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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본내역. 저는 왜 맨날 먹을게 없을까요?

이 자아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24-01-23 17:16:14

싱글 장본거 들고오는데요

 

사과 13,000  엔비사과 10개 할인 5천원 받아서

바나나  4000원 갯수로 10개쯤

레몬  5000 10개 5천원 할인

 

두부  2,500원 

당근 1,500원

간편식 5,000원 4인분(직화짜장생면) 

 

종가집 김치도 사려다가

집에 배추로 담그기로 했어요

 

거의가 다 알뜰코너예요

밥해먹기 힘드네요 아오.

 

집에가면 또 먹을반찬 없는 느낌일거 같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39.7.xxx.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 5:18 PM (175.113.xxx.3)

    바로 먹을껄 안 샀으니까요. 다 조리해야 하는 것들 이잖아요. 짜장면은 뭔지 몰라도 일단 그거 끓여먹음 되겠네요.

  • 2. ㅎㅎ
    '24.1.23 5:18 PM (58.148.xxx.110)

    두부 당근외에 반찬을 할만한 재료가 없잖아요

  • 3. 메뉴를
    '24.1.23 5:18 PM (59.6.xxx.156)

    정하고 장을 보셔야죠. 반찬이 될만한 건 두부와
    당근 뿐 ㅜㅜ

  • 4. ...
    '24.1.23 5:20 PM (118.37.xxx.213)

    정육점 코너에서 양념된 돼지고기라도 사야 바로 먹을 수 있죠.
    볶기만 하면되니까

  • 5. ...
    '24.1.23 5:20 PM (222.111.xxx.126)

    과일을 많이 샀으니 당분간 하루 한끼는 과일로 먹으면 되겠네요
    바나나 빨리 상하는데 바나나부터 해치우시고, 레몬은 혼자 사시면서 많이도 사셨네요
    레몬청이라도 담그시려고 했어요?
    과일 많이 사느라 반찬거리는 별로 안사셨구만

    두부 샀으니, 두부 반찬 하심 되겠네요
    이것저것 눈에 띄는 재료 싸다고 사지 말고, 재료를 봤을 때, 무슨 반찬 해먹을지 머릿속에 떠오르면 그때 사세요

  • 6. gk
    '24.1.23 5:21 PM (222.237.xxx.188)

    두부 조리고 당근 채썰어 계란찜하고
    김치 볶아서 저녁상 차림 될듯요.
    전 어제 끓인 콩나물에 냉동실 삼겹 구워 주려고요.

  • 7. ....
    '24.1.23 5:22 PM (1.177.xxx.111)

    과일 빼고는 먹을게 없는거 맞는거 같은대요?
    두부랑 당근으로 뭐 하시려고?
    두부조림에 당근, 버섯, 브로컬리 같은거 듬뿍 넣고 만들면 양이 엄청 많아서 몇끼 가능함.

  • 8. 바람소리2
    '24.1.23 5:23 PM (114.204.xxx.203)

    반찬거리가 없네요
    식단 짜고 장보고요
    며칠은 냉장고 있는걸로 해먹어요

  • 9. 어디서
    '24.1.23 5:23 PM (121.165.xxx.112)

    장보셨어요?
    과일들이 다 싸네요.
    저희동네 엔비사과 5개 14000원
    바나나 5개 5천원
    레몬 6개 1봉지 8천원인데요

  • 10. ㅁㅁ
    '24.1.23 5:2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먹을것이없도록 장을 보심

  • 11.
    '24.1.23 5:25 PM (39.7.xxx.23)

    오 메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란찜에 두부조림 생각만해도 침고이네요 ㅎ

    저는 반찬 아이디어가 부족한가봐요
    사는것도 힘겹고 지지고볶고 차려먹는것도 힘들고 오래걸려요
    사먹는건 물가가 엄두가 안나고요
    식재료비도 물가 신경쓰이는 상황이라..
    (식당분들은 어떻게들 견디시는지ㅠ)

    레몬은 하루에 한알 즙내어 먹고있어요
    아침마다.

