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나섰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커피랑 파바서 생크림 도넛 사서
집에서 먹고 있는데 맘이 편안~
독서로 마음의 양식에 살찌우는 대신
뱃살에 살찌우네요.
도서관 가실분들 폭신 달달 도넛 드세요
도서관 나섰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커피랑 파바서 생크림 도넛 사서
집에서 먹고 있는데 맘이 편안~
독서로 마음의 양식에 살찌우는 대신
뱃살에 살찌우네요.
도서관 가실분들 폭신 달달 도넛 드세요
먹고 싶네요~~
우와님 도넛 세개 들어있는데 한 개 드리고 싶네요^^
전 방금 따근하게 내린 커피에 바사삭 크와상에 크로티드 크림과 블루베리를 듬뿍 얹어져
먹고 요기 왔어요
저는 벌써 도서관 갔다 왔는데.. 두툼한 책도 꽤나 읽고 왔는데…
내일은 원글님이 도서관 가시고 저는 뱃살 찌우는 걸로 ㅎㅎ
부자시네요. 저는 꾹꾹 참는 중.
조그만 금액이 모여서 커지니까요.
네 세개 3900 맞아요
크림이 안달아서 좋아요ㅎ
ddd님 크로외상에 클로티드 크림과 잼이라
와.. 이것도 상상만으로 포근해져요.
도서관 다녀오신 님..
제가 낼 도서관 갈테니 저 대신 꼭 드셔보세요.
책보다 만족감이 더 크답니다
글고 저도 1500 원 커피 사며 잠시 망설이긴 했어요.
집에 카누가 있걸랑요.
그래도 걍 기분 내자 싶어 하삼동 1500원 커피 샀답니다.
요샌 정말 물가 후덜덜해서 덥석덥석이 안 되죠ㅜ
도넛 두개 남은거 냉동실에 숨겨 뒀어요.
빵돌이 당뇨 남편이 보면 안되거든요.
낼 하고 모레 블랙커피랑 먹을 생각에 흐믓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