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2030 소비 줄이는 방법
-커피나 기타 카페 음료 줄이기
-술 값 줄이기
-기분으로 밥값 내지 말기
-택시 안 타기
-배달음식 안 먹기
-Flex 할거면 명품 말고 주식 하기
-쓸데없는 옷, 신발 수집 안하기
도는 글 퍼온건데 딱 이거 아닌가요 진짜?
2030뿐만이 아니라 긴축하는 전 세대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다만 6번째, 한국시장은 쉽지 않음)
현실적인 2030 소비 줄이는 방법
-커피나 기타 카페 음료 줄이기
-술 값 줄이기
-기분으로 밥값 내지 말기
-택시 안 타기
-배달음식 안 먹기
-Flex 할거면 명품 말고 주식 하기
-쓸데없는 옷, 신발 수집 안하기
도는 글 퍼온건데 딱 이거 아닌가요 진짜?
2030뿐만이 아니라 긴축하는 전 세대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다만 6번째, 한국시장은 쉽지 않음)
이미하고있어서 ㅠ
저거다안하고 살면 무슨낙으로 사는지 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거 하나는 하고삽시다
이미 다하고 있는거라
커피정도는 먹는낙은 있어야 되고 나머지는 다 20대 실천했기 때문에 저하고는 상관없네요...
저렇게 모아지는 종자돈 진짜 무시못하기는 해요..
다 해오던 거네요.
커피 - 하루 두잔. 회사에서는 회사지원 저렴 커피 1650원짜리. 집에서는 캔커피/컵커피 대량 구매하거나 캡슐커피 내려마심
술 - 안 마심
점심 - 운동하고 도시락 먹음
택시 - 1년에 하루도 안 탐. 걸으면 돈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1석2조
배달음식 - 앱도 없음. 애들이 치킨 사달라면 주문하고 나가서 받아옴
최고의 플렉스는 절약임. 나 알뜰하게 여행다녀왔다 스마트하게 할인받았다
옷 좋아하는데 평소에 잘 보다 세일하는 것 중 삼.
신발은 하도 걸어서 무지 빨리 닳는지라 편하고 세일하는, 크게 안 비산 천연가죽제품 구입
저 중에서 필요한거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거 선택해서 하기.
거의 대부분 실천 중
식후 커피가 필수라든가 젊은 사람들 명품 많이 쓰는 거는 라떼는 못 보던 풍경이라 아깝다 생각은 많이 들어요. 배민 배달비도 그렇고.
먕품 대신 주식이라....있는 돈 다 날릴 텐데....
차라리 명품 사 쓰다 중고로 파는게 더 이득일수도 ㅎㅎㅎ
배달 해먹는 게 진짜 큰 듯요. (저는 평생 배달을 한 번도 안 시켜봤어요. 피자나 치킨 안 좋아하기도 하고 집 앞에 다 있어서 시켜놓고 찾아오거든요.)
그리고 주식은 반대.. 특히나 우리나라 주식은 사서 깡통되는 게 너무 많아서 차라리 그냥 적금을..
배달앱이 배달만 시키는게 아니라 포장할인도 다 쿠폰을 쓸 수 있어요.
17000원 치킨이면 3000원 쿠폰써서 14000원에 사올수 있어요.
저도 배달은 안시키지만 배달앱은 꼭 써요.
배달특급 이라는 경기도 배달앱쓰면 지역화폐도 되서 쿠폰쓰고 지역화폐 결제하면 엄청 싸게 먹을수 있는데요.
배달앱 다 지우신다는 분들은 그럼 전화주문하는건가 싶어 써봐요.
다 하고 있는거라 ㅠㅠ
쓸 돈이 다 말라서 하고싶어도 못함.ㅠㅠ
앱 안써도 그냥 전화 주문해도 할인해줘요. 물론 전 치킨 피자 연중 행사라.. (거의 일 년에 한 두번) 앱을 별로.. 쓸 일이..
재테크 칼럼에서 부자되고 싶으면 제일 먼저 스타벅스 가서 커피랑 머핀 사먹는거 끊고 그다음 bmw같은 비싼차 사지 말라더군요. 20년 전에요.
