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거나 그럼 쇼핑으로 푸는 사람은 없겠죠?

dd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4-01-23 17:11:22

우울하거나 불안하면 쇼핑으로 풉니다.

 

우울하거나 불안하면 쇼핑으로  푸는데  그때는 그걸 모르다가 어느정도 기분이 올라오면 

 

그때는 후회후회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이거 없음 안될거 같은데  진짜 이거 하나 산다고 뭐?

 

좀 편하게 살자. 그런 생각으로 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딱히 사용하지도 않고  자리만 자치하고 있고  마땅히 보관 할 장소 찾느라

 

다니는거 보면  집도 좁아서 자리  찾아 다니는 저를 보면 짜증과 눈물이 나옵니다

 

아휴 진짜 왜 이럴까 싶네요.

IP : 121.190.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
    '24.1.23 5:12 PM (211.234.xxx.2)

    해소법 중 하나가 쇼핑이에요

  • 2. 흔한 우울증세죠
    '24.1.23 5:12 PM (182.208.xxx.213)

    https://naver.me/50oh9JCM

  • 3. 장바구니에
    '24.1.23 5:13 PM (14.42.xxx.44)

    넣었다가 며칠 지나도 사고 싶으면 사요
    직구도 열심히 하다가 이젠 안하네요
    정신 차렸어요

  • 4.
    '24.1.23 5:18 PM (211.114.xxx.77)

    우울증 해소법은 아닌데... 사고 나서 후회하는게 꼭 생겨요.
    살때는 정말 이거 아니면... 또는 인생 뭐 있어... 하면서 사는데 사고나면 또 다른게 보이고.
    사고 나면 후회하게되는게 꼭 생기네요.

  • 5. 엉엉
    '24.1.23 5:22 PM (218.145.xxx.142)

    저는 먹는거에요ㅠㅠ

  • 6. 바람소리2
    '24.1.23 5:23 PM (114.204.xxx.203)

    저도 소소한 쇼핑 해요

  • 7. ㅜ ㅜ
    '24.1.23 5:48 PM (149.167.xxx.183)

    저요. 그래서 옷이 정말 많아요

  • 8. Hohoho
    '24.1.23 6:00 PM (203.47.xxx.121)

    항우울제가 제일 저렴하고 효과 직방이에요
    더불어 살도 빠졌네요
    제 경우 달달구리 간식으로 스트레스 해소 하곤 했어요

  • 9. ..
    '24.1.23 6: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쇼핑할 시간이 없게 운동이나 취미 자기개발등으로 바쁘게 사세요.

  • 10. 몇년을
    '24.1.23 7:08 PM (218.49.xxx.53)

    미니멀로 살면서 당근으로 2천정도 수입날정도로 다버리고
    신축 재테크용 아파트 입주하여 월세 더받을꺼라고 보증금 왕창 낮춰 나머지 잔금 치루고 취득세까지 탈탈 털어 다 내고나니
    너무 허해서...

    지금 프라다 가방
    몽클 숏패딩
    오휘와 숨 화장픔 보다가

    일단 화장품은 60만원치 질렀어요 ㅠ
    수영장에서쓸꺼 1세트/ 집에서 1세트
    대용량 에센스 리커버리 에센스 등등

    너무 억누르며 초라하고 검소하게 사니 요즘 막 사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133 회사 나가고 싶은 이유가… 5 ㅇㅇ 2024/02/12 3,085
1555132 세배돈 시세?가 어찌되나요? 17 ... .... 2024/02/12 4,582
1555131 보는게 맞는걸까요 8 12 2024/02/12 2,106
1555130 저는 왜 살을 못 뺄까요? 20 다이어트 2024/02/12 5,578
1555129 세뱃돈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21 이게뭐라고 2024/02/12 5,865
1555128 프란체스카 실종 방송 폐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1 강남역 2024/02/12 3,133
1555127 십만원대 미니버킷백 무엇이 있을까요? 5 그냥 2024/02/12 1,867
1555126 차에서 내리다 핸드폰액정이 다 깨졌아요. 4 비약.. 2024/02/12 2,658
1555125 의사부인이라는 글 주작입니다. ㅎㅎ 16 ㅎㅎㅎㅎ 2024/02/12 5,647
1555124 진짜 휴일지나면 회사가고싶어요?? 아래글 8 그고 2024/02/12 1,617
1555123 나이많은 아랫동서한테 반말하는게 문제인가요? 66 ㅂㅂ 2024/02/12 8,091
1555122 발목힘이 순간 빠져서 넘어졌어요 8 넘어짐 2024/02/11 2,791
1555121 무릎에서 뚝뚝 소리나는 분 계세요? 15 무릎 2024/02/11 4,347
1555120 내용 삭제 138 별이 2024/02/11 6,778
1555119 자식과 남편 중에 누가 더 이뻐요 21 ㅡㅡ 2024/02/11 5,361
1555118 무교인데 설날에 예배보는거 좀 그렇네요 13 무교 2024/02/11 2,076
1555117 피부과는 전문의와 아닌 경우 차이가 많이 나나요 20 .. 2024/02/11 4,438
1555116 ‘이준석 카페 영상’ 매너 논란… 온라인 와글와글 7 비정치 2024/02/11 4,103
1555115 택배되는 맛집 글 좀 찾아주세요 ........ 2024/02/11 411
1555114 출근할 수 있는 회사가 있는 생활에 감사해요 14 ..... 2024/02/11 4,421
1555113 너를 만났다 이 프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22 아.. 2024/02/11 15,619
1555112 경찰에 고소하면요. 3 .. 2024/02/11 1,589
1555111 월 200만 나오면 회사 다 때려치고싶데요 7 사랑 2024/02/11 6,470
1555110 기독교인분들 24 ... 2024/02/11 2,567
1555109 검정 퀼팅백 여름엔 더워보이나요 3 문의드려요 2024/02/1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