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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평생 물가가 너무 높아 무섭긴 처음이네요

조회수 : 17,116
작성일 : 2024-01-23 07:38:26

살면서 물가 얘기 하긴 처음이네요.

장보기 너무 무서워요.

보육교사라 월급은  항상 최저 시급인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살면서 처음 위기감 느껴요.

양가 부모님 연로 하셔서 반찬 해다 갖다 드리는데  이제 그 비용도 옹졸하게 책정하게 되니 맘이 안좋아요.

예전엔 옷 신발 안사는 게 절약이 됐는데 이젠 마트 물가가 감당이 안되네요.

 

IP : 218.155.xxx.21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론이 조용한게
    '24.1.23 7:41 AM (211.234.xxx.3)

    너무 이해가 안 됩니다.

    식비가 이렇게 부담이 되었던적 있었나싶고
    역시나 이번달 난방비 많이 나왔네요 ㅜㅜ

  • 2. 과일은 사치가
    '24.1.23 7:43 AM (211.234.xxx.3)

    아닐까 싶게 폭등해서 장바구니에 넣기도 무서워요.

  • 3. 평소랑
    '24.1.23 7:44 AM (121.134.xxx.62)

    작년과 다를바 없이 살았는데 내 평생 최고의 관리비가 나옴

  • 4. ...
    '24.1.23 7:46 AM (180.70.xxx.231)

    그러니까요
    위기감 느껴요

  • 5. ...
    '24.1.23 7:47 AM (106.102.xxx.139)

    다른나라같으면 폭동 일어나도 100번은 일어났을듯

  • 6. ...
    '24.1.23 7:53 AM (221.140.xxx.68)

    요소수, 마스크, 대파, 계란...이런걸로
    문재인 정부시절
    엄청 시끄럽게 난리치던 언론 지금은 뭐하나요?

  • 7. 기레기들
    '24.1.23 7:54 AM (125.184.xxx.70)

    요소수, 마스크, 대파, 계란...이런걸로
    문재인 정부시절
    엄청 시끄럽게 난리치던 언론 지금은 뭐하나요?2222
    이 나라는 언론이 망하게 하고있어요.

  • 8. ...
    '24.1.23 7:56 AM (223.33.xxx.57)

    문재인은 집값 폭등 시켜 국민들 고통에 빠트리고
    윤석열은 거품 집값 유지하려다 물가폭등시켜 국민들 고통당하고
    서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

  • 9. ..
    '24.1.23 7:58 AM (175.121.xxx.114)

    언론들의 직무유기가 제일 크죠

  • 10. 라랑
    '24.1.23 8:06 AM (1.239.xxx.222)

    빵 잘먹어서 별생각 없이 계산대 올려놓던 게 언제였나싶게
    선별해 반 만 사게되요 ㅠㅠ

  • 11. 빵떡면
    '24.1.23 8:10 AM (1.228.xxx.14)

    전정권씨때 벼락거지라는 이상한 말 만들어서 언론에서 난리였는데
    지금 벼락거지가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 12. ㅇㅇ
    '24.1.23 8:15 AM (211.207.xxx.223)

    대파값만 계란값만 한 품목만 폭등해서 그것도 난리쳤던 사람들이 너무 조용해서 웃겼어요.
    전 우유값 오르는게 제일 타격이 커요..다른 유제품도 다 올라서..

  • 13. ㅁㄱ
    '24.1.23 8:18 AM (110.15.xxx.165)

    근데 펫시장은 점점 커지는거 신기하더라구요
    울동네 그냥 사는거비슷한 작은동네인데 개산책시키는분들 많거든요 사료,병원비 많이들텐데..

  • 14. 저만
    '24.1.23 8:19 AM (172.226.xxx.45)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별로 쓴것도 없는데 카드값이 ㅠㅠ

  • 15. ㅇㅇ
    '24.1.23 8:21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전 팻시장도 걱정되요
    솔직히 제가 동물을 4마리나 키워서 우리애가 수의대 가길 바랬는데..다른데 보냈어요
    어제..어느 분 글 읽었는데 늙을때까지 키우는게 12%라네요. 그 사이에 버린다는거죠
    이쁠땐 안고 유모차 끌고 다녀도 애들 아프기 시작해서 돈들면..그냥 버리거나 포기할거에요
    저번주 궁금한 이야기에도 반려견 칩 도려내서 두마리 버린 사건 나왓잖아요
    경기침체되면..동물산업도 쉽지 않아요

