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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드라마 조회수 : 7,156
작성일 : 2024-01-22 21:45:33

가벼워서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있는데

티비 화질이 넘 좋은게 문제인지

연기자들 라미네이트 한 희디 흰 치아들이

넘 거슬리네요

나이 들면 어찌되려나 싶고...

IP : 121.133.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22 9:48 PM (220.65.xxx.157)

    입술이요
    박민영 친구 아랫입술 너무 웃겨요
    벌에 쏘인거 같아요

  • 2. 박민영 얼굴도
    '24.1.22 9:50 PM (125.142.xxx.233)

    그렇지만 몸도 뼈대만 남아서 부담스러워요. 암환자역할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려해도 턱을 다 도려낸 얼굴은 참 못 봐주겠네요.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

  • 3. 제말이요
    '24.1.22 9:51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특히 박민영 치아가
    윗니는 너무 하얗고
    아랫니는 너무 누렇게 보여요

  • 4. ㅋㅋㅋ
    '24.1.22 9:52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박민영 시퍼런 눈동자요

  • 5. 아~지나다
    '24.1.22 9:57 PM (223.39.xxx.106)

    재밋게 보는데ᆢ적당히~~대충 넘기는걸로 합시다요

  • 6. 대충
    '24.1.22 10:01 PM (121.133.xxx.137)

    넘기려하다가도 넘 부자연스럽게
    하얘서리 ㅎㅎ

  • 7. 흠흠
    '24.1.22 10:04 PM (125.179.xxx.41)

    저는 다른건그러려니하겠는데요
    박민영 출근하는 옷꼬라지때문에ㅋㅋ집중이 안되요
    아니 누가 회사에 저런옷을..

  • 8.
    '24.1.22 10:1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누가 출근할 때 저렇게 입고 가나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연출팀은 생각이 없나요

  • 9. ㅇㅇ
    '24.1.22 10:33 PM (119.204.xxx.8)

    저도 옷이 ,,,
    왜 작가나,pd나,동료 배우나
    주위 아무도 지적을 안하는걸까요

  • 10.
    '24.1.22 10:3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박민영 파진옷좀 그만입으면 좋겠어요
    회사에 어께 다내놓고 걷기도 힘든 힐신고 다니나요?
    가슴큰거 알겠다 그만 보여줘도 된다 말해주고싶어요

  • 11. 역시
    '24.1.22 10:51 PM (1.226.xxx.236)

    저만 생각한건 아니었네요
    저역시 회사에 출근하는 옷차림이 너무 과하다 생각했어요
    현실에서 저런 복장으로 출근했다면..?
    그 생각이 여러번 머릿속에 떠올라서 몰입을 방해하네요

  • 12.
    '24.1.22 10: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협찬일수도요ㆍ

  • 13. Fff
    '24.1.22 11:01 PM (118.235.xxx.229)

    1~2회 사이다 전개여서 웬만하면 눈감고 보려고 했는데 거슬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ㅠ
    전 포기했어요 ㅠ
    결국 변형된 신데렐라 스토리
    원글이나 댓글님들 지적처럼
    너무 성의가 없네요

  • 14. 아니~~
    '24.1.22 11:5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사람이 깨꼬딱 죽었다 다시 태어나서 인생2회차인데 회사에 무슨 나시티에 숏팬츠를 입고간들 현실성 비현실성 따질 일입니꽈~~~~
    이건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판타지로 가볍게 보는 드라마 아닌가요?ㅋㅋ

  • 15. 전 반대
    '24.1.23 1:08 AM (58.234.xxx.136)

    전 박민영 안좋아하고 나오는 드라마 한개도 안봤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 싶네요.
    연기도 잘하고 젖살도 빼니 더 이쁘고,
    전 박민영 매우 만족합니다ㅎㅎㅎ

  • 16. 저는
    '24.1.23 1:28 AM (59.1.xxx.19)

    넘나 아쉽긴 하던데요.
    출근복장도 그렇고. 연기도 못한다는 아니지만 잘한다도 아닌.
    너무 연기 같아요.
    배우들이 대체로 모두 아쉽.
    더 이상은 안볼 듯.

  • 17. ...
    '24.1.23 1:33 AM (58.234.xxx.222)

    요즘 라미 안한 연예인이 거의 없어요.
    위아래 치아 색이 다르거나 앞니와 어금니 색이 다르기도 하고..
    저거 나이들어서 괜찮은건가 모르겠어요.

  • 18. 박민영이
    '24.1.23 4:19 AM (61.101.xxx.163)

    연기 잘하는건 아닌듯요.
    지금 이역은 누가 했어도 사이다 역이라 잘한다했을걸요.
    예전 개과천선이라는 드라마보는데 중간에 채정안이 나오는데 단박에 비교되더라구요. 박은 늘 주인공이고 채는 주인공보다 늘 조연이었던거같은데 드라마내에서 의외로 채와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박은 연기보다는 사실 늘씬해서 드라마상에서 의상보는 재미가 더 컸던거같아요.
    그나마도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짜 현실성없는 시상식드레스에 어깨 훤히 드러나는 상의에...
    거기다 저는 그 은인님 은인님하며 지원이 따르는 여자 왜 저렇게 호들갑이고 오바하나 싶어 ㅎㅎ 좀 별루더라구요.
    1,2회 사이다라 진짜 시원하다~해서 봤지만 진짜 내용보면 좀 허접투성이 아닌가싶구요.
    얄밉고 줘 패주고 싶어서 그렇지 이이경이랑 설희 재수없는 연기가 너무 웃기고 찰떡같아서 욕하면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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