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요.
건물사고 팔면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다 그런 기사 나잖아요
근데이미지 때문에 건물 사고도 일부러 숨기기도 하나요?
아니면 알음알음 소문나서 다 알려지게 되나요?
연예인들요.
건물사고 팔면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다 그런 기사 나잖아요
근데이미지 때문에 건물 사고도 일부러 숨기기도 하나요?
아니면 알음알음 소문나서 다 알려지게 되나요?
근데 궁금한데요
그런 기사들은 연예인이 공개하는건가요
아님 부동산업자들이 기자들한테 기사를
파는건거요
내가 연예인이면 알려지는거 싫을거 같아요
숨긴다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연예인이 건물 사고 보도자료 뿌리나요?
기자가 알아내서 다른 정보원한테 연예인이 원하지 않는데 다 뿌리는 거지.
강제 커밍아웃 당하는 거잖아요. 늘 기자한테.
숨길것 같아요
순식간에 이미지 나빠져서요
법인이나 부모이름으로 사잖아요
연예인 건물은 저건물 누구꺼다하고 동네소문 다나요. 기자가 모를 수가 없을걸요...
백종원이 얼마에 팔았다더라 소문나고 유재석 어느건물 샀다더라 소문나고...
숨김
저같아도 숨겨요... 그리고 누가 그거를 소문내고 다니겠어요..
저같아도 숨겨요... 그리고 누가 그거를 소문내고 다니겠어요.. 소문이 나니까 기사가 나오죠...
말 안해도 다 소문나지 않아요?
유재석이 얼마전에 땅과 건물을 샀는데
그걸 유재석이 알렸겠어요?
어떻게 알아내서 기사를 썼겠죠
공개되는 거 다 이유가 있어요. 아예 헤드라인으로 터뜨리는 거는 복비 대박 깎아주는 거라 보심 돼요. 업자는 연예인 팔아 다른 손님 끄는거죠.
공직자가 아니니까 재산신고 대상도 아니고.. 세금 잘 내면 될 일인데 연예인은 건물 샀다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합니까?
그게 이상한게 한창 연예인들이 어디 건물 샀다 빌딩 샀다 상가 샀다 할때 언론서 한창 떠들때가 상가 투자 꼭지였다는거. 이태원 등 젠트리피케이션 떠들때가 지금 돌이켜보면 꼭지 였고. 일반인들한테 투자하게 부추기고 일반인들 우루루 사고는 상가는 내리막길. 연예인들도 대충 먹고 나왔어야 돼는데 과하게 욕심 내 계속 사고 팔고 하다 물려서 피보고 있는 연예인들 꽤 돼는듯하고.
저희 건물에 나란히 붙은 뒷쪽건물이 모 유명연예인이 주인이거든요^^ 제 건물까지 불법으로 주차를 해서 몇번 싫은소리했구요
이래저래 건물이 하자가 많아서 다들 알고있는 빌딩인데 ㅇㅇㅇ씨가 매입했다고하길래 좀 놀랐었어요 대출 엄청받았더라구요
그런데 건물 사자마자 바로 그다음달 각종잡지에 기사가 나오더군요 건물가치를 올리고싶은 수법이구나 싶었어요
사실 저희동네에는 연예인 건물주가 꽤 있는 동네인데 그건물은
특히 하자가 많은 빌딩인데 굳이 왜 매입했을까?싶기도?
법인 세워 매매가의 상당부분을 대출끼고 사니까
중간 과정에 있는 공무원 금융기관에서 모를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