  • 16. ㅇㅇ
    '24.1.23 8:22 AM (211.207.xxx.223)

    전 팻시장도 걱정되요
    솔직히 제가 동물을 4마리나 키워서 우리애가 수의대 가길 바랬는데..다른데 보냈어요
    어제..어느 분 글 읽었는데 늙을 죽을때까지 키우는게 12%라네요. 그 사이에 버리거나 뭐 다르게 하거나 그런거죠
    이쁠땐 안고 유모차 끌고 다녀도 애들 아프기 시작해서 돈들면..그냥 버리거나 포기할거에요
    저번주 궁금한 이야기에도 반려견 칩 도려내서 두마리 버린 사건 나왓잖아요
    경기침체되면..동물산업도 쉽지 않아요

  • 17. 다자녀
    '24.1.23 8:27 AM (180.226.xxx.92)

    방학이라 애들 밥을 계속 하는데..

    식비가 너무 올라서 정말로 힘들어요.

    중고등생이라 많이 먹는데...

    마트를 몇개 돌면서 같은 물건 비교해서 싼거 사요.

    감당 안되는데 왜 낳냐 이런말 나오겠죠.

    사교육이야 인강이든 다른 방법이 있기에 애들 키울때 교육비 스트레스 안 받고 키웠는데.

    성장기 애들 먹지 마라 할 수도 없고..

  • 18. 공감
    '24.1.23 8:28 AM (1.177.xxx.111)

    ㅇㅇ님 염려대로 지금 미국에서는 코로나 칩거생활 동안 입양했던 동물들을 경제적으로 힘들어지자 엄청나게 버려지고 있다고 해요.
    한국은 미국에 비해 동물병원비가 싸다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갖다 버리는 사람들 많아질거에요.

  • 19. ㅇㅇ
    '24.1.23 8:30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언론이
    어딨어요

    mbc, 뉴스탐사에 재갈 물리고 있고
    나머리는 기레기 산업이죠
    이제 기레기도 아니고 구더기 응용해서
    기더기라고 ㅋㅋ

  • 20. 물가
    '24.1.23 8:31 AM (121.88.xxx.195)

    네, 정말 슬금슬금 오르더니 올 겨울에는 너무하다 싶게 오르는데요.

    언론도 모른체하고, 정부는 고위관료들이 다 자산가라서 그런지 관심도 없는 것 같고.

  • 21. 그야말로
    '24.1.23 8:36 AM (121.133.xxx.137)

    먹고 살기 힘들단 표형이 딱인 요즘입니다
    엥겔지수가 수직상승
    네식구 먹고살기 버겁네요

  • 22. ㅇㅇ
    '24.1.23 8:37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언론들의 직무유기가 제일 크죠

    대한민국에 언론이
    어딨어요

    mbc, 뉴스탐사에 재갈 물리고 있고
    나머리는 기레기 산업이죠
    이제 기레기도 아니고 구더기 응용해서
    기더기라고

    “구더기 산업”이죠

  • 23. ㅇㅇ
    '24.1.23 8:42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언론들의 직무유기가 제일 크죠

    대한민국에 언론이
    어딨어요

    mbc, 뉴스탐사에 재갈 물리고 있고
    나머지는 기레기 산업이죠
    요즘은 기레기도 아니고 구더기 응용해서
    기더기라고 하던데요들

    이른바 “구더기 산업”이죠

  • 24. @@
    '24.1.23 8:44 AM (14.56.xxx.81)

    음... 주부가 된 이후로 사과를 아껴먹긴 처음이고 대파를 끄트머리 초록부분까지 아주아주 아낌없이 먹긴 처음입니다 ㅠㅠ

  • 25.
    '24.1.23 8:46 AM (112.184.xxx.197) - 삭제된댓글

    시장은 싸답니다,
    그래서 폭동이 안일어 나는거지요
    폭등은 시장도 비싸서 다들 물건 구하기 힘들어야 들고 일어나지요
    다들 유기농찾고, 좋은거 찾고
    우리는 물가 오르고 마트에서는 가공품등만 사고
    야채등 물건은 시장돌았어요
    세일하는것만 사서 먹고요
    물가 많이 올랐지요
    그래도 이렇게 살면 별로 부담이 없어요
    가공품은 홈플만 이용하는데 많은 물품이 행사합니다, 배달
    직접가는건 이마트, 가서 행사하는것만 집어옵니다,
    그리고 나서 근처 식자재마트 또 들리지요
    식자재마트하고 이마트 돌며 싸물건 집어옵니다,

