고 아무 말도 하면 안되겠네요 ㅠ

  • 40. ㅇㅇ
    '24.1.24 4:17 PM (223.33.xxx.15)

    원글님 입장에서 인사말 맞고
    당사자 남편은 부인한테 서운한것도 이해가고
    그 부인 입장도 사정 있을수 있어서
    세 분 다 정상으로 보이고

    그 말 전한 사람이 진상 같아요

  • 41. ..
    '24.1.24 4:45 PM (125.184.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님의 인사말때문에 싸웠다는 얘기는 없는데...
    지인이 진짜 님때문에 싸웠다했나요?
    지인은 그 부부가 싸웠다더라고 팩트를 말했는데 님이 괜히오버해서 생각하시는개 아니라요?
    그런게 아니라면 진짜 그 지인 몸쓸인간이요.

  • 42. ..
    '24.1.24 4:45 PM (125.184.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님의 인사말때문에 싸웠다는 얘기는 없는데...
    지인이 진짜 님때문에 싸웠다했나요?
    지인은 그 부부가 싸웠다더라고 팩트를 말했는데 님이 괜히오버해서 생각하시는개 아니라요?
    그런게 아니라면 진짜 그 지인 몹쓸인간이요.

  • 43. ..
    '24.1.24 4:46 PM (125.184.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님의 인사말때문에 싸웠다는 얘기는 없는데...
    지인이 진짜 님때문에 싸웠다했나요?
    지인은 그 부부가 싸웠다더라고 팩트를 말했는데 님이 괜히오버해서 생각하시는개 아니라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 말 전한사람 진짜 상종하면 안 될 몹쓸인간이요.

  • 44. 에휴
    '24.1.24 5:31 PM (116.125.xxx.59)

    말한마디 한마디 그렇게 조심하고 뭐 어찌 사나요
    그렇게 뒷말 나오는 모임은 하지 마세요 피곤하네요

  • 45. ……
    '24.1.24 6:15 PM (211.245.xxx.245)

    원글님 남편은 아직 은퇴전이신가보네요
    인사하신거야 뭐 돌이킬수없고…
    눈물 글썽거릴정도로 마음이 복잡한 분 사정을
    그집 부인이 더 잘알겠죠 일거리 없으면 정말 금방 늙거든요

  • 46. 그럴수도
    '24.1.24 8:53 PM (112.168.xxx.7)

    있죠. 적절한 인사말 잘 하셨는데요?
    님 잘못하신거 아니니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꼭 자기가 안(못)한걸 다른 사람이 하면 그사람을 원망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자기가 뭐가 되냐고 ㅎㅎ 그럼 지도 좀 하든가.

  • 47. .....
    '24.1.24 9:07 PM (175.117.xxx.126)

    그런데. 82에서 퇴직하고 신나게 놀고 쉴 꺼다.. 하면 다들
    인생 길다, 백세시대다.. 너무 오래 쉬면 주가도 떨어지니
    조금만 쉬고 재취업하시라..
    다들 그러지 않나요?
    100세까지 사는데, 65세 퇴직하면 계속 놀 수야 없잖아요..
    80세에 일하느니 60세에 조금 더 알해놔야하는 거 맞죠 뭐...

    부인이 고생했다 한 마디도 없이 재취업하라 했으면 그건 잘못 맞고
    원글님은 딱 적절히 말 잘하시긴 했는데.
    사실 직접 말 걸지 말고 남편분 얘기하면 그냥 웃고만 계시는 게 나았을 지도요 ㅠ

  • 48.
    '24.1.24 9:14 PM (122.36.xxx.203)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지가 보이네요.
    정년퇴직한 남편한테 고생했다 말해주지
    그런말조차 안했나보네요. 타인의 말이 위로가 될정도로...

    원글님은 잘못한거 없어 보여요.

  • 49. ..
    '24.1.24 9:48 PM (61.254.xxx.115)

    실수한거 없고 의례적으로 하는말이고 부부싸움 전달한여자가 이상함.

  • 50. ㄴㄴ
    '24.1.24 10:33 PM (121.125.xxx.58)

    고생하셨다 인사하신분 = 정상
    정년퇴직자 = 정상
    정년퇴직자 부인= 정상
    말 전해준 아줌마 = 매우 비정상

  • 51. ...
    '24.1.24 11:02 PM (124.53.xxx.243)

    님 잘못 아님
    그집 남편 불쌍하네요.....

  • 52. ^^
    '24.1.25 12:01 AM (223.39.xxx.118)

    여러 부부들이 만나는 모임은 이런저런ᆢ잔잔하게
    사소한 사연들 생기기쉬운것 같고 서로 비교도 많이 하고요
    여러 사건들 겪고 그런 모임은 노~~ 안하기로 했어요

    원글님은 예의있게 잘 얘기한듯ᆢ크게 신경쓰지않기

    그집일은 그부부 일이고 듣는 남편은 많이 서운했겠지만
    쉬는 것도 탄력붙으면ᆢ쭉~~ 푹 ~금방 삼식이되기에

    와이프주변에 그런 사연있는 가정들 있다는 얘기들은듯
    나쁜 와이프는 아닌거로ᆢ

    그말 전한 사람이 꼭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듯
    사는 게 정답이 없듯이 ~

  • 53. ..
    '24.1.25 1:16 AM (182.220.xxx.5)

    그 집 부인 인성이 문제예요.

  • 54. 아니
    '24.1.25 1:30 AM (61.254.xxx.115)

    그간 고생하셨다 치하해주는 자리 아닌가요? 그부인도 너무했지 정말.입에 발린 말이라도 그간 당신 고생많았네 소릴 왜안해요?

  • 55. misty
    '24.1.25 1:33 AM (211.215.xxx.137)

    그 말 전해준 사람이 좀 모자란 인간…

  • 56. ...
    '24.1.25 2:42 AM (121.134.xxx.69)

    저는 왜 이 상황이 이해 안되는 걸까요? 원글님이 하신 인사와 그 부부가 싸운 내용 사이에 연관성이 없는 것 같은데...

  • 57. 에잉?
    '24.1.25 6:04 AM (173.73.xxx.57)

    그런 말 전한 분 제일 이상하네요 그럼 퇴임하는데 빨리 일자리 구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얘기하나요? 싸우는것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그랬다고 뭐 말들을 전하는지? 참 희안해요

  • 58. ..
    '24.1.25 8:05 AM (61.254.xxx.115)

    말 전한 여자가 참 이상하고 푼수떼기..

  • 59. 그거하고그거하고
    '24.1.25 8:07 AM (175.120.xxx.173)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건지요...

    님 엄청 소심하신가봐요.

  • 60. ..
    '24.1.25 8:52 AM (61.254.xxx.115)

    님이 한 말이랑 싸움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맘쓰지마세요~~
    말 전한 여자는 지능이 떨어지던지 모지리인가 봄.

  • 61. 에이
    '24.1.25 9:02 AM (116.37.xxx.48)

    윗님 말이 맞아요
    맘은 쓰이겠지만 님 잘못 아니에요.
    그 부부는 언젠간 싸웠을 거예요.

  • 62. 그 부인이
    '24.1.25 3:23 PM (211.36.xxx.71)

    이상하네요.
    그 여자는 일은 하나요?
    남편만 부려먹고 노예네요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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