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곳
'24.1.23 4:25 PM
(121.152.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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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망해야 마땅
2. ..
'24.1.23 4:25 PM
(218.53.xxx.129)
엔터6 말고 기존 구상가 말씀이신거죠
거기 오래된 상인들이 대체적으로 그렇구요
젊은 애들도 보고 배워서 그런지 네가지 없는애들 있더라구요
3. ...
'24.1.23 4:28 PM
(122.34.xxx.79)
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어서 그런델 아예 가질 않게 되네요
4. 음
'24.1.23 4:29 PM
(14.55.xxx.141)
집이 지하상가 바로 앞 이어도 거기 안간지 오래여요
들어가서 옷에 손 한번 안대보고 나와도 뒤에다
욕 하는게 거기 사람들..
5. 경험자
'24.1.23 4:30 PM
(175.208.xxx.164)
남대문시장 신발가게..가격 몇 개 물어봤더니 '사지도 않을거면서' 이러는데 너무 화가 나는걸 그런 인간 상대해봐야 좋을거 없기에 참고 말았어요. 잊으세요.
6. ㅇㅇ
'24.1.23 4:30 PM
(116.32.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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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곳이 있군요
예전에 제가 어릴 때 엄마랑 버스타고 서울역이랑 남대문근처를 타고 지나가면
엄마가 남대문 시장상인들이 완전 거칠다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어요
7. ..
'24.1.23 4:32 PM
(175.223.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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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거기서 산 옷 한번도 만족한 적 없고
환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절대로
들어가지 않아요.
그 돈이면 차라리 뉴코아가 나아요~
8. ..
'24.1.23 4:48 PM
(106.101.xxx.140)
들어갈 생각조차 안해요
9. 무서운곳
'24.1.23 4:49 PM
(61.105.xxx.11)
특히 신발가게는 들어가기
무서워요
안살거면 안들어가는게
10. .....
'24.1.23 4:54 PM
(202.32.xxx.77)
원글님 정말 현명하게 대응 잘 하셨어요. X이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괜히 시비 붙으면 아이들도 놀랄테고 3명 다 기분 안 좋아졌을거에요.
말싸움은 솔직히 이겨도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싸웠으면 나쁜 기억이 더 오래 남을텐데 그냥 이번건 가볍게 털어 버리세요.
결국 그런 가게는 망할거에요.
11. ..
'24.1.23 4:57 PM
(116.39.xxx.71)
잘 참으셨어요.
그런것들하고 똑같은 사람될거 없습니다
12. 그
'24.1.23 5:01 PM
(118.235.xxx.133)
사장ㅅㅋ 망할거에요. 걱정마세요.
13. 양아치들인가
'24.1.23 5:02 PM
(211.206.xxx.180)
장사하기 싫으면 하지 말지..
휴대폰 매장 많고 많은데 누가 가겠어요 그런 곳에. 망하는 지름길.
친절하게 개통한 매장을 특정 직군들이 서로 소개로
아예 꼬리물어 다 오는 곳 봤네요.
14. 거기는
'24.1.23 5:03 PM
(61.101.xxx.163)
안가요. 무서워서요.
15. ㅣㅣ
'24.1.23 5:04 PM
(107.185.xxx.238)
저도 맘에 드는게 있어서 보고 있으니까
잡아당기면서 막 입어보라고 입히더라구요
그래서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욕하는거 알아서 안 한다고 했더니ㅡ절대 안그런다고 해서 입어보고 가격 흥정하다가
옷 채가면서 나가라고 안판다고 ㅈㄹㅈㄹ 하길래..
저도 열받아서 안면몰수하고 같이 ㅈㄹ하다가 나왔는데
그래도 분해서 다시 뒤돌아 들어가니ㅡ다시 제시한 값에 사려고 오는줄 알고,안판다고 악을쓰길래ㅡ분해서 왔다 이럴줄 알면서도 입어본 나도 등신이지만 댁도 개버릇못주는 악질이라고 막 해대는 중에 같이간 언니가 말려서 나왔네요(혼자였으면 못했겠죠)
16. ㅇㅇ
'24.1.23 5:12 PM
(123.111.xxx.211)
전 그래서 온라인으로 사거나 백화점에서만 구입해요
시장 이런데 무서워서 안가요
고터에서 이쁜 패딩이 있길래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애한테 하듯
반말로 응~38만원 이러더라구요 알고보니 몽클레어 짝퉁이라서 걍 왔네요
17. ...