  • 26.
    '24.1.23 8:52 AM (218.155.xxx.211)

    윗님.
    저도 시간 날때 시장 다니는데요. 시장도 비싸졌어요.
    그리고 시장ㆍ 마트까지 돌며 싼 거 집어 올 시간도 없어요. 종일 장보기만 할 것도 아니고.
    퇴근해 떡실신인데 버스 타고 한 시간 거리 시장을 언제 다녀오나요.

  • 27. 저는
    '24.1.23 8:52 AM (218.238.xxx.47)

    마감직전에 가서 할인하는것만 집어오게 돼요
    참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해요
    사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너무 먹고 싶은데 사지를 못해요 ㅎㅎ
    어이없어 웃음만 나네요

  • 28. 시장
    '24.1.23 8:57 AM (121.139.xxx.151)

    시장이 싸다니
    지금은 바구니에 담긴 과일도 몇개 안담아있는데 만원이에요
    전에는 3천원 5천원 바구니도 있었지만요

  • 29. 언론이
    '24.1.23 8:59 AM (121.134.xxx.62)

    너무 조용하죠. ㅎㅎㅎ

  • 30. 모르면서
    '24.1.23 9:13 AM (121.133.xxx.137)

    시장은 싸답니다,
    누가 그럽디까?
    울 동네 큰 재래시장 있어요
    다 두배 세배씩 비싸졌어요

  • 31. 엊그제
    '24.1.23 9:14 AM (220.71.xxx.55)

    시장갔는데 마트보다비싸던데요?
    고추한봉지사고왔어요 기름값아깝;;

  • 32. ㅋㅋ
    '24.1.23 9:23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아직은 견딜만한가보죠 ㅡㆍㅡ

  • 33.
    '24.1.23 9:24 AM (211.114.xxx.77)

    제가 그래요. 진짜... 특히 생필품...

  • 34. 휴...
    '24.1.23 9:31 AM (106.102.xxx.181)

    난방열사 김부선이 그리울 정도.

  • 35. ..
    '24.1.23 9:35 AM (223.62.xxx.153)

    시장이 더 비싼 품목도 많아요. 마트는 적립이라도 해주지 시장은 그런거도 없고 배달도 안 되는 곳이 많고 예전 시장에서 고사리도 국산이래서 샀더니 원산지 속이고 ㅜ

  • 36. ..
    '24.1.23 9:37 AM (112.168.xxx.241)

    마트에서 말그대로 손 떨려서 뭘 못 집겠더라구요
    터키 물가 100프로 폭등처럼 될까봐 무서워요
    대통령이란자가 술이나 쳐마시고 마누라 지키기에 바빠서 아무 개념이 없이 부자감세 집값부양을 외치니 불안해서 미칠것같아요.

  • 37. ...
    '24.1.23 9:38 AM (1.215.xxx.150)

    오십평생 까탈스럽게 국산두부, 유정란 사먹었는데 요즘 그냥 행사하는걸로 막 사요. 물가 무섭습니다.

  • 38. ㅇㅇ
    '24.1.23 10:26 A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대통령 부부가 정상적으로 평범한 살림을 해본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가잡을 생각이 아예 없어뵈네요

  • 39. 이런
    '24.1.23 10:29 AM (221.143.xxx.13)

    서민들 고통은 아랑곳없이
    부자감세에 열 올리면서도
    보란듯이 서민 위하는 정책이라는 정부에 절망..

  • 40. 전국 시장 돌아보고
    '24.1.23 12:20 PM (211.36.xxx.221)

    싸다는 건가요?

