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중등 아들 앞으로 토스 카드가 왔는데요

...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4-01-22 20:26:20

사춘기 지옥 진행중인 

중등 아들 앞으로 우편함에 토스 카드가  배송돼 있는 걸 제가 가져왔어요.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시중은행 체크카드 아이 명의로 만들어 주고

10만원 잔고 유지되게끔 넣어주고 있는데...

토스 카드는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제가 만들어준 시중은행 체크카드는 BC카드라고 돼 있어서 배달앱이 안 된다고 아이가 지난번에 분노폭발 생난리를 쳤어요.

(저는 배달앱을 사용을 안 해봐서 몰라요.)

 

씨드머니 (그동안 친인척들에게 받은 용돈 몇백만원)를

달라고

자기 돈이니 적금깨서 찾아 달라고 요구하는 중이고요.

 

적금 들어서 성인되면 만기되는 거다.

그리고 어른들이 이렇게 폐인처럼 사는 네 모습 되라고 주신 건 아니다. 라고 했더니 자기가 노동력 들여서 찾아가고 세배하고 해서 번 돈이니 자기 돈이랍니다.

 

토스 계좌와 토스 카드로 뭐를 하려고 할까요?

학교도 안 가니 친구들도 안 만나고 더치페이할 용도로 토스 카드가 필요한 건 아닐 테고요.

 

밤새 게임으로 날밤을 새고,

해뜨면 잠들어서 밤되면 일어나고 

학교도 무단으로 안 가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는데...

카드를 아이에게 줘야 할지 숨겨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방문 잠그고 화장실 볼 일 외 나오질 않고

대화를 하자 해도 밖으로 나오질 않고

 

이 지옥이 언제 끝날지... 끝은 있는 건지 싶습니다.

IP : 1.233.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29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는 엄마한테 사용내역이 가니까 토스카드 중딩들 대부분써요.
    지들끼리 돈도 주고받고 해요.
    그냥 주세요.
    안줘도 또 만들어요.

  • 2. 111
    '24.1.22 8:34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참 이런 애들은 다 비슷하게 행동하네요
    토스카드며 모은돈이며 참 울아들과 비슷해요
    아시겠지만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카드는 그냥 주셔도 될듯요
    저는 어른들이 주신 용돈은 부모님과 상의하에 쓰는거지 니가 용돈쓰라 주신거 아니라고 막았고 지금은 청약으로 묶어놨고 아이에게 말했네요
    용돈 많이 줬던 할머니나 친척들이 사정얘기듣고 아이에게 그렇게 쓸거면 다시 그돈 돌려달라 직접 말하기도 했고요

  • 3. 아줌마
    '24.1.22 8:35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카카오미니카드, 토스카드를 많이 사용해요.
    앱으로 잔고도 알수있고
    밥사먹으며 돈 주고받기 쉬워서요.
    큰돈을 달라는 문제와 별개로
    토스카드는 아이에게 주세요.

  • 4. 아줌마
    '24.1.22 8:3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배달앱에 엄마카드 연결해서
    가족계정으로 아이 연결해서 자동결제 승인해두면
    아이가 배달주문할때 엄마카드로 자동결제 됩니다.

  • 5. ...
    '24.1.22 8:44 PM (1.232.xxx.61)

    지난 번 글 올렸던 분이시죠?
    그때 기억으로는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저 카드를 주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잘 설득해서 병원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이 너무 위험하고 극단적이었던 것 같아요.

  • 6. 게임
    '24.1.22 8:51 PM (122.42.xxx.82)

    게임 아이템을 토스계좌로 입금 출금해서 사고팔더라고요
    시간가는줄 몰라요

  • 7. 죄송하지만
    '24.1.22 9:28 PM (122.43.xxx.135)

    저도 중딩들 키우는데요.
    이런건 시간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사춘기가 아니라.
    문제행동인것 같아요.. 사춘기라고 다 용서되고 저절로 나아지는건 아닌데 원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토스카드 주네 안주네가 뭣이 중합니까.
    왜 부모를 부모로도 보지 않는지 원인이 뭘까요.
    방에서 혼자 게임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나쁜곳에 꼬이지 않게 신경쓰셔야 할듯요

  • 8. 도박
    '24.1.22 11:48 PM (106.101.xxx.26)

    게임이 아닐수도 있어요.

    불법토토나 도박하는지 보세요.

    텔레그램과 토스에 잦은 계좌이체는
    도박중독의 흔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100 10키로 5천원 귤 괜찮았나요? 12 궁금한데요 2024/01/26 2,892
1540099 콘센트 달린 형광등은 어떻게 버리나요? 1 ㅣㅜㅌ 2024/01/26 620
1540098 여성도 사병으로 군대가야 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29 군대 2024/01/26 4,115
1540097 엄마가 딱 한번 마중 나오셨어요. 16 ㅇㅇ 2024/01/26 5,346
1540096 마트에서 구워파는 군고마는 왜 더 맛날까요? 15 2024/01/26 3,893
1540095 방금 5년이나 끌고다닌 옷들 버렸어요 7 2024/01/26 4,796
1540094 잘되는 상가는 나오지 않네요 9 상가 2024/01/26 2,876
1540093 유투브 하시는분이나 스패너는요... 1 궁금해요 2024/01/26 2,025
1540092 조정석,신세경 주연 드라마 재미있나요~? 17 tvn 2024/01/26 6,035
1540091 경찰이 이재명 테러범 숨기니2차 테러가 생기죠 15 0000 2024/01/26 1,425
1540090 H몰 사과 소개해주신거 괜찮네요 7 사과 2024/01/26 2,741
1540089 최근가본곳중좋았던곳 8 끄적 2024/01/26 3,246
1540088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입주 앞둔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 10 ... 2024/01/26 3,931
1540087 죽고싶은데 무서워요 6 어쩌죠 2024/01/26 4,160
1540086 엄마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순간 있으신가요? 53 모녀관계 2024/01/26 16,589
1540085 얼굴 레이저 대공사 할건데요 2 고민 2024/01/26 3,012
1540084 삶은 달걀 실온에서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나요? 6 ㅇㅇ 2024/01/26 2,591
1540083 연말정산 4 .. 2024/01/26 2,227
1540082 저도 오늘 미팅 폭망이요 3 2024/01/26 2,256
1540081 한국무용 아이가 배우고 싶다는데 시작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2 운동나가자 2024/01/26 2,731
1540080 오늘 마트점원의 행동 이상했는데 7 코로 킁킁 2024/01/26 5,195
1540079 굴전 너무 맛있네요 9 ..... 2024/01/26 2,964
1540078 자동차 보험 갱신은 만기 며칠전쯤 6 ㅇㅇ 2024/01/26 1,887
1540077 재테크 잘했다는 분들 경험 좀 풀어주세요 4 투자 2024/01/26 2,544
1540076 보테가베네타 위빙만두백 vs 셀린 트리오페 캔버스 하프문 5 ㅇㅇ 2024/01/2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