  • 12. ....
    '24.1.23 5:26 PM (114.200.xxx.129)

    과일만 사셨네요.... 과일만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끼니로 먹을수 있는건두부 당근. 짜장 생면을 세가지 샀는데 반찬을 뭐할려구요.???

  • 13. ...
    '24.1.23 5:26 PM (115.138.xxx.180)

    당근은 뭐해드실려고 사셨나요.
    사과랑 갈아드시려나요
    혹시 댁에 푸바오있나요

  • 14. 그러게요
    '24.1.23 5:28 PM (39.7.xxx.23)

    알뜰하게 장보려다
    과일만 많이 사고..
    배가 산으로 갔다봐요
    집가는길인데 배고파용 에혀..

  • 15. 막걸리한병추가
    '24.1.23 5:28 PM (1.232.xxx.5)

    배추에 밀가루풀 묻혀 전부쳐 드세요

  • 16.
    '24.1.23 5:29 PM (211.114.xxx.77)

    장을 볼때 이걸 사면 언제까지 먹는거다랑. 이걸 사면 뭘 만들거다를 생각하고 장을 보는거죠.
    그리고 항상 있어야하는 품목들. 달걀.양파.대파 등은 떨어졌는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그렇게만 하면 식단 짜는거랑 재료 사는게 맞물려서... 아구가 맞아떨어지는거죠.

  • 17. 메인메뉴가
    '24.1.23 5:29 PM (123.111.xxx.52)

    한개도 없네요. 담부터는 돼지앞다리라도 사세요. 김치찌개 만두전골(김치,시판만두,육수,파,양파) 김치전 김치볶음밥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18. ...
    '24.1.23 5:30 PM (222.111.xxx.126)

    도착하면 바나나나 사과부터 하나 먹고 저녁 해야겠네

  • 19. 저라면
    '24.1.23 5:32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굳이 밥을 안먹으니까 반찬을 해먹는다는 개념이 없고
    두부 데쳐서 간장 조금 뿌려 먹으면 간단한 저녁 한 끼 되는데
    뭘 지지고 볶고 밥하고 반찬하고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나 바나나 먹으면 될 거 같고요.
    간편식 짜장 같은 건 아예 안삽니다.

  • 20. ...
    '24.1.23 5:33 PM (118.235.xxx.250)

    고기가 없잖아요. 그럼 먹을게 없어보여요

  • 21. ...
    '24.1.23 5:37 PM (222.111.xxx.126)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자면...
    1. 집에 남아있는 모든 식재료 재고 현황을 파악한다
    2. 식재료 조합으로 구글 검색해본다
    3. 놀랍게도 구글은 내 이해영역보다 훨씬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이 가운데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메뉴를 골라 해먹는다

    제가 이 방법으로 악성 재고 식재료 많이 처치하는 중입니다
    며칠 전, 웬 생콩가루가 굴러나와 이걸로 뭐에 쓰나 검색해서 제주식 콩국이라는 메뉴를 발견해서 해먹을 예정입니다 해봐서 맛없으면 실험 한번으로 끝이고요. 생각보다 괜찮으면 루틴 메뉴 등극이고요
    말차가루 굴러나온 날, 말차 소진하느라고 거의 1주일을 오차즈케 해먹었어요
    생선 얹은 날, 명란 얹은 날 이것저것 집에 있는 식재료로 바꿔가면서요

    사서 썩여 버리고 어영부영 안먹고 버리지 말고, 구글에서 식재료 종류만 넣고 메뉴 검색하면 생각보다 다양하게 나옵니다

  • 22. 뱃살러
    '24.1.23 5:38 PM (210.94.xxx.89)

    지나가단 싱글이 참견하고 가자면.
    저녁 먹어야겠다, 장 보러가야지.. 하시면
    일단 "조리" 만 하면 되는 애들로 먼저 오늘 저녁 메뉴를 사세요.
    아예 반찬을 사신다거나, 간편식을 사신다거나.