  • 41. //////
    '24.1.23 1:16 PM (125.128.xxx.134)

    다른나라는 물가 더 올랐던데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 42. 시장이제
    '24.1.23 1:22 PM (211.205.xxx.145)

    안가요.
    지난 추석때 과일값이 마트값 보다 더 비싸게 팔더라구요.
    품질 안 좋은거 7천원 8천원 개당 팔고.과일을 십만원어치 가까이 샀는데 주차권도 안주려하고.
    그냥 마트 행사할때가 젤 맘이 편해요

  • 43. 시장가도
    '24.1.23 1:35 PM (211.206.xxx.191)

    당연히 올랐죠.
    시장은 땅 파서 장사하나요?

  • 44. 임금이
    '24.1.23 6:15 PM (106.102.xxx.62)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니 물가도 오르죠.
    모든게 우상향 이지 물가가 예전보다 내려가는거
    본 적 있어요?
    미국 캐나다 유럽 가보세요. 물가가 어떤가?
    밥 한끼 먹어보고 전기세 내보면 기절할 거예요.

  • 45. 저도요
    '24.1.23 6:17 PM (211.234.xxx.48)

    오래 살았지만 반찬거리 사면서 와 비싸다를 속으로 외치며 장본 날들은 최근의 일인거 같아요.
    선진국이 되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적응하려고 합니다.

  • 46. ??!!!
    '24.1.23 6:19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106.102.xxx.62님, 임금이 올라요??ㅇ.ㅇ

  • 47. 106.102.xxx.62
    '24.1.23 6:3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우리가 두배 더 벌진 않는데... 한일 점심값 비교
    https://theqoo.net/square/3080507808
    일본은 yes, 한국은 no

  • 48. 시장이 싸다는
    '24.1.23 6:36 PM (58.124.xxx.70) - 삭제된댓글

    시장이 싸다는 댓글… 살기 괜찮으신가 봐요
    부러워라
    2찍한 주변분들 보니 별 말이 없더군요
    모임을 가도 물가 아야긴 1도 없음
    세금 적게 내니
    돈 많은 사람들은 시장비 헌두푼 별 신경 쓰지 않음요

  • 49. ...
    '24.1.23 6:37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배민 vip 왕귀차니스트 프로 배달러, 외식러인 제가 물가 무서워서 장봐다가 요리 해먹을 정도면 말 다했죠

  • 50. ㅠㅠㅠ
    '24.1.23 6:40 PM (58.124.xxx.70)

    시장이 싸다는 댓글… 살기 괜찮으신가 봐요
    부러워라
    굥 지지한 주변분들 보니 별 말이 없더군요
    모임을 가도 물가 아야긴 1도 없음
    세금 적게 내니
    돈 많은 사람들은 식비에 신경 쓰지 않음요

  • 51. 80년대
    '24.1.23 6:44 PM (116.34.xxx.234)

    물가 엄청 폭등 아니었나요?
    금리가 10프로였던 시절이요.

  • 52. ...
    '24.1.23 6:54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술독에 빠져 물가 이 모양인 거 1도 모립니다

  • 53. ㅇㅇ
    '24.1.23 7:25 PM (61.40.xxx.148) - 삭제된댓글

    2찍하신분들은 전부 1백억대 자산가들이라 물가땜에 고통을
    안겪나봐요 휴우

  • 54. 음...
    '24.1.23 7:30 PM (213.89.xxx.75)

    예전처럼 살아야죠.
    우리가 진짜 언제부터 마트에 자동차타고가서 장 보았었나요.
    집 근처 시장 마트 가서 조금씩 사다먹고,
    냉장고도 작아서 조금만 보관하고 금방 다 먹던 시절 생각해보세요.
    냉장고도 아니고 찬장에 음식 남은거 넣었었어요.

    움식 귀한줄 알라고 집은건 다 먹으라고 교육 시키고요.
    다시 그런 시절로 회귀하는 것 뿐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물자를 다 틀어쥐고 휘두르고 있는대요.
    우리나라라고 무슨 용가리통뼈도 아니고, 오른 물가 어떻게 잡나요.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라 밀과 곡물창고 폭격해서 망쳐놓았을때부터 이런 시기 올줄 알았잖아요.

