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 같은 여자, 서울역에 널렸다”…아내 살해 변호사, 10년간 아내 ‘정서 학대’

완존개ㄸㄹ이 조회수 : 26,806
작성일 : 2024-01-22 17:49:53

https://v.daum.net/v/20240122145120429

 

완존 미친 ㄴ이었네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대형 법률사무소 출신 미국변호사 A씨가 10여 년에 걸친 결혼생활 내내 아내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녀들에게 아내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게 하고 욕설을 하도록 시키는가 하면, 외도가 의심된다며 폭언을 하고 자녀들만 데리고 뉴질랜드로 이주까지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월 가족을 이끌고 뉴질랜드로 떠났다가 초행지에 아내만 남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해 7월에는 미국행 비행기표를 자신과 자녀들 것만 구입하고 아내는 자비로 따라오게 한 뒤, 돌연 '내가 신용카드를 두고 왔다'며 현지에서의 모든 비용을 아내에게 떠넘겼다. 추석에 협의 없이 자녀들만 데리고 홍콩에 간 일도 있었다.....

IP : 125.132.xxx.15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22 5:5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10년 내내 가스라이팅으로 벗어날 생각도 못하게 만들었나봐요. 애들이라고 온전한 정신으로 못 컸을 거고ㅜ 진짜 미친 인간이네요.

  • 2. 이사건이
    '24.1.22 5:53 PM (180.67.xxx.117)

    국회의원 아들이 저지른 그 살인사건인가요?
    아버지한테 먼저 전화했다는..

  • 3. 원글
    '24.1.22 5:55 PM (125.132.xxx.152)

    네 김앤장 변호사
    공부 더럽게 못해서 미국 유학으로 변호사된
    한동훈 와이프처럼
    법조계 파워들이 모자란 2세들 변호사 만들어 주는 그방법

  • 4. ㅆ ㄹ ㄱ
    '24.1.22 5:56 PM (175.196.xxx.92)

    대형 법률사무소 출신 미국변호사 A씨..

    진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애들이 얼마나 충격받았을까...

    아내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업무에 비해 급여가 적다고 비난?? 와 씨.... 위로해 주지 못할망정

    애완견도 저런 취급 안하는데 진짜 ㅆ ㄹ ㄱ 이네요.

    누굴까요??

  • 5. 아빠가 2찍
    '24.1.22 5:57 P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4선 국회의원
    아빠한테 배운게 그거
    콩콩팥팥

  • 6. 원글
    '24.1.22 5:58 PM (125.132.xxx.152)

    2023년 12월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현우영이 아내 B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둔기로 B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범행 후 현우영은 119에 해당 사실을 신고하였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지고 말았다.

    4일 서울종로경찰서는 현우영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였다. 사건 당시 그는 B씨와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부부싸움을 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우영은 대형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로 알려졌는데 로펌측은 사건 발생 직후 그가 퇴사 의사를 알렸으며 퇴사 처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우영이 검사장 출신이자 보수 정당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현경대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려졌다.

    5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질식과 저혈량 쇼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현우영은 범행 직후 사건 현장에서 이탈하고 119나 경찰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이자 5선 의원인 현경대한테 먼저 연락한 후 변호사를 대동하여 경찰이 수색하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7. 4선 아니고
    '24.1.22 5:59 PM (14.49.xxx.105)

    5선이네
    국회의원을 어떻게 했는지 아들보면 알겠네요

  • 8. ...
    '24.1.22 5:59 PM (180.71.xxx.107)

    조선일보 그 종자랑 하는짓이 종특인 종자네요

  • 9. .....
    '24.1.22 6:02 PM (106.101.xxx.238)

    끔찍해요ㅜㅜ

  • 10. 애엄마 죽여놓고
    '24.1.22 6:05 PM (118.235.xxx.15)

    뭐가 그리 당당해서 변호사 대동해서 나타났대요?
    얼마나 아빠랑 애엄마에 대해 쿵짝이 잘 맞았으면 저 상황에서 아빠부터 찾아요?
    귀한 남의 집 딸을 ㅡ
    아 열불나..