    나머지는, 대략 앞으로 4,5일 이내에 먹을 메뉴들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재료를 사는 겁니다.


    보니까 배고프다고 마트 간 김에
    과일 세일하니까 이것저것 들고 오신 것 같은데

    10개 사과와 바나나 한송이 레몬 10개를
    1인가구에서 신선하게 다 먹을 수가 있나요..?

  • 23. 뱃살러
    '24.1.23 5:39 PM (210.94.xxx.89)

    집에 배추가 있으시면

    저라면 배춧국 왕창 끓여서 얼려두고
    김치는 사먹을거에요.

    양념된 불고기나 불고기감을 사셨으면
    배추넣고 코인 육수 한 두개 넣고 전골 되고..

  • 24. ..
    '24.1.23 5:46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바나나레몬 샀으면 사과사지말고
    돼지고기라도 한팩 집어와야죠
    영양불균형이 보여요
    채식주의자아니라면
    1인가구 일수록 장볼때 탄단지 균형맞춰서 보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다이어트 절약도 좋지만요

  • 25.
    '24.1.23 5:48 PM (39.7.xxx.23)

    집에 왔는데 일단 바나나 먹으려고 꺼내고있어요
    뭘 해먹으려니 뭔가 힘들어서..;;
    오늘은 일단 뜨끈하게 라면 먹을까봐요

    다른 양파 감자 고구마 파..이런건 있어요
    배춧국도 있는지 몰랐는데 함 시도해볼께요

    아이디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별거아닌 장보고 개피곤혀요...;;;

  • 26.
    '24.1.23 5:49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 읽다보니 넘 재밌네요ㅎ

    두부쪄서 간장 찍어먹다니
    요런거 넘 좋아요
    완전 참신~

  • 27. ...
    '24.1.23 5:57 PM (222.111.xxx.126)

    당근, 감자, 바나나, 사과, 고구마 있다니 사라다 해먹어요
    샐러드 말고 사라다
    당근, 감자는 삶고 바나나, 사과, 고구마는 생으로 잘라서 마요네즈에 버물버물, 바나나는 뭉개지는 거 싫으면 빼도 됩니다

    양파, 감자 있으니 채쳐서 감자채 볶음 해먹고, 감자채전 해먹어도 되고

    고구마, 감자 동그랗게 썰어서 밀가루 옷입혀서 전부쳐 먹어도 되고

    감자, 고구마는 깍뚝 썰어서 간장에 조려도 맛있고요

    두부는 그냥 부쳐서(들기름에 부치면 금상첨화지만, 그냥 식용유도 상관없어요) 김치 얹어 먹으면 제일 간단하고도 맛있잖아요

    요즘 채소는 시금치, 무, 배추가 싸고도 맛있어요
    시금치 싸면 사서 무쳐먹고 된장국 끓이고 알리오 올리오에 생걸로 같이 버무려 먹어도 되고, 딸기나 오렌지, 귤 있으면 시금치랑 샐러드 해먹어도 한끼정도는 훌륭해요
    무는 볶아서 무나물, 무생채, 무국, 무조림 기타 등등 요즘은 냉장고에 하나 있으면 구원투수 반찬으로 훌륭한 역할 합니다
    배추는 윗분들이 언급한 대로 배춧국, 배추전, 겉절이 기타등등 이것도 구원투수 반찬으로 좋아요

  • 28. ...
    '24.1.23 5:58 PM (211.235.xxx.191) - 삭제된댓글

    떡국떡이랑 비비고 만두라도 사다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떡만두국 해서 10분만에 드실 수 있어요. 요즘은 분말이나 알약으로 된 멸치나 소고기 다시 같은 것들이 있으니까 한 알 넣고
    양파,파 넣고 끓어드시면 뚝딱이죠.
    너무 배고파 보시셔서 거들어봅니다. ㅎㅎ

  • 29. ...
    '24.1.23 6:00 PM (211.235.xxx.191)