  • 55.
    '24.1.23 7:33 PM (61.40.xxx.148) - 삭제된댓글

    213.89 님은 1940년대에 태어나셨나봐요
    대체 언제적 얘길 하시는건지

  • 56. 213.89
    '24.1.23 7:51 PM (115.92.xxx.235)

    이렇게 회귀하다가 보릿고개 시절까지 도달하겠어요ㅋㅋ
    윤정부가 사악한 점이 물가 잡을 노력 조차 없다는거예요
    온국민을 벼락거지 만들고 자기들은 한끼에 수백만원치 밥쳐먹고 나라꼴이 어질어질하네요

  • 57.
    '24.1.23 8:15 PM (125.176.xxx.8)

    문정부는 집으로 국민을 벼락거지로 만들더니
    이번 윤정부는 물가로 국민을 힘들게 하니 ᆢ
    국민들만 힘들다.

  • 58. 뭐..
    '24.1.23 8:17 PM (175.208.xxx.157)

    문정권이 최저시급 올릴때 전 이럴줄 알았어요.
    집값올려
    물가 올려..
    한마디로 온발에 오줌 눟기 정책이었죠.

    앞으로 더 힘들어 질 겁니다.

  • 59. 지금
    '24.1.23 8:18 PM (175.208.xxx.157)

    민주당 국회의원이 더 많은데도 정책이 바뀌는 게 없으니
    다음에는 국회의원 싹 바꿔야 해요.
    다들 정신차립시다.

  • 60. 213님
    '24.1.23 8:19 PM (14.50.xxx.125)

    양말기워 신으라는 소리 나오겠어요.

    집근처 시장 마트 가서 조금씩 사다 먹으면 더 비싸니까 말하잖아요.

    그때는 냉장고가 없어서 보관하기 힘들어서 조금씩 사다 먹었지

    물가 비싸서 사다 먹었나요? 그때 서민 물가는 쌌어요.

    대파 500원 달걀 2000원 하지 않았나요?

  • 61. 동의
    '24.1.23 8:21 PM (110.70.xxx.152)

    예전처럼 살아야죠.
    우리가 진짜 언제부터 마트에 자동차타고가서 장 보았었나요.
    집 근처 시장 마트 가서 조금씩 사다먹고,
    냉장고도 작아서 조금만 보관하고 금방 다 먹던 시절 생각해보세요.
    냉장고도 아니고 찬장에 음식 남은거 넣었었어요.

    움식 귀한줄 알라고 집은건 다 먹으라고 교육 시키고요.
    다시 그런 시절로 회귀하는 것 뿐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물자를 다 틀어쥐고 휘두르고 있는대요.
    우리나라라고 무슨 용가리통뼈도 아니고, 오른 물가 어떻게 잡나요.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라 밀과 곡물창고 폭격해서 망쳐놓았을때부터 이런 시기 올줄 알았잖아요.
    2222222


    213.89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한국만 세계 정세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는 없죠.
    북한이나 빨리 망하면 좋겠네요.

  • 62. 어이
    '24.1.23 8:26 PM (183.98.xxx.77)

    맞아요. 국회의원 다 바꾸야 해요. 민주당 몰아주면 뭐해요.
    서민 챙겨 주는 정책 하나도 없고 맨날 지들끼리 까우기나 하고...
    아주 정떨어져요.
    최대당이면 뭐해요. 물가잡을 생각도 안하잖아요
    민주당이 그런 정책 내놓는거 못 봤네요. 짜증
    이번엔 한번 다 바꿔보려구요.

  • 63. ..
    '24.1.23 8:31 PM (59.14.xxx.159)

    다른나라같으면 폭동 일어나도 100번은 일어났을듯222

  • 64. 제발
    '24.1.23 8:36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다 아껴야죠.
    일단 외국인 대상 의료보험 싹 손보고.
    내국인이 힘든데 외국인 챙겨주면 웃긴거예요.
    외국인 위료보험도 본인만 혜택보게 하고 돈도 도 내게 해야해요
    다문화 지원도 다 끊어야 해요
    이러다 한국인 못살겠어요.
    세금 내는 한국인 혜택 더 늘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님들 세금내는 사람먼저 좀 챙겨주쇼
    제발요

  • 65. 제발
    '24.1.23 8:37 PM (121.161.xxx.4) - 삭제된댓글

    다 아껴야죠.
    일단 외국인 대상 의료보험 싹 손보고.
    내국인이 힘든데 외국인 챙겨주면 웃긴거예요.
    외국인 위료보험도 본인만 혜택보게 하고 돈도 도 내게 해야해요
    다문화 지원도 다 끊어야 해요
    이러다 한국인 못살겠어요.
    세금 내는 한국인 혜택 더 늘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님들 세금내는 사람먼저 좀 챙겨주쇼

