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나와 50분 걸었는데 끄덕없었거든요.
비결은 바지 속에 스타킹. 내복보다 스타킹입니다. 뚫어진 거든 뭐든 바지 속에 입으면 든든~
하체가 시렵다는 소리가 쏙 들어갑니다
오늘 새벽에 나와 50분 걸었는데 끄덕없었거든요.
비결은 바지 속에 스타킹. 내복보다 스타킹입니다. 뚫어진 거든 뭐든 바지 속에 입으면 든든~
하체가 시렵다는 소리가 쏙 들어갑니다
스타킹보다 내복이 따뜻하던데요
저는 몸에 착 붙는 얇은 울내복입어요
얇고 착 붙는 등산용 내복에 기모 스타킹 덧신고 얇은 솜바지 입은 제가 최고군요 ㅎㅎㅎ
레깅스 입고 기모 트레이닝 입어 보세요. 하나도 안 추워요.
레깅스,기모바지,스타킹등등
하의 보조 내복들 다 졸업했어요
공기층 있는 패딩바지 입으니 진짜 다 필요없어요
얇은 츄리닝도 입어요 발목에 시보리?인가 있는거..바람이 안들어와야 따뜻합니당 ㅎ
얇은스타킹 or 얇은 내복 + 좀 헐렁한 기모 내복 + 좀 넓은 패딩바지
양말 +양털양말 덧신고 다녀요 ㅎㅎㅎㅎㅎ
저는 추위를 엄청 타면서 답답한건 도 싫어요
자체열이 난다는 원단의 얇은 내복입고 그위에 발토시를 덧신어요
그리고 치마(바지는 답답해서)입는데 진짜 따듯해요
패딩바지 입으면 찬바람 안 들어와요
패딩바지가 짱!!
저도 이번 겨울에 25000원주고 산 보세 패딩바지 뽕뽑았어요.
침낭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예요.조거 스타일이랑 발목으로 바람도 안들어오고 바지 모양도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