  • 11. 미친
    '24.1.22 6:06 PM (218.232.xxx.77) - 삭제된댓글

    싸이코네요. . ㅜㅜ 근데 여기서 2찍이 왜나오냐. 아오 이러니 더 반감 생기지. . 미친 정치병자들

  • 12. ㅁㅊㄴ
    '24.1.22 6:08 PM (106.101.xxx.243)

    이런 미친 사이코가 대형로펌? 미국 변호사? @@@
    와중에 그 ㅁㅊㄴ이 그 나이에도 파파보이라는 게 또…
    아들을 사이코살인마로 키워놓고 어떻게 5선이나?ㄷㄷㄷ

  • 13. ...
    '24.1.22 6:10 PM (45.201.xxx.46)

    연수익이 수억되는 전남편 폭력 성향 있어 욕하고 물건 던질 때막맞기 직전에 이혼했어요.. 저는 화병이 생기려해서 정신과에서 약 받아먹고 있었구요
    위의 다음 뉴스에 댓글이 있어서 여기도 옮깁니다
    분명히 결혼할 때 어떤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했었을 거고 애도 있는데 이혼하기 쉽지 않겠지만 꼭 맞아 죽기 전에 탈출하세요

    [[쓰레기 남자한테 걸려놓고
    처맞아 죽더라도 대화로 풀어 보려고 하는 여성들 정신차려라
    .
    니들은 드라마 속 가련한 여주인공이 아니다
    .
    해결되지 않을 일을 해결하려 폭력의 위험에 자신을 노출 시키지 말라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바로 갈라서고, 바로 경찰 부르고, 바로 고소해라
    .
    당신들음 당신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 했다 착각하겠지만,
    남들이 봤을때는 그냥 지 팔자 지가 꼰것에 불과하다]]

  • 14. ㅇㅇ
    '24.1.22 6:16 PM (106.101.xxx.243)

    약약강강의 전형이죠.
    살인해놓고 지 직장에 전화해서 사표내는 거 봐요.
    얼마나 미친ㄴ인지.
    이거 자기는 회사에 폐 안 끼치는 깔끔한 인간으로 남고 싶단 건가요??
    정말 미친 ㄴ이란 말도 아까워요.

  • 15. 강약약강
    '24.1.22 6:17 PM (106.101.xxx.243)

    너무 화나서 말도 거꾸로..;;

  • 16. ....
    '24.1.22 6:19 PM (116.36.xxx.74)

    카페에서 저런 남편한테 학대 당하는 아내 본 적 있어요. 남자가 교수인 것 같은데 점잖게 생긴 중년 아내에게 막말을 퍼붓고 앉질 못하게 뭘 시키더라고요. 혹시 그런 분 있다면 정신병자로부터 탈출 하세요

  • 17. 아내죽이고
    '24.1.22 6:24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애 데리러 나갔다 왔다는 기사내용 보고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코패스였네요.
    그렇게 싫었으면 이혼을 하지 미친놈...

  • 18. ㅡ.ㅡ
    '24.1.22 6:2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였네요.
    그렇게 싫었으면 이혼을 하지 미친놈...
    저런인간도 변호사비 억대로 쓰면 몇년 안살고 나오겠죠

  • 19. 판결
    '24.1.22 6:36 PM (175.196.xxx.92)

    재판결과 어떻게 나오는지 계속 관심가져야 합니다.

    애비 동기동창, 검사인맥, 김앤장 인맥 동원해서 봐주기 판결 나오는지 꼭 지켜봐야 겠네요.

    애엄마 부모는 딸이 저런 학대를 당하고 살았는데 얼마나 피토하고 싶은 심정일까.. 애들은 또 무슨 죄야... ㅠㅠ

  • 20. ...
    '24.1.22 6:41 PM (112.170.xxx.207)

    저 동네는 패륜이 기본인가봅니다. 어떤 신문사도 비슷한 사건 있지 않았나요? 그때는 자살이였지만...

  • 21. ㅇㅇ
    '24.1.22 6:43 PM (119.69.xxx.105)

    사망한 아내는 두번이나 이혼하려고 했는데 못하고
    결국 남편한테 살해당한거네요

    아내 학대하면서 이혼도 안해주는 싸이코패스였나봐요

  • 22. .....
    '24.1.22 6:51 PM (220.118.xxx.37)

    아내가 너무 안됐네요. 자녀들도...
    그렇게 유복한 집에서

  • 23. ㅇㅇ
    '24.1.22 6:55 PM (118.235.xxx.26)

    똑같이 때려죽이고 싶네요
    욕도 아까운새끼

  • 24. ??
    '24.1.22 6:58 PM (61.85.xxx.94)

    기사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돈있고 권력있는 부모가 자식 좀 챙기지 왜…

  • 25. 신기
    '24.1.22 7:56 PM (58.143.xxx.27)

    그러니깐요. 정상이라고 보기엔...
    직장생활은 했네요?

