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를 2부위 부담보+할증되느니 유병자실비로 다 보장받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24-01-22 20:55:34

40대후반이고 골골해서 병원다니다보니 실비를 놓쳤어요ㅜㅜㅜ

유병자실비라도 하려하니 암 같은 중한 질병도 아직 아닌데 넘 과한거 같아서

일반실손에 넣었더니 무담보 2부위에 할증붙어서

비용이 유병자보다 비싸요 ..이천원정도요 ㅋㅋ

 

넘 황당해서 유병자로 다 보장받겠다하니

설계사는 부담보는 비급여안되니 비용이 비싸도 일반실비 들으라는데 비급여가 그렇게 큰가요?

유병자로 맘편하게 다 보장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담보기간에 혹시라도 아프면 이도저도 아닌거 같기도햐서요.

그 2부위가 정기검진 받아야해서 무서워요 ㅜㅜ

 

IP : 211.44.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직
    '24.1.22 9:07 PM (106.102.xxx.1)

    유병자실비는 급여 비급여 70% 지급입니다
    자기부담금 통원 2만원 입원 10만원
    안되는게 약제비 비급여MRI MRA 비급여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가 안됩니다

    일반실비 4세대 실비는 급여 80% 비급여70% 지급이예요
    자기부담금 통원 1만원에서 종합병원 2만원

    부담보 부위가 중요 부위면 유병자쪽이 유리할수도 있고요
    전기간 부담보는 5년이내 병원 진료 이력 없어야 풀려요 정기겅진 포함이니 전기간 부담보 가야 하는거죠

    뇌질환으로 mri찍는 경우는 급여로 처리가 돼요
    암수술해서 입원중 주사료도 급여가 되고요

    머리가 아파서 그냥 찍어보는 mri는 비급여 조항이고
    영양제 성격의 주사들 정형외과 통증주사들 비급여 항목이라 유병자실손에서는 면책이고요

  • 2. ..
    '24.1.22 9:29 PM (211.44.xxx.97)

    오 설계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려요
    5년부담보가 아니라 3년이라 했던거 같구요
    실제 4세대 실비랑 유병자실비랑 별로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2부위가 중요부위라 할때 그냥 유병자로 맘편하게 갈까요?
    실비지급 잘 안해줄까봐 걱정도 되고
    추가 보험을 또 하나 들어야 가입가능하다하니
    실제로는 일발실비가 유병자보다 1만5천원정도 비싼거죠 ㅠㅠ

    어떻게 일반실비가 유병자보다 더 비쌀수 있는건지 놀랐네요.
    유병자는 3년갱신이라는데 갱신율이 큰가요?
    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유병자보험은 비싸서 유지 못할텐데
    50대 60대에 유병자실비가 많이 유지가 되던가요?

  • 3. 현직
    '24.1.22 9:58 PM (106.102.xxx.11)

    3년부담보는 3년이 지나면 풀려요
    실비 단독으로 가입가능해요 하나 끼워 파는거예요

    실비와 유병자실비 갱신은 해마다 손해율 계산해서 다르겠지만
    유병자실비 인상율이 지금까지는 더 낮아요
    할증 쎄게 받았는데 손해율 크지 않고 가입자가 일반실손보다 적은이유도 있고

    일반실비가 더 비싼이유는 할증이 크면 그럴수 있어요 10년이상된 고혈압 할증도 더 높아요 약값 청구부터 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779 스킨 추천 해 주세요~ 6 루시아 2024/04/15 1,534
1571778 텃밭농사할 때 신는 장화 사려고요 15 ㅡㅡ 2024/04/15 2,047
1571777 상아색 파운데이션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추천 2024/04/15 2,154
1571776 커클랜드 키친타올이나 화장지가 크리넥스 보다 질이 좋은가요? 11 커클랜드 화.. 2024/04/15 3,572
1571775 오늘 외출하신분요 3 ..... 2024/04/15 2,191
1571774 피지 짜는 영상보면 12 2024/04/15 4,338
1571773 오늘 출시한 NEW와퍼 먹어봤어요 8 ..... 2024/04/15 4,266
1571772 서울근교에 기독교관련 요양원있을까요 3 기분좋은밤 2024/04/15 1,239
1571771 쫌 울고 갈게요 ㅠ 16 2024/04/15 7,113
1571770 나솔 김슬기는 직장 그만둔건가요? 6 조선의사랑꾼.. 2024/04/15 6,048
1571769 목욕탕 세신해주는 아주머니께 혼났는데;; 75 물병자리 2024/04/15 33,269
1571768 50대초인데 찢어진 청바지 입으면 주책일까요?? 27 저기요 2024/04/15 3,871
1571767 mbc 스트레이트 감상 후기 윤씨의과오 2024/04/15 2,390
1571766 실내 자전거 운동 하시는 분 12 봄비 2024/04/15 3,301
1571765 이런게 폐경증상인가요 1 .. 2024/04/15 2,128
1571764 카톡복구 문의하니 의뢰인한테 온다는데 원래 이런가요? 7 카톡 복구 2024/04/15 1,285
1571763 사무실 상사가 괜찮은 사람이긴 한데 분노조절장애일때가 몇번 있으.. 5 분노조절 2024/04/15 1,399
1571762 선재업고튀어 하는날 입니다 9 2024/04/15 2,839
1571761 파킨슨병 1기 판정 받았는데 희망을 주세요 19 이잉 2024/04/15 6,569
1571760 예비신부가 시댁에서 저녁식사후 설거지 하는게 104 ........ 2024/04/15 20,028
1571759 눈물) 회장 큰아들 1 cjdout.. 2024/04/15 4,032
1571758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2 nana 2024/04/15 1,407
1571757 회사물건 자기꺼마냥 못쓰게하는 사람 4 회사 2024/04/15 1,797
1571756 조국당이 친명계에게 뒷통수 맞았네요 74 ㅇㅇ 2024/04/15 22,133
1571755 딸이 어제부터 빵을 굽는데.. 16 .... 2024/04/15 6,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