'24.1.23 5:15 PM
(223.38.xxx.209)
고딩때 용산 전자상가갔다 물건구경해서 꼭 사야한다고 워크맨 후진모델바가지로 강매당했던(결국 악몽땜에 쓰지도 못하고 돈만 날림)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원글님 위로 드려요 ㅜ
18. ..
'24.1.23 5:23 PM
(211.36.xxx.3)
원글님 말대로 아이들 있는데 잘 참으셨어요
19. ..
'24.1.23 5:33 PM
(1.241.xxx.7)
헉 고터 안 가야겠네요.. 저는 옛날에 동대문 잘될때 엄마랑 쇼핑 갔다 사이즈 안 맞아서 안 사고 놨는데 20대 가게주인이 60대 저희 엄마한테 욕을 해서 한번 싸우고 온적 있어요.. 진짜 안하무인들... 그뒤로 동대문에 발 끊음
20. 아구구
'24.1.23 5:49 PM
(124.194.xxx.93)
애들있으니 잘참으셨어요
망해라
21. 바람소리2
'24.1.23 6:01 PM
(114.204.xxx.203)
요즘은 덜하긴 한데
지하상가 무사워요
22. ㅇㅅ
'24.1.23 6:09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잠원이라 고터 자주가는데.
항상 친절하다고만 생각했는데요. . .
재수없게 악질사장을 만나셨나봐요.
전체적으론 친절하고 운좋으면 좋은가격에
필요한 아이템 살수있어 추천해요
23. ///
'24.1.23 6:20 PM
(124.58.xxx.106)
고터 가도 볼거 없던데...
이젠 더 이상 추천하지 말아야겠어요
24. 베테랑
'24.1.23 6:58 PM
(124.50.xxx.70)
거긴 딱 살꺼 아니면 물어보거나 만지지말아야 해요
바로 씨8 예요.
25. ㅇㅇ
'24.1.23 6:58 PM
(198.16.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하셨어요.
어렵겠지만 분한 마음 갖는 걸로 그런 인간이랑 엮이지 마시고
그냥 '그 인간은 그런 (화많고 질낮은) 인간' 이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화 많고 질 낮은 사람이 꼭 남 기분까지 잡치게 하는데
거기에 놀아날 필요 없습니다.
26. 오프는
'24.1.23 7:25 PM
(123.199.xxx.114)
망했어요
온라인으로 사면 반품도 잘해주는데
27. ..
'24.1.23 7:46 PM
(223.33.xxx.157)
제가 그래서 무서워서 재래시장
못가겠어요 보다 그냥가면
뒤통수가 따갑고 싫은티 팍팍내요
28. ...
'24.1.23 8:05 PM
(223.62.xxx.159)
경험상 시장 상인들한테 안 좋은 기억들만 있어서요. 시장 인심이 좋네 어쩌네 하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그래서 대기업 마트랑 쇼핑몰만 가게 돼요. 기분 상할 일 없어 좋잖아요. 맛없는 과일도 다 환불해주는걸요.
29. 잘하셨어여
'24.1.23 8:54 PM
(124.62.xxx.69)
애들이 있는데 거기서 싸우고 했음 애들이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ㅠ
애들 위해 참은거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ㅜㅜㅜ
30. ....
'24.1.23 8:56 PM
(182.221.x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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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 참으셨어요 그렇게 함주로 입 놀리다 언젠가는 털릴거에요 이렇게 소문이 나봐야 ...
저도 안가야겠어요
31. ...
'24.1.23 11:09 PM
(110.11.xxx.83)
어느 가게인지 밝히세요 그래야 안가지요
무슨 그런 인간이 있어요?
32. 거긴
'24.1.23 11:18 PM
(168.126.xxx.105)
이십년전에도 그럼
33. 난
'24.1.23 11:19 PM
(168.126.xxx.105)
상관안함
가게주인이 얼마나 험난한 삶을 살았기에 저러나 싶을뿐이죠
막말로 강제로 창녀라도 하나 나온 건지
34. 그러니
'24.1.24 6:16 AM
(41.73.xxx.69)
고터가 점점 장사 안되는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얼마나 친절한데요
한데 꼭 나이들은 사람들 중 저런 진상 주인이 있음
알바니 함부로 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