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인데 아래직원이 동료들과 상의해본다는 것을,
그런건 상의할것이 아니고 복종해야하는거라고 말한다면
어떨거같으세요?
공무원이 복종의 의무가 있으니 당연한걸까요?
이런기사가 있다고 해서요.
직장에서 복종하라는 기사더라고요.
공무원인데 아래직원이 동료들과 상의해본다는 것을,
그런건 상의할것이 아니고 복종해야하는거라고 말한다면
어떨거같으세요?
공무원이 복종의 의무가 있으니 당연한걸까요?
이런기사가 있다고 해서요.
직장에서 복종하라는 기사더라고요.
울음을 터뜨렸다 뭐죠 ㅋㅋㅋ
막말인지도 모르겠고 교감 요구가 조리원들한테 무리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저런말들어본적있어요
미친놈이네요
읽어 내려오다 울음을 터뜨렸다에서 헐…
실제 일어난 일 맞나요. 주작 같아요
실제 있었던일이래요
왜 우나요?
http://v.daum.net/v/20231124185257546
똑같은사건 다른기사도 있네요
협의해보겠다는 말이 거부의사도 아닌데
복종의 의무가 있다고 말한 교감도 이상
그렇다고 울정도로 무서운말도 아닌것 같은데요
소통이 안되는 조직인건 알겠네요
어휘력 딸리거나 적당한 표현을 찾기 귀찮아 저 단어를 쓴듯,
민주주의 반대로 상명하복 뭐 그런 의미를 전달하려다 저랬나보네요.
개검정권이 되니 저리 미친개들이
더 날뛰는듯. 적당히 무시하고 지나쳐야죠.
복종이란 말에 반감만 가질 것이 아니라
업무체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따져 봐야지요.
위아래로 직접 연결되는 지휘가 맞다면 위법한 사항이 아닌한 업무지시를 따라야죠.
협의 해 보겠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윗사람이, 필요없고 내 업무지시대로 해 하면 그대로 해야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건 윗사람 업무 스타일이죠.
물론 책임은 최종 윗사람이 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는 하지만요
근데 지휘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데 저랬다면 문제가 있죠.
울음을 터뜨렸다니 경험이 많지 않은 영양사 같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되도록이면 한자리에서 결정을 내려야지요
실무자들 의견을 물어봤는데 설거지를 거부하면
다시 회의를 열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일반 사기업 직원 입장에선 속터지는 일처리 방식입니다
일단 실무자들에게 설거지를 하라고 하고 문제가 생기면 명령내린 교감이 책임지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신혼초에 복종해라 순종해라 무조건 넌 내말대로만 하면 된다 라는 말 들었어요.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제정신이면 그런말 못해요.
실제 교내 행정 실무 책임자니
그 아래 행정쪽은 따라야 하는 게 맞죠.
저게 기사화 된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영양교사나 조리원들은 방학때는 월급 안받나요?
급식 만들지도 않고 배달받은 거 뒤처리도 안하면
본인들의 업무를 안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