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명품가방 전달·촬영’ 목사 “박근혜 탄핵도 ‘몰카’에서 이어져”

봄날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4-01-22 22:38:3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25464.html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최재영 목사가 “여사를 접견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고위직 인사인 금융위원을 임명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는 데서부터 모든 사건이 출발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목사는 “김 여사가 제2부속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실을 설치하지 않은 사각지대를 활용해 대통령실의 모든 시스템을 사유화하고 독점했다”며 “본인이 인사권자 위치에서 고위직 인사를 주무르는 모습을 지근거리에서 보고 경악해, 다음에 접견할 기회가 있으면 증거 채집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서 몰래카메라까지 작동해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와 같은 고향, 김 여사 부친과 저희 큰 형님과의 관계, 청소년 시절에 부친이 운영한 약국을 드나들었던 추억이 있지만 그런 건 사적 감정”이라며 “정을 의로 승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김 여사가 1차 접견을 마치고 일어나려고 할 때 ‘목사님 내가 5년 임기 내 통일시킬 거예요’라고 말했고 2차 접견 때는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이런 어투를 썼다”며 “(이런 어투는) 본인이 남편을 앞세우고 집권을 완성해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언어”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영상이 “몰카 공작”이라고 한 것을 두고는 “구중궁궐 속 일을 이런 방법 아니면 어찌 알겠나”라고 반박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할 때도 조선일보, TV조선이 의상실 몰카 촬영을 해서 탄핵까지 이어졌고 YS(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씨가 국정 농단하는 것도 비뇨기과 의사가 녹음해서 폭로해 감옥 가지 않았냐”고 했다.

이우연 기자  azar@hani.co.kr

IP : 58.233.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24.1.22 10:3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지들 맘대로 어떤건 증거
    어떤건 몰카인가.

  • 2. 근데
    '24.1.22 10:44 PM (115.92.xxx.235)

    원래 취지 자체가 견희가 인사권에 관여하는 거 예전 미팅에서 듣고 다시 만나서 그걸 포착하려고 했던거잖아요.
    근데 일반 선물 사진 찍어서 만나려고하니 계속 안 만나줬고 명품백 사진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견희가 만남을 바로 원한거예요ㅋ 몰카공작이니 하는 소리 자체가 쉴드 쥐어짠 개소리죠.

  • 3. ...
    '24.1.22 10:45 PM (115.92.xxx.235)

    명품백 아니였음 견희를 만날수가 없던 거
    전에 샤넬화장품 사진 보여주니 만나준거구요

  • 4. ...
    '24.1.22 10:46 PM (223.38.xxx.249)

    의상실 얘기하니까 생각났네요.
    그래서 수수한 박근혜는 몰카공작으로 보내졌구요.
    대통령도 아닌데 훨씬 화려했던 의상의 김정숙은 대통령 기록물로
    의류비 내역 끝까지 안밝히고 있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52719

  • 5. 최목사님
    '24.1.22 10:51 PM (39.7.xxx.163)

    정말 큰 일 하신 거예요
    웬만한 것에 꿈쩍도 안 하던 김건희윤석열한동훈이가
    뇌물 받고 가래뱉고 카톡질하던 영상에 숨어 바퀴벌레처럼 찍찍거리니까요
    나라를 살리셨습니다

  • 6. 이 인간
    '24.1.22 10:54 PM (211.246.xxx.251)

    여사를 접견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고위직 인사인 금융위원을 임명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는 데서부터 모든 사건이 출발했다”고 말했다.

    누군지 다 아는데요 아직도 세금 받아먹나요?

  • 7. 나비
    '24.1.22 11:06 PM (27.113.xxx.9)

    별 희안한 목사들만 보다가 나라 걱정하는
    진정한 목사님이시네요
    말씀도 점잖게 잘하시더라구요
    부디 별탈없길 기도하겠습니다..

  • 8. ...
    '24.1.22 11:41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현장영상] "왜 명품백 전달했냐면.." 최재영 목사가 직접 밝힌 사건의 전말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bYohoWaaMT0&t=331s

  • 9. ...
    '24.1.22 11:47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현장영상] "왜 명품백 전달했냐면.." 최재영 목사가 직접 밝힌 사건의 전말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bYohoWaaMT0&t=331s

  • 10. ,,,,
    '24.1.22 11:58 PM (110.13.xxx.119)

    [현장영상] "왜 명품백 전달했냐면.." 최재영 목사가 직접 밝힌 사건의 전말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bYohoWaaMT0

  • 11. 종교계의 디올
    '24.1.23 12:43 AM (116.41.xxx.141)

    명품이라 부르고싶네요
    전광훈 등 또라이 목사 자승같은 인간들만 보다가

    아까 연설하는거보고 놀랬어요
    종이쪼가리 하나없이 넘나 기품있게 말씀하셔서
    미국국적이라시니 건드리지도 못할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119 소음방지 귀마개 효과가 있나요? 4 효과있는 2024/02/02 1,024
1544118 당근에서 코트 구입했어요 2 ㅁㄴㅇ 2024/02/02 2,758
1544117 경기도, 100만원 청년기본소득…성남·의정부 제외 10 ... 2024/02/02 2,080
1544116 현대차 주식 무슨 일이에요 24 와우 2024/02/02 17,337
1544115 예금이 가능한지 1 청년도약 2024/02/02 849
1544114 이재명)변호사비 대납도 누구 기획이구만요 6 ㄱㄴ 2024/02/02 888
1544113 제 집이 있고 따로 방 얻을때 전입신고 물어봐요 5 ㅇㅇ 2024/02/02 1,400
1544112 尹, KBS대담 주말녹화후 5일후 방송/ 펌 13 골때린다 2024/02/02 1,910
1544111 당근에서 가습기를 구입했는데.. 6 2024/02/02 1,393
1544110 저 퇴직합니다 5 123 2024/02/02 2,626
1544109 ㅈㅎㅁ 같은반 학부모 기자회견 눈물나네요 41 ㅇㅇ 2024/02/02 16,995
1544108 분양권을 샀는데 중도금대출이 안나오면? 1 궁금 2024/02/02 1,478
1544107 고기초 특수학급 부모 기자회견 어디서 하나요? 4 ... 2024/02/02 1,243
1544106 발바닥에 검은 낙서 점 같은게 생겼는데 5 발바닥 2024/02/02 1,727
1544105 사주질문요 편인 많은 사람특징 아시나요? 6 브랜드 2024/02/02 1,820
1544104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1심 유죄 윤관석과 공모.. 4 coolyo.. 2024/02/02 862
1544103 제육볶음 레시피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2/02 1,503
1544102 사탄도 울고갈 화천 산천어 축제 12 피로물든 화.. 2024/02/02 5,829
1544101 주호민만 cbs 나와서 인터뷰하던데 교사도 그럼 해야죠 5 ... 2024/02/02 1,545
1544100 현재 국민의 힘 당사.jpg 7 줄리아 2024/02/02 2,018
1544099 어제 판결에 대한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성명서 8 특수 2024/02/02 1,129
1544098 건강보험료 삥 뜯긴 기분 8 건강보험 2024/02/02 4,110
1544097 요즘 연시가 안 보여요 3 2024/02/02 1,450
1544096 아빠가 아직여권도 없고 차를 바꿔준대도 싫대요 17 무슨재미 2024/02/02 3,071
1544095 선진의 길로 모색하고 나가야죠 2 ... 2024/02/02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