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1 학원 다니기 싫다는데요

....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24-01-23 16:51:56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힘들고 쉬고 싶다는데

보통 고등학교 가서 번아웃오고 성적 떨어지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IP : 49.142.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릴 때
    '24.1.23 4:53 PM (118.235.xxx.143)

    초등 때 얼마나 시켰는지 얘기해보세요 그래야 번아웃인지 아닌지 알죠

  • 2. 미친 듯이
    '24.1.23 4:55 PM (211.206.xxx.180)

    해야 오는 게 번아웃 아닌가요....
    그냥 하기 싫은 거 말구요.

  • 3. 띠옹
    '24.1.23 4:56 PM (115.138.xxx.104)

    아니 예비중이요 게임기만 주지말고 스탑이요 대신 학원 안보내고 가까운 공립 도서관에 넣으세요

  • 4. 일부러
    '24.1.23 4:57 PM (49.142.xxx.87)

    선행학습 황소 그런데는 안보냈어요
    공부는 하기 싫은데 안하면 자기의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예비중등이라는 단어도 부담스럽다네요
    일단 한달만 쉬기로 했어요
    학원샘 말로는 수학머리는 있다고 해요

  • 5. **
    '24.1.23 5:04 PM (112.216.xxx.66)

    일반적으로 국영수 다니는데, 특강이라고 수학은 시간을 늘이는데가 많고 숙제도 많으니 그런거 아닌가싶네요. 벌써 미래를 이야기하다니.. 현실적인 아이네요. 저도 국영수중에 국어 수학 숙제가 너무 많아 국어 그만두었어요. 이야기가 통할 나이는 한번 이유를 살살 물어보세요

  • 6. ,,,
    '24.1.23 5:31 PM (118.235.xxx.175)

    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사춘기 같네요 저라면 영어 수학 학원은 계속 보낼 것 같고 나머지를 다 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 선행은 멈출 것 같네요

  • 7. ...
    '24.1.23 5:39 PM (152.99.xxx.167)

    딱 사춘기네요

  • 8.
    '24.1.23 6:03 PM (59.31.xxx.9)

    사춘기 생각을 못했네요
    사춘기는 한 1년 가죠?
    그동안 다 받아주는게 맞겠죠?

  • 9. 사춘기
    '24.1.23 6:07 PM (118.235.xxx.29)

    사춘기는 중등 내내 가요 그거 다 받아주면 당연히 안 되고 이 시기에 적어도 영수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켜야해요. 좀 숙제 적고 현행 위주로 하는 작은 곳으로 바꾸세요. 과외도 괜찮은데 그건 비용 부담이 있으니 학원 작은데로요.

  • 10.
    '24.1.23 6:14 PM (49.142.xxx.87)

    숙제적고 현행위주
    고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 11. ...
    '24.1.23 6:34 PM (152.99.xxx.167)

    우리는 2년 정도 가더군요.
    도닦는다 생각하고 아이와 관계 유지에 신경쓰면 돌아오더군요
    그래도 살살달래가면서 국영수는 유지시켰어요

  • 12. ....
    '24.1.23 6:35 PM (175.117.xxx.126)

    영수 끊지 마시고 과외나 소규모 숙제 적은 데로 옮기더라도 계속 하긴 해야되요.
    영수 말고 다른 걸 다 끊으세요..

  • 13. ...
    '24.1.23 6:47 PM (175.116.xxx.96)

    번 아웃이라기보다는 사춘기 아닐까싶네요.
    살살 달래서 영,수 정도는 유지하세요.
    사춘기는 6개월이갈지, 3년이 갈지 아무도 몰라요.
    숙제적고, 좀 부담적은곳으로 옮기더라도 영.수는 놓지마세요

  • 14. 사춘기?
    '24.1.23 7:28 PM (180.69.xxx.124)

    한 3-4년 정도 갔어요. 대입 끝나고 나니 눈 다시 정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794 쌀어묵 드셔보신 분 .. 2024/05/17 616
1580793 오동운 "딸에게 아파트 하나는 해줘야한다는 소박한 생각.. 8 소박의 뜻이.. 2024/05/17 3,350
1580792 아들딸 차별하는 부모 심리 14 ... 2024/05/17 4,812
1580791 연예인중에 옷 너무 못입는 사람 누가 있나요? 29 ... 2024/05/17 7,517
1580790 결혼기념일에 어디서 외식하세요? 5 결기 2024/05/17 1,615
1580789 수원갔다가 선재업고튀어 촬영지 가봤어요ㅋㅋ 6 ㅇㅇ 2024/05/17 2,912
1580788 물까치 베이비가 태어났어요^^ 20 2024/05/17 2,677
1580787 치마에 주머니를 만들 수 있을까요? 5 2024/05/17 1,328
1580786 결혼해서 경제권 각자 31 아아아 2024/05/17 5,491
1580785 묵은쌀 색깔 4 ... 2024/05/17 1,194
1580784 영국 패키지 코스좀 봐주세요 17 여행 2024/05/17 2,014
1580783 더8쇼 넷플에 떴는데 재밌어요~ 16 선플 2024/05/17 3,032
1580782 고현정 유튜브 보니 다리가 넘 앙상하네요 23 2024/05/17 8,326
1580781 15년~20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의료민영화가 될 것이다 (퍼온.. 20 지금까지는 .. 2024/05/17 2,117
1580780 눈물의 여왕 다시보는중인데, 홍해만이 제일 나쁘네요 6 2024/05/17 3,303
1580779 둘째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첫째처럼 보이나요.?? 8 ... 2024/05/17 1,273
1580778 네잎 클로버 찾았어요 10 .. 2024/05/17 1,693
1580777 이마주름만 자글자글해요 ㅜㅜ 5 ㄱㅁ 2024/05/17 2,726
1580776 자기딸 성폭행 한 사람을 가족이나 친척은 용서가 되나요? 10 2024/05/17 4,013
1580775 내과에서 독감치료주사 맞아보신분 3 질문 2024/05/17 894
1580774 불임부부에 대한 오지랖 13 ㄱㄴㄷ 2024/05/17 3,584
1580773 홀려서(?) 면바지 5천원주고 산 이야기~~ 11 중국산 2024/05/17 4,159
1580772 선재업고튀어) 솔남매 커플들 집에서 난리 치던 장면들요 4 궁예질중 2024/05/17 2,506
1580771 유*브 광고 차단 브레이* 앱 3 유툽 2024/05/17 1,581
1580770 서점에서 필사책들 많더라구요 3 hippos.. 2024/05/17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