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근소근이
'24.1.23 4:13 PM
(115.138.xxx.104)
익명이니 댓글 남겨요 저라도 안 알려줘요
2. 저는
'24.1.23 4:1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공유한해요.
뭐 우리애보다 잘할까 이런 문제가 아니라 나는 좋은데 상대가 별로라고 느끼거나 잘못되는 경우 경제적인 손해가 생기는 거라...어이없게 그런걸로 항의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누가 소개 물어보면 저는 제 판단으로 제 돈과 제 아이 시간쓰는건데 누구한테 소개시켜줄정도까지 자신은 없다고 말해요.
3. ...
'24.1.23 4:15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는 과외샘 입장인데 어머님들이 같은 성적,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
많이 소개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 해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수능 한번 볼 때마다 아이들이 밀물처럼 빠져 나가지만
또 그런 아이들 동생들로 이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렇게 소개로만 하다 보니 다들 저에 대해 알고 오시니까
다른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 저도 편하구요
그런데 한 어머님 말로는 자기는 소개해 주려 했는데
학생이 그러지 말라 했다고 하더군요.
4. . .
'24.1.23 4:17 PM
(222.237.xxx.106)
원래 같은 학년은 공유안해요. 곧 그만 두실거라고 죽는 소리 하세요. 쌤 없냐고.
5. .....
'24.1.23 4:18 PM
(210.148.xxx.53)
저는 아이 친구들 엄마들 다 별로던데...
그 사람들 제 긴 인생에서 별거 아닌 존재들이라 신경 안써요.
당연히 거절하고 번호 안줄거 같아요.
근데 결국 다른 아이가 원글님 아이 통해서 알아낼거 같네요.
6. . .
'24.1.23 4:19 PM
(222.237.xxx.106)
그리고 아이마다 맞는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괜히 알려주고 욕먹고 as까지 해야해요. 원천차단합니다.
7. ,,
'24.1.23 4:22 PM
(118.235.xxx.125)
공유 하지 마세요 원래 과외쌤은 공유 안 하는거에요 게다가 같은 학년이라니요
8. ...
'24.1.23 4:27 PM
(39.7.xxx.20)
저는 워킹맘이라 첫째때 이곳저곳 감사히 공유해주시는분 만났는데
선생님이 바쁘셔서 첫째는 수업받지 못했지만 둘째가 수업받고 있어요.
그분께 정말 고마와서 밥도 사고 선물도 몇번 드렸네요.
워킹맘은 아는 사람도 없어서 좋은샘 찾기 어려워요. ㅠㅠ
9. 어리둥절
'24.1.23 4:50 PM
(121.162.xxx.234)
어차피 내 애 하나만 할 것도 아닌데요?
다만 묻는 쪽에 알려주지 않고 셈쪽에 묻는 쪽 전번 줬어요
근데 이건 다른 관계- 예를 들면 거래를 원하는쪽 번호를 상대에게. 동창 같으면 묻는쪽 번호를 상대에게
에서도 매한가지.
10. ...
'24.1.23 5:00 PM
(118.235.xxx.55)
안알려줘요.
알려달라는 엄마들도 자기가 가지고있는 정보는
꽁꽁 숨기고있을껄요?
11. 저는
'24.1.23 5:21 PM
(14.32.xxx.215)
해요
어차피 알려준다고 다 가는것도 아니고
선생님도 고마워서 우리애 신경 써줘요
명절에 선물도 받고 했는데 왜그런가 했더니 다들 정말 공유 안하더라구요
우스개소리로 애들이 잘할수록 선생은 굶는다고 ㅜ
12. ..
'24.1.23 5:34 PM
(1.241.xxx.7)
당연히 공유안하죠 내가 발품팔아서 어렵게 구한분인데.. 그리고 내 아이한테 맞아도 다른 아이한테 안 맞을수도 있어요
13. 유명
'24.1.23 5:45 PM
(106.101.xxx.79)
친구 유명한데
서로 소개안시켜준데요
남고 1,2,3학년 전교1등 다다니는데
학년달라 고3엄마가 공유했고,
여고생은
학교 달라서 친구산테 공유..
당연히 안하는게 맞죠.
우위는 걔아니면 난데
14. ...
'24.1.23 9:07 PM
(211.179.xxx.191)
과외쌤은 내 아이 입시 끝나고 공유하는 겁니다.
아이 입단속 시키지 그러셨어요.
이제부터라도 애한테 말 하지 말게 하시고.
물어보는 엄마들에게는 잘못 안거라고 과외 안한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