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그냥 공부열심히 해서
수능 내신 성적대로 대학가면 안되나요?
안그래도 공부시키느라 돈드는데
무슨 컨설팅까지 받아야 하고 금액도 헐..
그 사람들 돈 벌게하는 입시도 아니고 뭔가요
무슨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돈을 줘야하는지
옛날처럼 그냥 공부열심히 해서
수능 내신 성적대로 대학가면 안되나요?
안그래도 공부시키느라 돈드는데
무슨 컨설팅까지 받아야 하고 금액도 헐..
그 사람들 돈 벌게하는 입시도 아니고 뭔가요
무슨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돈을 줘야하는지
뭐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필요없으면 안하면 되죠 실제 안하는 사람도 많고 고액들여서 도움받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지갑도 만원짜리부터 천만원대로 다양한건데...
그거 컨설턴트들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들이 원흉이에요
대학들이 그런식으로 뽑는방식을 선택해서
원서장사하며 돈을 왕창 벌고 있거든요
선발권이 대학에 있어요
수행 이라는 제도를 만든 사람을 탓해야죠
생기부 컨설팅은...
부모 대신 아이들 닥달? 하며, 독려하며 높은점수 받도록 하는 쌤들이고요
저는... 컨설팅쌤은
부모와 아이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
고용하는거라고 봅니다
어쩔수없는 자본주의겠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죠.
대학들은 돈주고 컨설팅 받는것에대해 끊임없이 배제하는 입시제도를 시행해야할텐데요
돈있는 사람들은 무슨짓을 해서라도 애들실력보다 높은 대학보내고 싶어하니
자본주의죠.
과외금지 시대에도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가정교사를 들였고...
수시 뿐 아니라 정시도 컨설팅 엄청 합니다.
내 자식에게 더 좋은 기회를
자본주의죠.
과외금지 시대에도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가정교사를 들였고...
수시 뿐 아니라 정시도 컨설팅 엄청 합니다.
내 자식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은 부모들이 만든 수요가 시장을 만든거죠.
고3 기간제 담임하던 사람들, 대학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입사관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컨설팅 업체 차리면
돈 무지하게 번다고 들었어요
혹은 업체에서 그런 사람들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