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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귀자 모순

..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24-01-24 02:23:43

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IP : 118.223.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4 4:59 AM (14.54.xxx.56)

    아주 예전에 읽었는데
    꽤 통찰력 있었던거 같아요

  • 2. 저요
    '24.1.24 7:10 AM (117.55.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추천요..
    님과 차 한잔 하고 싶네요^^

  • 3. 동감
    '24.1.24 7:14 AM (106.146.xxx.163)

    저도 최근에 읽었어요. 예전에 읽은책인데 내용 생각 전혀 인나서 처음 읽은 책처럼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사는거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였고
    좀 정리되는 기분이어서 위안 받았어요.

  • 4. ㅇㅇ
    '24.1.24 8:34 AM (118.41.xxx.243)

    양귀자님 이 이름만으로 들어 왔습니다
    우리 20대 최고작가님이시죠?
    원미동사람들도 얼마나 좋자나요

  • 5. 음음
    '24.1.24 8:39 A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저의 최애소설중에 하나....
    부엌신도 좋았어요

  • 6. @@
    '24.1.24 8:57 AM (14.56.xxx.81)

    20대때 이분 소설 참 많이 읽고 좋아했었는데...
    천년의사랑 읽고 눈물 펑펑 쏟던 생각납니다

  • 7. ..
    '24.1.24 10:10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 분들의 글들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8. ..
    '24.1.24 10:27 AM (39.115.xxx.102)

    댓글 주신 분들의 글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9. ...
    '24.1.24 11:08 AM (223.38.xxx.26)

    저 최근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던데 다들 좋으셨나보네요
    너무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끼워맞춘 느낌.
    자연스럽지도 않고 뻔한느낌.
    그때는 통찰력이었을지 모르나 온갖 심리학 서적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서 통찰력이라 하기에도 심심하고...
    물론 개취입니다.

  • 10. ..
    '24.1.24 11:36 AM (39.115.xxx.102)

    그러셨군요^^

  • 11. ㅇㅇ
    '24.1.24 11:51 AM (119.198.xxx.247)

    저도 그예전의 감흥을깨기싫어서 다신 안읽어요
    트렌드라는게 대중의 눈도 올려놔버려서
    키워맞추고 만들어내고 이런게 보이니까..
    예전엔 천년의사랑에서 끝에 아이를 녹차물에 목욕시키는게 뭔가있어보였다면 지금은 그런느낌까진아니니까

  • 12. ..
    '24.1.24 5:36 PM (39.115.xxx.102)

    양귀자님은 다 알고 있는데 그 다 아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에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가 같아요.
    한줄한줄 고심한 것이 느껴지고 그 행간의 의미가 너무 와닿는데 문장이 매끄럽거나 유려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전해주는 메세지의 힘은 너무 강력해서,
    먹먹한 위로를 받았어요.
    조금 덜컹거리면서 달려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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