  • 66. 제발
    '24.1.23 8:37 PM (121.161.xxx.2) - 삭제된댓글

    다 아껴야죠.
    일단 외국인 대상 의료보험 싹 손보고.
    내국인이 힘든데 외국인 챙겨주면 웃긴거예요.
    외국인 위료보험도 본인만 혜택보게 하고 돈도 도 내게 해야해요
    다문화 지원도 다 끊어야 해요
    이러다 한국인 못살겠어요.
    세금 내는 한국인 혜택 더 늘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님들 세금내는 사람먼저 좀 챙겨주쇼
    제발요.

  • 67. 제발
    '24.1.23 8:38 PM (121.161.xxx.2)

    다 아껴야죠.
    일단 외국인 대상 의료보험 싹 손보고.
    내국인이 힘든데 외국인 챙겨주면 웃긴거예요.
    외국인 위료보험도 본인만 혜택보게 하고 돈도 도 내게 해야해요
    다문화 지원도 다 끊어야 해요
    이러다 한국인 못살겠어요.
    세금 내는 한국인 혜택 더 늘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님들 세금내는 사람먼저 좀 챙겨주쇼
    제발요.

  • 68. (14.50.님
    '24.1.23 8:45 PM (213.89.xxx.75)

    곧 양말 기워입고 외투들 물려줄 때가 올겁니다.
    지금처럼 지구촌이 흥청망청하던 시절은 물 건너가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조짐이 그렇습니다.
    1930~40년대 생각해보면 맞을겁니다.
    그런 시기로 들어설것 같아요.
    있는 사람들만 잘살고 나머지는 공평하게 살아버티는 시기.

    현금확보하고 잘 버티자고요.

  • 69. 뭔 민주당 탓
    '24.1.23 8:47 PM (219.249.xxx.24) - 삭제된댓글

    2찍들이 굥 잘 뽑아놔서 이 모양 이꼴인데 민주당 탓 오지네요.
    굥통이 물가며 수출이며 국가 경제 다 말아먹고
    부자감세만 추진하고 오만 정책은 거부권만 행사하는 마당에
    총선 앞두고 민주당 탓 녀무 투명하다 투명해 훗

    한 200석 민주당이 싹 쓸어서 대통령 거부권이고 뭐고 힘못쓰게 해야지
    이대로는 아주 나라가 회복도 못할 만큼 작살나겠어요

    전정권에서 요소수 가지고 난리치던 언론과 2찍들은 양심 좀 가지세요 쫌!

  • 70. 그니까요
    '24.1.23 9:07 PM (1.234.xxx.55)

    뭔 민주당 탓이에요?

    지금 우리나라 물가 수준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소득대비 생필품 식료품 세계 1위

    인플레에 돈 푸는 머저리가 어디있나요?
    큰거만 볼까요?

    우선 금리 한번도 안올리고 동결 (주요 국가 다 올림)
    김진태 똥치우기 200조
    부자감세 240조 (감세는 돈 풀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통화량 증가)
    태영 똥치우기 80조
    특례 보금자리론 40조
    이번에 신생아론 최소 20조 예상

    이래놓고 민주당탓을 해요?
    굥멧돼지 집값 안정화 시킨다가 공약 아니었나요?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110.70.xxx.152
    국제 밀값 떨어진지 한참 되었어요
    적어도 가짜뉴스로 선동하지는 마세요

  • 71. 민주당
    '24.1.23 9:10 PM (121.161.xxx.17)

    민주당 탓이죠.
    국회의원 최대당 숫자 보고 말씀하세요.

  • 72. 유통
    '24.1.23 9:12 PM (175.223.xxx.180)

    산지에서는 무밭 갈아버린대요.
    망할놈의 유통구조 때문에 서민만 우네요
    도대체 몇명이나 중간에서 피를 빨고 있는지
    국회의원들이 이런거 잡아줘야지 누가 잡아줘요.
    하나도 바뀌는 게 없잖아요.