  • 26. ..
    '24.1.22 7:58 PM (121.163.xxx.14)

    너무 무섭고 끔직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혼했으면 죽지 않고 살아있을텐데

    사이코 is all around

  • 27. ㅠㅠ
    '24.1.22 8:21 PM (49.164.xxx.30)

    아니 ..능력있고 분명 집도 잘살았을 여자가
    저런 미친새끼한테 당하고 살다니..와 사람새끼가
    아니네요..애들도 정상이 아닐듯

  • 28. ,,
    '24.1.22 8:26 PM (121.131.xxx.236) - 삭제된댓글

    로펌이 김장리 라고 중견 사무실 …
    김앤장 아니라네요
    ㅊㅈㅇ 놈이네요 ㅜㅜㅜ

  • 29. 지켜봅시다
    '24.1.22 8:49 PM (1.236.xxx.80)

    재판결과 어떻게 나오는지 계속 관심가져야 합니다.

    애비 동기동창, 검사인맥, 김앤장 인맥 동원해서 봐주기 판결 나오는지 꼭 지켜봐야 겠네요.

    애엄마 부모는 딸이 저런 학대를 당하고 살았는데 얼마나 피토하고 싶은 심정일까.. 애들은 또 무슨 죄야... ㅠㅠ


    222222222

  • 30. 미친
    '24.1.22 8:59 PM (117.111.xxx.26)

    세상 찌질한 새끼 퉷

  • 31.
    '24.1.22 9:02 PM (116.37.xxx.13)

    진짜 현경대의원 아들 맞아요?
    대박이네...
    우발적인살인도 끔찍한데
    저런 사이코였다니..@@

  • 32. 완전
    '24.1.22 9:12 PM (105.112.xxx.249)

    미친인간인데 왜 참고 그냥 산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들은 또 얼마나 피폐하고 이상해졌겠어요
    이해가 안가요

  • 33. 미세스씨
    '24.1.22 9:54 PM (114.205.xxx.13)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별일이 아닌 걸로 무마될까바 걱정했는데 더디지만 점점 밝혀지고 있어 다행이네요. 끔찍한 남편이기도 했지만 끔찍한 아비이기도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들도 있어요 ㅜㅜ 계속 진실이 밝혀지기를…

  • 34. ㅡㅡ
    '24.1.22 10:59 PM (223.122.xxx.0)

    부모님 지인집 따님이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해서 유명했던 외동딸이고 서울대 나온 인재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이런 자세한 사정 잘모르셨다고 합니다 걱정끼칠까봐 얘기 못한건지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
    '24.1.22 11:21 PM (61.254.xxx.115)

    십년 넘게 너무 괴롭게 살았겠어요 남자 집안 빵빵하니 얼마나 골라골라서 집안좋고 학벌좋은 아가씨로 소개했을건데 피눈물이 나겠어요 무슨 저런 개쓰레기 싸이코패스가 있는지 ㅠ

  • 36. 싸이코패스
    '24.1.22 11:3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저새끼 자식들한테 똑같이 학대당하다가 맞아 죽으면

    인과응보겠네요

  • 37. 싸이코패스
    '24.1.22 11:39 PM (185.69.xxx.42)

    피해자 얼굴이 참혹할 정도로 상했었대요.
    저 미친 놈은 딸아이 물건 가지고 가라 해서 갔다가 침변을 당한 거래요.
    남자하고 같이 가지 저런 싸이코패스 집에 혼자 가서...
    우발적, 심신미약등으로 최소의 형벌만 받겠지요.

  • 38. ㅡㅡㅡㅡ
    '24.1.22 11:46 PM (211.58.xxx.161)

    그렇게싫음 애초에 결혼을 안했어야지
    억지로한건가?