커피는 한달에 주말에 한번 마시고,
술은 원래 안 마시고
밥 먹는 자리도 안 만들고
버스타고,
베달도 한달에 한번 정도외에 안하고
그런 무슨 재미로 사냐고요
무슨재미긴요. 원래 그렇게 살았어요
나는 1988년도에 맞춰서 살았어요
그때부터 우리나라 엄청나게 발전도하고 확 바뀌었거든요
그렇게 발전을하며 흥청대다가 아엠에프까지 갔지요
월급도 배로 오르는 경험을 그때했어요
그래서 그때를 잊지말고 살자고 생각하고 평생 검소하게 살아요
그래서 요즘도 오름 안먹지 하며 사니 별 상관이 없어요
사실 주식 말고는 정신건강 육체건강을 위해서 저렇게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커피랑 배달만 끊어도 엄청 아낄텐데 그게 안되네요ㅎㅎㅎ
술 먹는거 빼고는 예전에는 없었던 소비형태라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커피 한달내내 매일먹어봤자 십만원인데..저는 옷을 안사니 지출이 확 줄더라고요 재택근무자라 비싼옷입고 갈데도 없고..
커피 - 일주일에 1개나 마실까...위염이라...진짜 먹고 싶어 미치겠음 디카페인 저가 말고 아주 잘하는 집 가서 라떼마심.
술 - 안 마심
점심 - 안 사먹음
택시 - 안탐
배달음식 - 맛이 없음. 집에서 콩나물국. 된장국 한거랑 김장김치랑만 먹어도 맛있음. 배달음식 너무 맛이 없음
옷 좋아하는데 어쩌다 헤지스 세일할때 딱 한 개 삼. 니트나 치마.
신발은 안 삼. 운동화. 단화
미국주식은 매달 사고 팔고..매달 50만원씩 적금 붓듯함. 인덱스펀드. 수익율 50% 대략 3년 해 오고 있음.
저거 다 하면서, 돈 없다고 하니까 어디서 개가 짖나 하는 거죠.
우린 이미 다 하고 있는거라 ..
애들 그동안 부모돈으로 잘 썼죠
왜 방 안얻어주냐 따로 살고 싶다고 하는데
어이없더군요
물론 반은 농담이지만.
동네에 내가 왜?? 니가 벌어서 얻던지 말던지
하라고 했어요
니가 내 노후에 생활비 줄거 아니면 입 다물라고요
커피는 가끔 메가커피만 마시고
밥값 플렉스만 자제하면 되네요.
저는 소비욕구를 참는게아니라 하고싶단생각이 안들어서
위에것들 안하고살아도 우울하지않네요.
보니까 주로 먹는 거에 집중 되어 있는데 우선, 커피는 집에서 머신으로 내려 먹고 가지고 다니고, 배달음식은 전 안 먹고요. 술은 원래 못 마시고, 점심은 식단하니까 집에서 싸가지고 와요. 그러니 밥 값 낼 일이 없고.. 택시는 안타요. 집이 지하철 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이 더 빨라요 편하고.
다만 전 좋아하는 영역이 확실히 있어서 그런 곳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요.
요즘 물가 오른다고 하는데 전 먹는 데 쓰는 돈이 워낙 적어서 그런가 물가는 못 느끼는 중..
윗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커피 집에서 내려먹고 배달음식 원래 잘안시키고 술은 가끔 맥주 한캔
점심은 회사에서 나와요. 택시 원래도 안타고, 자차있긴한데 출퇴근에만 이용.
그리고 저도 좋아하는 영역이 있는데 거기엔 돈을 아끼지 않음.
근데 물가가 오르긴 했어요. 집에서만 먹어도 예전에 사던거 보다 가격이 오르긴 함. ㅎㅎ
저렇게 살았어요
먹고 싶은건 거의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오늘 아침에도 쿠키 굽고 커피 드립해서
방학인 대학생 아이들과 티타임 가졌네요
실천 중..
이미 평생 해 오던거라서 더 절망이예요. ㅜㅜ
더 어디서 줄여야는 지.
이미 빵ㆍ햄버거ㆍ치킨은 끊다시피 하고
장봐서 밥해 먹고
버리는 거 없고
옷ㆍ신발 안사는데
가스ㆍ전기 올라 관리비도 비싸지고
기본 장보기 가격이 너무 올라 힘드네요.
다시 점검해야 겠어요.
다른건 다 맞는데 명품대식 주식하기는...
차라리 명품이라도 샀어야..ㅠㅠㅠ
배달안하면 재료 사서 해도 거의들죠
저거 다 하고 돈을 더 벌겠어요.
주식안하는거 빼고는 진짜 이미 하고 있던 거네요.
전 캡슐도 아까워서 카누로 떼운적도 있었네요.
요즘 다시 슬슬 캡슐먹긴 하지만 참.. 물가 진짜 심해요.
돈을 더 벌어야 해요. 아끼는것 가지고는 .... ㅠ
저는 배워서 돈 더 벌어야 해서 배움에만 돈 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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