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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4월에 떠나네요 (기사 첨부)

ㅇㅇ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4-01-23 12:03:09

https://v.daum.net/v/20240123112202040

 

4월중하순에 가니 그 전 한달간 검역들어갈듯

 

근데 비펑샤로 가네요

부모 곰이 있던 곳인..

 

거기 장신이라는 작자가

어린 아이바오 학대도 하던 곳인데..

지금은 비펑샤에 없다는 소문도 있고..

 

 

IP : 124.61.xxx.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2:05 PM (118.37.xxx.213)

    그냥 그나라에서 살게끔 해줘라 이제는

  • 2. ㅇㅇ
    '24.1.23 12:06 PM (124.61.xxx.19)

    https://v.daum.net/v/20240123112202040

  • 3.
    '24.1.23 12:07 PM (220.94.xxx.134)

    아이바오 학대당했던? ㅠㅠ

  • 4. ㅇㅇ
    '24.1.23 12:07 PM (124.61.xxx.19)

    평생 대여 아니라면 이런 방식은 없어졌으면 해요
    동물에게 못할짓

  • 5.
    '24.1.23 12:10 PM (211.234.xxx.80)

    강바오 훈련사님 심정이 어떨지 눈물 납니다
    사람이나 팬더나 못할짓이네요

  • 6. ㅠㅜ
    '24.1.23 12:11 PM (1.177.xxx.111)

    내가 맨날 푸바오 동영상 보고 히죽대며 좋아 하니까 남편이 푸바오 보러 서울 가자고 하는데
    다들 마지막으로 푸바오 보겠다고 엄청 올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요 .
    늙은 부부가 푸바오 보겠다고 서울 상경하는 것도 좀 웃기고...^^;;
    에고...슬프다....ㅠㅜ

  • 7. ..
    '24.1.23 12:12 PM (211.221.xxx.212)

    아. 비평사 싫어요. 아이바오 때리던(?) 사육사가 승진해서 높은 자리에 있고, 내실은 낙후되어 있고.. 좋은 사육사 꼭 만나기를 빌어봅니다. 이런 이별 과정이 정말 슬픕니다.

  • 8. 푸사랑
    '24.1.23 12:13 PM (223.62.xxx.41)

    푸바오와의 이별이 받아들여지지않아요ㅠㅠ

  • 9. ㅠㅠㅠㅠ
    '24.1.23 12:20 PM (118.235.xxx.55)

    아휴…
    ㅠㅠ

  • 10.
    '24.1.23 12:20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헐~
    푸공주 졸지에 소공녀 되나요

  • 11. ...
    '24.1.23 12:21 PM (115.138.xxx.180)

    비펑샤라니 말도 안돼
    베이징으로 간다며요.
    아직 완공전인가요?
    나쁜 새끼가 있는 곳인데 진짜 못보내요.
    배째 못보내

  • 12. ㅠㅠ
    '24.1.23 12:22 PM (58.151.xxx.246)

    주책없이 눈물나네요

  • 13. ㅇㅇ
    '24.1.23 12:24 PM (59.5.xxx.111)

    푸바오 ㅠㅠ

  • 14.
    '24.1.23 12:27 PM (39.119.xxx.55)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동생들이 여기 있는데 해외입양이 웬말인가요!!!????
    계약을 그렇게 했다지만 동물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안하네요

  • 15. 이럴때
    '24.1.23 12:31 PM (14.32.xxx.215)

    이재용의 뒷돈을 기대해보는 제가 썩었나봐요
    슬프다 진짜 ㅠ

  • 16.
    '24.1.23 12:35 PM (121.159.xxx.76)

    중국 가야 거기서 짝도 만나고 그러죠. 언제까지 아이로만 살 순 없잖아요.

  • 17. 여기서
    '24.1.23 12:38 PM (116.125.xxx.59)

    보통 행복을 누린게 아니었을텐데.. 부디 좋은 사육사 만나기를... ㅠㅠ

  • 18. ㅇㅇ
    '24.1.23 12:39 PM (59.5.xxx.111)

    한국서는짝짓기 못하나요 ㅜㅜ뭔가 구조적으로
    잘못된거 같아요.

  • 19. 가면
    '24.1.23 1:01 PM (211.206.xxx.180)

    이제 안 오나요??

  • 20. 이미
    '24.1.23 1:03 PM (180.67.xxx.117)

    짝짓기를 한국에서 어떻게 합니까..
    루바오밖에 없는데..
    이미 가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 21. 가는 게
    '24.1.23 1:05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백번 낫죠
    그 좁디 좁은 에버랜드 방사장에 챗바퀴 돌고 있는 거
    너무 가여워요
    중국은 여기보다 넓으니 답답함이 덜 할 거예요
    한국팬들을 의식해서 cctv도 달아줄 거라 하더만요

  • 22. 좁은 건
    '24.1.23 1:25 PM (121.162.xxx.234)

    둘째치고
    이쁘다며 어멋 어마얏 어쩌고저쩌고
    그 소음 정말 듣기 괴로울듯
    입 좀 5분 닫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 23.
    '24.1.23 1:29 PM (14.50.xxx.28)

    부모도 사육사도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다니....
    아무리 판생을 위한 것이라도 푸바오가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푸바오 갈때 데려다주는 사육사라도 있나요?
    강바오 사육사가 판다 데려올때 중국에서 얼마정도 정들여서 데려왔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 24. ...
    '24.1.23 1:3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베이징 더워서 힘들어요.

  • 25. ...
    '24.1.23 2:03 PM (112.172.xxx.30)

    잘 지내길 바래야죠..

  • 26. ㅠㅠ
    '24.1.23 2:10 PM (211.108.xxx.164)

    푸바오는 봄방학 겸 구경갔다가 남친 만나서 데리고 귀국하도록

  • 27. ㅎㄱㄷ
    '24.1.23 2:40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사월까지 오래도 있다 지상천국쭝꿔 자기 고향으로 빨리 돌아가야지
    물에 빠진 놈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어딜 또 빈대붙으려고
    일당백 손가락 운동 작업 금지
    참 갈 땐 강제로 맡겨 키워준 값 보상하고 가라

  • 28. 훈련사님이
    '24.1.23 2:51 PM (121.174.xxx.81)

    자식 키우듯이 돌보고 애를 많이 쓰는게 보이던데 엄청 우시겠네요. 잘가라 ㅜㅜ

  • 29. ㅠㅠ
    '24.1.23 3:20 PM (119.149.xxx.79)

    울푸바오 드뎌 보내야 하는군요
    사육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가슴으로 키우신 우리 바오팬들도 고맙고...프랑스는 판다 돌아갈때 영부인?이 환송하더라구요
    우린 그냥 비공개로 했음좋겠어요 사육사님만....
    정치적으로 이용당할까봐 싫어요

  • 30. ㅜㅜ
    '24.1.23 4:11 PM (112.161.xxx.169)

    아유
    속상하네요ㅜ
    푸공주는 여느 판다가 아닌데...

  • 31. .
    '24.1.23 5:31 PM (152.37.xxx.250)

    이 기사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우래기 푸바오 진짜 가는구나...
    아... 착찹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울 푸바오는 잘 할거에요 러바오 아이바오 딸이니까요

  • 32. ...
    '24.1.23 6:52 PM (114.203.xxx.7)

    어떡해요 눈물부터 앞을 가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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