  • 39. *******
    '24.1.22 11:52 PM (118.36.xxx.125)

    저는 조선일보에서 자살한 그 부인 생각이 나요.
    자식한테 두들겨 맞다가 탈출해서 친정 있다가 끝내 자살한....
    더러운 뱀 같은 것들

  • 40. ㄴㄴ
    '24.1.22 11:59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남편도 바로 죽었죠

    그거 보고 무서웠어요

  • 41. 진짜
    '24.1.23 12:04 AM (211.211.xxx.168)

    저렇게 부인이 싫으면 이혼하지 왜 저런데요?
    본인 학대 받아줄 여자가 저 여자밖에 없어서 집착하는 건가요?

  • 42. 진짜
    '24.1.23 12:05 AM (211.211.xxx.168)

    부부싸움 중이 아니라 부인한테 아이 물건 가지러 오라고 "유인"해서 살해한 거잖아요.
    우발적 살인으로 시나리오 끌고 가려는 냄새가 나네요.

  • 43. ...
    '24.1.23 12:06 AM (221.151.xxx.109)

    대체 누가 소개했거나
    어떻게 만났을까요
    ㅠ ㅠ

  • 44. 방송
    '24.1.23 12:27 AM (14.52.xxx.37)

    저도 조선일보 생각나더라구요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너무 불쌍해요 두 분 다
    고통이 눈 앞에 보이거 같아서

  • 45. 현경대
    '24.1.23 1:04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장인은 한국 노동법학의 개척자 중 한 명인 김치선 교수, 아내와의 사이에서는 슬하에 1남 2녀.
    차녀가 현소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장남 현우영은 "로펌 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미국 변호사#로 둔기를 이용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으며[18]
    맏사위는 이연갑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둘째 사위(정상수)도 변호사인데
    둘째 사위네 법무법인에서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 46. 현경대 장남
    '24.1.23 1:06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현경대 장남 결혼식, 하객 악수 줄만 '50m'
    하객도 800명 가까이 됐다. 실세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려는 이들이 많았다. 축의금 접수 뒤 현 전 의원과 악수하려 길게 선 줄이 건물 밖까지 50m 넘게 이어졌다. 참석자 사이에선 “줄이 어마어마하네”

  • 47.
    '24.1.23 2:18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19990708/7453417/1

  • 48.
    '24.1.23 2:20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암투병 아내 1년6개월 극진한 간병
    이런 기사가 뜨는데 아내 본인이 병원치료도 거부하고
    안수기도 실어나르고 본인이 직접 간병했다는데
    음....

  • 49.
    '24.1.23 2:36 AM (61.80.xxx.232)

    진짜 끔찍하네요ㅡㅡ

  • 50. 미국
    '24.1.23 2:44 AM (217.149.xxx.116)

    변호사 시험 통과 못했다던데요.
    변호사 아니래요.

  • 51. ㅇㅇ
    '24.1.23 3:10 AM (50.7.xxx.182) - 삭제된댓글

    첫 보도 보고 머리 좋은 사이코인가 했더니
    열폭형 사이코였나보네요...
    명문대 나와서 지팔지꼰 결함적 성격으로 다 말아먹고 뭐 잘 안 풀리면
    결혼했을 경우 처자식한테 그걸 다 푸는 넘들도 있긴 하던데
    (너때문에, 너 왜 그렇게 행동해 시리즈로 트집잡고 되레 자기가 피해봤다며 술먹고 난리치는... )
    엘리트집안에서 뒤쳐지는 본인 성과에 열폭이 심했고 인성도 폐기물수준으로 안 좋았던건지....

  • 52. 안쓰럽다
    '24.1.23 4:35 AM (64.251.xxx.239)

    너무 마음이 아픈 얘기네요 피해자분 너무 안됐어요ㅠㅠ

  • 53. ..
    '24.1.23 6:51 AM (61.254.xxx.115)

    열등감이 아주 심하고 꼬여서 괴롭힐상대가 필요했나보군..이혼하면 될것을 절대로 안해주고..

  • 54.
    '24.1.23 7:50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국짐당 의원 아들이 싸패살인자라니. .
    역시 국짐당은 클래스가 달라요. 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 55. ...
    '24.1.23 7:55 AM (180.71.xxx.107)

    저 집 자식들은 사시패스는 못 했나보네 교수 아니면 뒷구멍 변호사인거보니

  • 56. 큰딸 서울법대
    '24.1.23 8:36 AM (14.49.xxx.105)

    졸업하고 사시패스해서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라던데요?
    아들도 미국변호사 취득해서 증권경제 전문가였다고 해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인성 나쁘면 저런 생각하며 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못하는거예요
    공부 잘했으니 내 생각이 맞다. 이게 엄청 강해요

  • 57. 부자살림
    '24.1.23 8:52 AM (218.149.xxx.4)

    아이를 볼모로 ㅡ같은 여자로서 너무 가여워요

  • 58. 미세스씨
    '24.1.23 9:46 AM (222.232.xxx.143)

    피해자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처참하게 보내시고, 정신적 충격으로 귀도 안 들리고 말도 제대로 못하신다고 해요.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분인데... 상대쪽은 변호사가 무려 11명이라고 합니다. 피해자 쪽은 한 명.

