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1.22 10:46 PM
(112.187.xxx.144)
집은 자존심이래요 마지막
그래서 물가도 참고 있는거예요
그냥 경매때까지 가야해요
물가도 갈때까지 갈거 같아요
2. 윗님
'24.1.22 10:49 PM
(119.82.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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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들 그런 심리인가봐요
우선 버틴다는거
근데 그게 정말 합당한건지
편하게 살자고 집을 산게 아니라
그게 자기 목을 조르고 있는데
손해가 경매보다 나을것 같은데
존버를 택한게 자존심인가봐요
이 추운겨울에 그집에서 덜덜 떨었네요
3. ..
'24.1.22 10:50 PM
(49.142.xxx.184)
어쩔수없죠뭐
본인이 그리 한다는데
4. 그런가봐요
'24.1.22 10:50 PM
(119.82.xxx.3)
다들 그런 심리인가봐요
우선 버틴다는거
근데 그게 정말 합당한건지
편하게 살자고 집을 샀더니
그게 자기 목을 조르고 있는데
손해가 경매보다 나을것 같은데
존버를 택한게 자존심인가봐요
이 추운겨울에 그집에서 덜덜 떨었네요
5. ㅇㅇ
'24.1.22 11:04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경매쪽은 하나도 모르는데 경매에 넘어가면 한 푼도 못 건지는 거예요?
아님 은행이 못 받은 이자와 원금을 제외하면 받는 거예요?
주변에서도 들은 게 없어서 잘 몰라서요
요즘은 팔려고 해도 아주 싸게 내놓지 않으면 안 팔리긴 할 테지만
어떤 경우라도 경매보단 나을텐데
이자때문에 못 견디고 내놓는 영끌족이 많다는 기사는 봤어요
6. ㅡㅡㅡㅡ
'24.1.22 11: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경매 넘어가면 불경기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될테고, 이거저거 다 떼고 나면 얼마나 건질 수 있을지 모르는데.
그나마 낙찰되면 다행.
계속 유찰되면 노답.
7. . . .
'24.1.22 11:26 PM
(180.70.xxx.231)
유찰 될때마다 20프로씩 깍이는데...
8. ....
'24.1.23 2:27 AM
(116.41.xxx.107)
경매 넘어가면 낙찰가에 강제로 집 파는 거예요.
낙찰가에서 권리 순서대로 받아가고요.
9. ㅋ 자동차
'24.1.23 7:23 AM
(121.162.xxx.234)
는 소비재잖아요
주식도 손절 안하는 사람들은 안해요.
그리고 경매는 소유주가 아닌 채무 변재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