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나 인터넷 쇼핑몰이 잘 돼 있어서 굳이 보내지 않아도
선배 남편이 (저희 남편과 도 잘 아는 사이)
갑자기 저희 남편한테 내일 점심먹자고 한 사실을 알게 됐어요 갑자기 짬이 난 거 같아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작은 선물 보내고 싶은데 경험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선배네 집에는 고등학생 두 명 여자애들 있고요.
집 근처에는 이마트와 올리브영 같은 것들이 있어요
제가 아들만 키워서 잘 모르는데 올리브영 같은 데서 살 수 있는 거 보내면 어떨까요
크지 않지만 소소하게 반가워할 만한 걸로요
고견을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