    피의자 아버지라는 분은, 피해자 장례식장에 와서 피해자 부모님에게(사돈 내외)
    "부부 사이의 사랑 싸움에서 일어난 사건" 이라고 말했다 하더군요.
    이에 격분한 피해자 어머니가 "당신 아들이 우리 딸을 죽였다, 살인자다!"고 하니,
    버럭하면서 "당신이 우리 아들이 죽인 것 봤냐. ."며 되려 큰소리 쳤다고 합니다.
    애초부터 우발적 살인으로 시나리오를 짰던 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피해자 쪽을 건너건너 알아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돈도 많은 집안인데 늘 돈돈거렸다고 합니다.
    이혼을 안 해준 이유는 정말, 노이해.
    '서울대 나온' 와이프/며느리가 필요했던 걸까요?

  • 59. 진짜
    '24.1.23 10:00 A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섭고 어이가 없어요....
    아무 관계도 없는 제3자도 이렇게 황당할때 피해자가족은 어떨지...ㅠㅠ
    현경대의원이 저희 시누 결혼식때 주례도 섰던 분인데...넘 놀랍고 또 놀랍네요....ㅠㅠ

  • 60. ..
    '24.1.23 10:27 AM (61.254.xxx.115)

    으으 애비나 새끼나 ......

  • 61. 나빠도너무나쁜
    '24.1.23 10:40 AM (39.7.xxx.118)

    '서울대 나온' 와이프/며느리가 필요했던 걸까요?

  • 62. ....
    '24.1.23 10:52 AM (116.33.xxx.189)

    조선일보 아무개 생각난다

  • 63. ..
    '24.1.23 11:00 AM (61.254.xxx.115)

    내딸이 없는데 그따구 망발하는 애비 뺨따구라도 세차게 치겠어요

  • 64. 지인도
    '24.1.23 11:11 AM (118.235.xxx.15)

    아들 교통사고로 잃고 청각 잃었어요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사랑싸움?
    저 집은 며느리한테도 잘못 있었다고 얘기하고픈거네요
    무릎 꿇고 자식 잘못키워 죄송하다 사죄해도 속이 문드러질 판에..

    자식을 어떻게 키웠으면 저런 행실이 나오고 저런 짓을 저지르고도 애비부터 찾게 했을까요
    현장에 애비가 먼저 도착했고 그 다음에 119신고했다네요

  • 65. ...
    '24.1.23 11:13 AM (223.38.xxx.121)

    피해자가 외동딸인가요?
    저는 crime 채널에서
    판사출신 로스쿨교수인 남동생이 있다고
    방송하는걸 봤는데
    119출동할때 남동생도 왔는데 행인처럼 주변에 섞여 있었대요

  • 66. 에구
    '24.1.23 11:23 AM (50.92.xxx.32)

    부부가 사이 나쁘면 별 짓도 다하지만
    저렇게 했다는건 인간으로서 상상하기 힘드네요.
    비뚤어졌고 역겹네요. 사랑이라는 걸 알까요 ?
    애들도 너무 불쌍하고
    아내분도 너무 한 맺힐거 같아요

  • 67. ..
    '24.1.23 11:50 AM (118.235.xxx.110)

    살인하고 아버지를 왜 먼저 불렀겠어요?
    처음부터 변호사 선임하고 입을 맞춘거지

  • 68. ...
    '24.1.23 12:01 PM (211.234.xxx.40)

    합당한 법적 처벌을 받길바랍니다.
    판사가 정당하게 판결해주기를 ...
    물론 힘들겠죠? 사법개혁이 절실해요

  • 69. 그럼 그렇지
    '24.1.23 1:23 PM (39.119.xxx.4)

    검사출신 국짐의원

  • 70. 여자가
    '24.1.23 1:28 PM (121.165.xxx.112)

    요구하는 이혼을 해 줄 생각이 없었겠죠.
    내가 이혼을 하겠다가 아니고 니가 감히? 였겠죠.
    말도 안되게 유치하게 외국가서 따돌리기 했다는거 보세요.
    저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성인의 모습인가요

  • 71. 미세쓰시
    '24.1.23 2:04 PM (222.232.xxx.143)

    점 세개님, 피해자분은 무남독녀 외동딸입니다.

