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보복법 알려주세요

ㅁㅊ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4-01-22 22:07:38

말이 안통하는 집이라

똑같이 피해를 줘야 되겠어요.

층간소음 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고

아ㅜ 심장이 벌렁거려서 못살겠네요

IP : 223.38.xxx.1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빵은
    '24.1.22 10:10 PM (210.117.xxx.5)

    그것들 잘때 괴롭히기

  • 2. 아줌마
    '24.1.22 10:1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별 방법이 없어요.
    층간소음중재해주는 곳은 직장인과 똑같이 퇴근하니
    밤늦은 소음은 신고할 수도 없어요.
    요즘은 관리사무소에서도 깊게 관여하지 않구요.
    1. 참고 산다.
    2. 이사를 간다.
    3. 윗층에 똑같이 소음을 낸다. 그정도뿐이에요.

    저도 우퍼 등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결국 제가 마음이 쿵쿵거릴것 같아 제 손해일 것 같아서요.
    그냥 이사나왔어요.
    지옥을 벗어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 3. ㅇㅇ
    '24.1.22 10:19 PM (223.38.xxx.19)

    지금 이사는 불가능하니까 더 답답하네요
    어린애들도 아닌데 큰 것들이 매일 뛰어요
    관리소나 경비실에 얘기해도 소용이 없고 중재하기 귀찮은듯 보여요
    마주치기 싫어도 직접 대면하고 얘기하게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 4.
    '24.1.22 10:22 PM (210.100.xxx.239)

    지금 천장 치고있거든요
    쿵소리 내면 그보다 더 크게
    발망치 내면 더여러번
    긁는소리가 지금 방금나서
    옷걸이로 드륵드륵 긁었어요
    스트레스없고 좋아요
    이시간에 소음내는 중딩애와 백수애비는
    지능이 모자른거라고 생각해요

  • 5. anistonsj
    '24.1.22 10:24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https://www.noiseinfo.or.kr/floorinfo/consultrequest.do
    일단 여기에 접수하시고 연락오면 상황 설명한후에 층간소음때문에 이웃이 힘들다는 우편이 그 집으로 갑니다.
    그후에는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다시 방법 생각해보세요.

  • 6. ㅇㅇ
    '24.1.22 10:26 PM (223.38.xxx.132)

    윗님 옷걸이로 긁으면 위에도 진동이 있어요?
    저도 그거라도 해볼까요 ㅎ
    집이 싫어져서 큰일이네요 ㅠ
    맘 같아선 당장 이사하고 싶어요

  • 7. ㅇㅇ
    '24.1.22 10:28 PM (223.38.xxx.132)

    상담신청 기관도 있군요
    이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 8.
    '24.1.22 10:28 PM (210.100.xxx.239)

    몽둥이에 양말이나 수건 등을 감아서 안뚫리게 치고
    청소기로 박박 긁고
    옷걸이로도 긁고
    공도 던지고
    해보세요
    제윗집은 지능은 모자르나 악마는아닌지
    잠깐은 조용해져요

  • 9.
    '24.1.22 10:29 PM (210.100.xxx.239)

    커튼봉 다는 부분있잖아요
    그부분이 천장보다 더 위로 뚫려있어서
    거기를 몽둥이로 치면 더 시끄러울거예요

  • 10. 제가
    '24.1.22 10:29 PM (124.55.xxx.20)

    빌라 윗집 무식한 백수문신충백새끼가 사람들 다 자는 새벽에 홈헬스한다고 쇠덩이 쿵쿵대는 끔찍한 진동소음을 한두시간씩 매일 쳐 내는데 정중히 주민 단톡방에 누구라 지칭안했지만 당연히 본인인걸 알도록 자제부탁 올렸는데 그 다음날 밖에서 마주치는데 가래침을 카악퉤 제 뒤에서 뱉고 가는데..진짜 저런 무식한 천한종자는 상종해봤자 내 명만 단축하겠다싶어 5개월을 수면제로 더 버티다 복비물고 이사했네요. 제 뒤에 이사온분이 인상쎄고 등치빨 있는 남자분이었는데 아마 사단 한번 났을꺼라 생각합니다.층간소음충들은 살가치도 없는 버러지들에요

  • 11. 우편같은건
    '24.1.22 10:30 PM (210.100.xxx.239)

    그집에서 거부하면 진행불가예요
    강제성도 없구요
    신고나 천장치기가 최고

  • 12. 감사해요
    '24.1.22 10:31 PM (223.38.xxx.132)