  • 73. 유통이
    '24.1.23 9:21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유통이 문제 맞아요. 도대체 이 구조 안 고치고 뭐한대요. 고기만 해도 몇단계나 거쳐서 우리한테 오는지요. 의료보험도 외국인 챙겨주느라 한국인은 부담만 늘어요.
    그리고 세금만 축내는 시의원. 구의원 좀 없앱시다. 그들이 국민 위해서 하는 일이 뭐예요?
    이노무 유통구조는 더 심해지는데 정치인들은 왜 일 안해요? 저도 이번에 싹 바꿔서 찍어볼거예요. 그래도 남한이라 다행이네요 선거라도 할 수있느니까
    북한 같으면 그냥 손빨고 살다가 굶어죽었겠죠.

  • 74. ㅋㅋㅋㅋㅋ
    '24.1.23 9:33 PM (219.249.xxx.24)

    누가보면 민주당 정권인 줄 알겠네요.
    왜 맨날 민주당한테만 해달래

    민주당 대통령이면 대통령탓
    국짐당 대통령이면 또 민주당탓
    세상 편하게 사네요

    현실적으로 국민들은 살기 힘들고 화가 났기 때문에
    이번 총선은 굥정권 심판하는 선거가 될 거에요

  • 75. 와우
    '24.1.23 9:37 PM (223.39.xxx.170)

    우리나라가 의원내각제 국가예요???
    강력한 대통령제 국가에서 고물가를 야당탓하는 사람은 제정신 아니죠??? 물가에는 관심도 없고 내집사람 방탄만하느라 정신없는 사람은 누구???

  • 76. 와……..
    '24.1.23 9:50 PM (39.119.xxx.4)

    굥명신 정부가 깽판쳐놓고
    민주당 보고 책임지래.
    민주당 보고 뭐했녜
    와 양심 무엇?

  • 77. 한심
    '24.1.23 10:34 PM (1.234.xxx.55)

    보면 이찍들의 문제는 의무교육 사회시간에 공부 안하고 잠만 잔거에요

    국회의 권한은 국가 예산 승인과 입법 입니다

    농수산물 도매 법인 카르텔 그 잘난 검찰들 왜 수사 안하나요?
    SPC 빵값 담합에 밀가루 중간 유통세 왜 공정위 수사 안하나요?
    돈 풀고 부자감세하고 금리 동결 다 행정부 권한이에요
    여기서 민주당이 왜 나와요?

    우리나라 물가가 이런건
    댁같이 무식한 이찍들도 똑같은 한표라고
    굥멧돼지랑 김거니 같은 인간들을 찍어서 이런거라구요

  • 78. ㅇㅇ
    '24.1.23 11:45 PM (61.40.xxx.148) - 삭제된댓글

    물가 폭등도 전정권 탓으로 돌리라는 지령 내렸나보네요
    댓글 너무 웃겨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69787&page=1

  • 79. 살다 살다
    '24.1.24 1:01 AM (1.227.xxx.183)

    이렇게 단시간 내에 전방위적으로 급격하게
    오르는 물가는 처음 경험하네요.
    특히 내사랑 과일,
    과일이 비싸 제대로 먹지 못하는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는테 이러다 필리핀처럼 될까 걱정.
    거기다 언론이란 것들은 어쩌면 이리 조용한지..
    검찰과 언론이 담합하면 나라 말아드시는 거
    너무 쉽겠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네요.

  • 80. 비싸
    '24.1.24 2:44 AM (121.179.xxx.201)

    다른나라같으면 폭동 일어나도 100번은 일어났을듯33333
    야채 상인들도
    힘들어서 죽겠다 하더이다
    다들 사러와서 들었다 내려 놓으니

  • 81.
    '24.1.24 2:48 AM (61.80.xxx.232)

    너무 올랐죠

  • 82. 귤도 금귤
    '24.1.24 4:01 AM (211.234.xxx.245)

    귤 사러 갔다 가격에 ‘깜짝’… 27년만에 최고가 - https://v.daum.net/v/20240108030220153

    도매가격 작년보다 50% 가량 급등
    “과일은 그냥 패스(pass)해야겠네.”

    ● “귤 너마저도…” 金귤이 된 감귤
    ● 상품가치 떨어진 귤까지 몰래 유통

  • 83. 딸기 154% 폭등
    '24.1.24 4:02 AM (211.234.xxx.245)

    딸기 가격 154% 폭등…생산자물가 석 달만에 상승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9914?sid=10

    올해 안 뛴 것 없었다…공공요금부터 과일값까지 고공행진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4799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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