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올라서 마트가도 심하더라구요
인터넷 박스째 사는게 훨 저렴하고
더 좋은건 대체로 마트보다 더 싱싱해요.
산지직송이라 그런듯...
그리고 열심히 먹죠.
평소 게을러서 무침요리도 안 하는 데
삶아서 냉동보관 이런건 절대 안하죠.
그리고 저희집 냉장고 야채칸보다는
김냉을 야채칸으로 만들고 넣으면 굉장히 오래 싱싱하더라구요
그만큼 방부제(?)같은걸 뿌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어짜피 마트사는것도 다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숙주 한박스와 느타리 버섯 한 박스 도착해요.
전에 사놓은 청경채 한박스 김냉에 아직 잘 있어서
요 세가지로 오늘 샤브샤브 해먹을려구요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저녁메뉴는 다 샤브샤브
남은건 최대한 잘 보관해서 먹어보고
혹시 썩어 못 먹을것 같으면
그냥 버립니다.
버려서 아깝기는 한데요
마트가서 용기에 조금씩 담아 파는것보다는 환경오렴 훨 덜 시키잖아요.
그래서 죄책감은 덜 해요.
아무튼 오늘 도착할 싱싱한 숙주와 느타리 배터지게 먹습니다.
기대됩니다.
누군지 알 거 같아요. ㅎㅎ
보관이 어려우니
물기 최대한 제거해서 급냉하세요
1박스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박스 야채가 또 많이 버릴거 같아요 그냥 먹는 야채만 더 많이 사는게 저는 더 효율적일거 같아요
숙주는 확실히 남은 걸 조금 버리더라고요.
근데 버섯 청경채 이런 것들은 거의 버린 적이 없어요.
각자도생입니다. 야채만 먹고 살 수도 없으니까요.
유러피안샐러드 모둠 한박스 사요 뿌리째 와서 엄청오래가요
샤브샤브 주는대로 먹는 가족들이 보살이네요
저희 애가 요새 샤브샤브에 맛을 들여서 거의 매일 샤브샤브만 먹자고 하는 수준이에요. 남편은 지방간 때문에 어차피 야채 많이 먹어야 되구요.
저는 샤브샤브 국물에 만두나 떡 불려먹는 거 좋아하고요.
날씨도 추워서 샤브샤브 먹기 딱 좋죠
아이가 샤브샤브 물려하면 그때는 박스째 야채 덜 사겠죠.
콩나물 3.5키로 한박스 사서 다 먹었어요
다양하게 잘 해먹었는데 마지막꺼 먹고 나니
평소에 불평 잘 안하는 아들이 당분간 콩나물은 안보고 싶어요 하더군요
앗 샐러드도 박스주문이 가능하군요
요즘 아들놈이 샐러드먹고 싶어해서 양상추랑 이것 저것 사니 부담스러웠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물가때문에 힘들어지니 82애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이게 다 윤대통령 덕분인가요 허허
샤브샤브 넘 좋죠 야채듬뿍에 맛있고 뜨끈하니~~
원글님 청경채랑 버섯 어디서 사세요? 농x 카페인가요?
샤브해먹고 그 다음엔 뭐먹어요?
한 하루 이틀 쉬었다가 또 샤브샤브 해먹자고 할 것 같은데요.
요새 계속 이러네요.
아이가 대학생이고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샤브샤브 먹으면 피부가 좀 좋아지고 변비가 싹 사라지니까 그건 또 좋다네요. 맛도 너무 좋다고 하고.
올 아이 최 건더기는 치즈떡입니다.
저는 만두랑 숙주구요.
남편은 청경채를 매우 좋아하고요.
한 하루 이틀 쉬었다가 또 샤브샤브 해먹자고 할 것 같은데요.
요새 계속 이러네요.
아이가 대학생이고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샤브샤브 먹으면 피부가 좀 좋아지고 변비가 싹 사라지니까 좋다네요. 맛도 너무 좋다고 하고.
올 아이 최애는 치즈떡입니다.
저는 만두랑 숙주.
남편은 청경채를 매우 좋아하고요.
저도 청경채 농라에서 박스로 사서 알차게 먹었어요. 샐러드야채도 박스로 사서 하루에 한번은 샐러드로 먹습니다. 냉장고에서 2주이상 가니 너무 좋아요. 건강을 위해 야채위주로 먹고 샐러드토핑으로 닭가슴살이나 목살구이 새우 리코타치즈 고구마 아무거나 다 넣어 먹어요.
저는 비싸도 필요한만큼만 사요. 쟁이는거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