    떡국떡이랑 비비고 만두라도 사다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떡만두국 해서 10분만에 드실 수 있어요. 요즘은 분말이나 알약으로 된 멸치나 소고기 다시 같은 것들이 있으니까 한 알 넣고
    양파,파 넣고 끓어드시면 뚝딱이죠.
    너무 배고파 보시셔서 거들어봅니다. ㅎㅎ

    알약 국물 베이스에 된장 좀 슴슴하게 풀어서 파, 마늘, 배추, 청야고추 좀 넣고 끓이시면
    한~냄비 나와요.
    양파, 감자있으시면 아쉬운대로 카레도 해드시구요.
    (이럴때 대비해서 돼지고기 살코기부위나 닭가슴살 냉동 사서 비축해놓시면 좋지요.)

  • 30. ...
    '24.1.23 6:11 PM (222.111.xxx.126)

    애호박이라도 하나 사오면 감자, 양파, 애호박, 두부넣고 된장찌개
    애호박, 돼지고기(목살, 앞다릿살, 삼겹살 아무거나), 두부 넣고 광주식애호박고추장찌개
    멸치육수에 두부넣고 새우젓 간해서 호들호들 두부새우젓찌개
    돼지고기(역시 부위 아무거나) 달달 볶다가 고추장 넣고 두부만 넣어서 그냥 두부찌개

    두부만 갖고도 다양하게 해먹어요
    내가 안스러워서 자꾸 메뉴 생각나는대로 적고 있네요

  • 31.
    '24.1.23 6:15 PM (39.7.xxx.23)

    어머나 댓글이 넘 따땃해서
    피곤이 싹 가시네요~
    완전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레시피들
    두고두고 유용하게 잘 쓸께요!

  • 32. ...
    '24.1.23 6:16 PM (222.111.xxx.126)

    다음에 두부 사러 가거든 순두부도 하나 사와요
    보통 파는 매끈한 순두부 말고 몽글몽글 물에 떠있는 순두부 팔아요
    그거 사다가 물째로 냄비에 쏟아서 그냥 따뜻하게 살짝 우르르 끓이고 양념간장 얹어서 하얀 순두부로 먹어요
    빨간 순두부 끓이려면 재료도 많아야 하고 만드는거 귀찮으니 하얀 순두부로 간단히 먹어요
    하얀 순두부도 맛있어요

    기왕 두부 사러 갔으면 콩비지도 한봉지 사와요
    돼지고기, 김치 있으면 콩비지 찌개도 쉬워요
    돼지고기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콩비지 쏟아붓고 김치 숭덩숭덩 썰어넣고(김치 옵션, 넣으면 빨간 콩비지, 안 넣으면 하얀 콩비지) 새우젓으로 간하면 훌륭하고 간단해요

    쉬운 요리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요

  • 33.
    '24.1.23 6:21 PM (39.7.xxx.23)

    오~~ 순두부는 늘 어렵다는 생각에
    한번도 집지도 않았는데
    그냥 끓여서 양념간장 올려 먹을수있단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렇군요 역시 요리 고수님들은 다르네요

    밥해먹고 이따 차근차근 메모할테니
    지우지 말아주셔요

    감사드립니당~♡

  • 34.
    '24.1.23 6:36 PM (39.117.xxx.171)

    주말에 코코 30
    어제 둘마트 6
    저녁먹을게 없어요..ㅜ

  • 35. ...
    '24.1.23 6:43 PM (222.111.xxx.126)

    가끔 지쳐서 보양식이 필요하면 닭을 한마리 사요
    백숙 닭은 작아서 더 싸고, 토막쳐진 닭볶음탕용 닭은 좀 더 커서 조금 더 비싸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삼계탕, 닭 백숙, 닭 한마리 해먹는 거 요리라고 볼 수 없어요
    압력밥솥 있으면 훨씬 쉽고 이거저거 속에 넣을 거 생각하지 말고, 양파, 대파, 통마늘 정도 있으면 그냥 때려넣고 푹푹 고아 먹어요
    닭 한마리 소스 찾아보면 레시피 나와요 그걸로 해먹어도 되고 그냥 후추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되요
    국물은 칼국수 면 넣고 끓여도 찬밥 한공기 넣고 죽으로 끓여도 좋아요