    저도 해보려구요ㅠ

  • 13. ㅇㅇ
    '24.1.22 10:33 PM (223.38.xxx.132)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네요 ㅜ
    아파트가 너무 싫어요

  • 14. aa
    '24.1.22 10:4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노이즈 캔슬링 해드폰 쓰면 꽤 효과적이어요
    윗집에 코끼리 쉐끼가 살아요
    아침 저녁으로 꿍꽈우거라는데 저 해드폰 끼고 있어요
    저는 보스 qc 45 쓰고 있어요

  • 15. 진짜
    '24.1.22 10:55 PM (49.164.xxx.30)

    저희윗집도 초등고학년 셋이 뛰는데 말들이 뛰어다니는 느낌..저는 긴 막대기 있죠..그걸로 천장 사정없이 쳤어요. 진짜 바로 조용해짐
    저흰 끝이 뭉뚝해서..괜찮았는데
    우퍼 하나 사세요.

  • 16. ..
    '24.1.23 3:59 AM (221.140.xxx.68)

    층간소음~

  • 17.
    '24.1.23 4:49 AM (61.80.xxx.232)

    그것들 잠자는 새벽에 묵직한거로 천장 쳐보세요

  • 18. anistonsj
    '24.1.23 8:24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를 100번을 해도 소용없어요.
    주의만 주고 가는정도에요

  • 19. 유치하지만
    '24.1.23 9:13 AM (14.56.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담배에 불붙여서 욕실 환풍기에 대놓기
    야동소리 욕실에서 틀어놓기
    다이소에서 고무망치 사다가 수시로 치기
    우퍼스피커 틀어놓고 외출
    뭐 그런거 해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293 세차 언제 하셨어요…? 16 박박 북북 2024/01/25 2,182
1549292 건강하게 먹는게 참 힘드네요 2 2024/01/25 2,268
1549291 백종원 상장 준비하네요 4 ..... 2024/01/25 5,709
1549290 친구의 출력오류 ㅋㅋㅋㅋㅋㅋㅋ 4 호호아줌마 2024/01/25 2,531
1549289 전복은 꼭 솔로 닦아야 하나요? 10 .. 2024/01/25 2,329
1549288 가스레인지 뭐 사야 하나요? 6 ㅁㅁ 2024/01/25 1,172
1549287 테슬라도 결국 반토막 2 ㅇㅇ 2024/01/25 3,158
1549286 호박씨,아몬드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5 .... 2024/01/25 1,004
1549285 아직 50대 중반까지는 이쁠까요 ? 41 이쁜50대 2024/01/25 7,499
1549284 배에 힘주고 다니면 허리 가늘어질까요 5 2024/01/25 2,926
1549283 법원 등기 못받으면 사건번호 모르나요 2 ... 2024/01/25 1,372
1549282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바랍니다 22 ... 2024/01/25 4,068
1549281 옛날 옛적에 휴대폰 없던 시절 기억 나시지요? 8 2024/01/25 1,762
1549280 냉장고 안쪽에 2002 년 샴페인이... 7 ㄱㄱ 2024/01/25 1,534
1549279 엔비사과 싸게 샀어요~~ 7 이 자아가 .. 2024/01/25 3,285
1549278 길냥이가요. 11 .. 2024/01/25 1,731
1549277 부모님 돌아오시면 가슴이 콩딱 콩딱 거렸어요 8 저도 2024/01/25 2,908
1549276 인류학 잘 아시는 분들 유럽은 어떻게 건축이 그렇게 발달한걸까요.. 18 ㅇㅇ 2024/01/25 2,686
1549275 엄마가 40대 자식인 제가 생선 못 먹는 것도 모르네요 17 ㅇㅇ 2024/01/25 5,299
1549274 하소연도 실례일까요 11 ㅇㅇ 2024/01/25 2,652
1549273 아침에 거울보면서 너무 이쁘다면서 감탄해요 8 거울 2024/01/25 3,047
1549272 소유진 양악했나봐요 34 2024/01/25 34,937
1549271 갱년기 불면증 18 불면증 2024/01/25 3,530
1549270 토요일 원주 부대 면회가는데 시간 어떻게 보내시나요? 15 원주 군인 2024/01/25 912
1549269 참 이상하네요.. 누군 그냥 자연히 낫던데 저는 왜 병원까지 가.. 9 Mosukr.. 2024/01/25 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