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엄마 설득 포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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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가능하면 정치얘기 안하려고하는데...매번 엄마가 운을 띄웁니다. 

밥먹으면서 요즘은 이렇게 살기좋은세상이다. 

당신 젊으셨을땐 밥먹기도 어려웠는데.. 그래도 우리국민 밥이라도 먹을 수있게 한 사람은 누구? 로 시작.

하.. 정말 늙어도 무슨 저런 정치야기하는건 질려하지도 않는지.. 난 예전보다 화력도 많이 떨어졌구만.

암튼 각설하고 이런저런 얘기 줄줄 하다가 결정적으로 조국이 저럴게 된게 문재인정권때.. 그러니까 자기편이 아작을 냈는데. 오죽 잘못한게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됐냐? 에요.

아예 민주정권의 의미조차 몰라요. 그냥 대통령이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아는거죠.

얼마나 잘못했으면 자기편인 대통령도 어찌 못할정도였냐? 그런소리 해대는데.. 참.

국힘이 노인네들 다루기 참 편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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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포기하세요
소귀에 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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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를 잘해서 물가 올라서 죽겠으니
태평성대를 사는 어머니 용돈은 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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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깨기란 쉽지 않죠...
울엄마도 티비만 보니
김건희가 어쩌고 저쩌고 얘기해 주면 놀래요
그랬었냐고....에효...
그래도 얘기하면 어느정도는 받아들이시네요
투표 잘 합시다

[전]

정치 얘기하면 큰 소리 확 지릅니다

박그네때 하던일 직격탄에
이번 R&D 예산 감축때문에 직격탄

노인네들은 자식 먹고사는 것보다
본인들 아이돌이 더 중요하다는데
이해관계 당사자로써 목소리는 내야겠다 싶어서요

결국 노인네들 용돈 제가 번 돈에서 나가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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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얘기하면 김정숙은 더 했다하고..
윤석열무능 얘기하면 문재인만하겠냐고하고. 에휴
문재인 중국혼밥이 노인네들 한테는 조리돌림놀림감인가봐요. 맨날 그얘기만 해요.
북한에 나라돈 다 퍼줬가고 아깝다고 난리.
윤석열 나라돈쓰는건 관심없어요.

[여구]

야구 정치인들 수준이 참...
누구보다 낫다 아니다 비교하기에도 챙피한 수준..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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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시진핑 기다렸다가 1분인가 만나지않았나요? 윤석열 외교실수 말하자면 우리도 할말 많지만 노인들 똑같은 얘기 반복하는건 못이겨요.

[ㅇㅇ]

그러니 머리 굳은 늙은이는 투표권 주면 안됩니다
(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