  • 36. 김치는
    '24.1.23 9:3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계란은 조금씩 먹더라도 항상 있어야하고
    금방 해먹을 수 있는 떡국떡 만두 돈까스 정도는 냉동실에
    준비해 놓고 양배추 반쪽 당근 애호박 상추 김 등이 있으면 좋죠
    비상식량 개념으로 스파게티 생라면류 생선 통조림류 고구마나 감자 밀가루랑 반찬 없을 때 밥 비벼먹을 찹쌀고추장 한 통도 있으면 좋고요
    파는 건조된 것 사서 한웅큼씩 넣어드시고요

  • 37. 김치와
    '24.1.23 11:14 PM (183.97.xxx.120)

    계란은 조금씩 먹더라도 항상 있어야하고
    금방 해먹을 수 있는 떡국떡 만두 돈까스 정도는 냉동실에
    준비해 놓고 양배추 반쪽 당근 애호박 상추 김 등이 있으면 좋죠
    비상식량 개념으로 스파게티 생라면류 생선 통조림류 고구마나 감자 밀가루랑 반찬 없을 때 밥 비벼먹을 찹쌀고추장 한 통도 있으면 좋고요
    파는 건조된 것 사서 한웅큼씩 넣어드시고요

  • 38. 미국살이중
    '24.1.24 4:37 AM (68.42.xxx.79)

    한인마트가 멀어서 주변 로컬마트에서 사서 먹을수 있는걸로 한식 만들어 먹고 사는데요.. 제가 구할수 있는거면 한국에선 훨씬 많이 저렴하고 풍부하게 구하실수 있는 재료일거에요.
    제가 꼭 떨어지지 않게 사는 재료가 먗가지 있어요.

    1. 불고기감 얇은 소고기 - 불고기, 전골, 육전, 배추팽이찜
    2. 돼지고기 숄더 덩어리 - 잘라서 김치찌개, 카레,통째로 수육, 김치찜, 갈비찜같은 찜요리, 가늘게 잘라서 잡채, 잘게 잘라서 탕수육, 가끔은 두껍게 구워먹음
    3. 간 소고기 - 볶음밥, 유부초밥, 비빔밥 고명, 칼국수 떡국 고명
    4. 배추 - 쌈, 배추국, 배추나물, 배추찜
    5. 애호박 - 호박나물, 된장찌개, 채넣고 야채전, 카레, 호박전
    6. 당근 - 김밥, 카레, 채썰어 야채전, 기타 볶음요리, 잡채
    7. 무 - 무국, 무나물, 무생채, 된장찌개
    8. 감자 - 감자볶음, 감자조림, 카레, 짜장밥
    9. 양배추 - 쪄서 쌈, 채쳐서 샐러드, 짜장밥
    10. 표고버섯 - 된장찌개, 버섯전, 국, 볶음밥, 가끔 카레, 졸임요리, 잡채
    11. 닭 다리 정육 - 잘라서 가라아게, 국, 찜닭, 닭칼국수, 치킨
    12. 두부 - 된장찌개, 데쳐서 볶은 김치와 두부김치, 간소고기와 섞어서 동그랑땡

    기본으로 쪽파 (여긴 대파가 잘 없어서요), 계란, 양파, 마늘 은 늘 냉장고에 상주하고요, 조미김도 한인마트 갈때마다 쟁여놔요.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는 보이면 사지만 항상 상주하는 물품은 아니구요.
    대충 저정도 돌아가고 가끔 어묵, 구이용 생선, 냉동 조개 같은거 사놓고 먹구요. 한국가면 제일 그리운거 다양한 쌈채소랑 회에요. 생굴도 그립고... 지금 한국가면 정말 못해먹울게 없을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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