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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전대통령 '길 위의 김대중' 단체관람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4-01-22 18:53:17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늘 영화를 함께 보자는 제안을 제가 먼저 했다.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영화를 시민분들과 함께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오랫동안 김 전 대통령을 봐왔다. 제 가슴에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모습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권양숙 여사 앞에서 오열하시던 모습"이라고 했다.

 

...."지금은 민주주의, 민생, 남북관계도 다 무너졌다"라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계신다면 지금 현 상황을 통탄하며 행동하는 양심이 돼달라고 신신당부하실 것 같다"

 

"곧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대단히 중요한 선거가 다가온다. 좋은 소식을 반드시 들려달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122182404895

IP : 119.149.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2 6:56 PM (120.142.xxx.18)

    아, 민주주의... 힘들게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는 걸 보고 있네요.

  • 2. 저도 그때 그 모습
    '24.1.22 7:23 PM (123.214.xxx.132)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요.
    마치 아이처럼 너무 슬픈 울음을 터뜨리던 그 모습


    2달인가 후에 작고하셔서
    그때 그 일이 너무 충격이 크셨던게 아닐까 싶어 더 안타까웠어요.

  • 3. . .
    '24.1.22 9:53 PM (211.221.xxx.212)

    근대현사가 주르륵 펼쳐지는 다큐였어요.
    마지막에 마구 아이처럼 울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도 그렇게 우셨더랬지요.
    우리 총선 화이팅 해요. 이겨서 검찰 독재, 거짓 언론, 억울한 죽음들 다 바로 잡아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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