  • 72. 죽일놈
    '24.1.23 2:07 PM (221.162.xxx.225)

    댓글 내용 보니 더 열뻗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디서 사람을 처참하게 죽여놓고 부부싸움이다?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놈. 우리나라에 법은 없나요? 신은 어디 있나요? 현 머시기 제주도 출신 국회의원이 아버지이고 딸 사위 다 법학전문대학원에 있던데 온갖 법논리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려하겠죠 이건 여론 밖에 답 없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73. 세상에
    '24.1.23 2:15 PM (210.219.xxx.184)

    무남독녀 외동딸
    친정부모님 억장이 무너지겠네요ㅠㅠ

  • 74.
    '24.1.23 3:45 PM (223.39.xxx.142)

    부부싸움 중이 아니라 부인한테 아이 물건 가지러 오라고 "유인"해서 살해한 거잖아요.
    우발적 살인으로 시나리오 끌고 가려는 냄새가 나네요.22222

  • 75. 국짐당클래스
    '24.1.23 3:59 PM (223.39.xxx.142)

    ㅎㅅㅌ출신 비서관 딸은 급우 리코더로 때려 전치9주 피떡만들고
    아들은 학폭으로 강제전학

    국짐당 의원 아들이 싸패살인자라니. .
    역시 국짐당은 클래스가 달라요. 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2222222

  • 76. 너무너무
    '24.1.23 5:0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무섭고 끔찍해요.
    부인만 죽인 게 아니고 자식들까지 영혼살해한거죠.
    자식들 저꼴을 보고 자랐으니 어떻게 사나요?
    평생 트라우마에서 못벗어날듯...

    정말 능지처참형을 부활시키고 싶다.

  • 77. 인간말종
    '24.1.23 5:07 PM (118.235.xxx.171)

    아비도 평판이 그리 좋진 않던데 아들은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싸이코패스가 나왔네요 김앤장은 손절했는지 현우영 사진 기사 다 없애고 미시usa에서 사진 봤어요 저런 집안은 패가망신해야합니다

  • 78. ...........
    '24.1.23 5:49 PM (110.9.xxx.86)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에 마음이 미어지네요.ㅠㅠ
    제발 좋은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억울하게 돌아 가신 분들 행복하게 살 수 있게요. 악마 같은 인간은 꼭 죄값 받기를요.

  • 79. ..
    '24.1.23 8:59 PM (61.254.xxx.115)

    저 애비가 글쎄 교회 장로라네요 사죄해도 모자랄판에 니가 봤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00 죽고싶을때 어떻게 마음 돌리세요? 20 ~~ 09:52:39 1,905
1650799 동아일보 사내 칼럼 네가 대통령이냐 9 09:51:19 1,591
1650798 두드러기에 amylase formula 추천해주신분 ㅇㅇ 09:48:33 628
1650797 동료가 상사전화번호만 묻고 고맙단 말도없네요 20 09:46:28 1,319
1650796 혈당계에 끼는 검사지 문의 3 ... 09:38:37 443
1650795 주식 하지 말라고 말려주세요 14 아아 09:36:11 2,948
1650794 강아지 뛰뛰했다는 말이요 2 ㅁㅁ 09:32:05 991
1650793 요즘 김밥집 근황 14 ㄱㄴ 09:31:02 5,282
1650792 건대가 최근 급 부상하네요 49 예전엔 09:28:08 5,752
1650791 알라딘에서 새 책 주문시 문제 있었던 분 없나요? 7 ㅇㅇ 09:25:42 620
1650790 오리베 헤어크림이 그렇게 좋나요? 1 ... 09:22:40 605
1650789 인덕션과 도시가스 고민중인데 16 . 09:21:52 1,437
1650788 친구 어머니 부고를 받고-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2 속마음 09:21:42 2,459
1650787 해물파전 & 국수 4 09:17:13 949
1650786 각방 안쓰면 안 불편해요? 33 09:11:41 3,822
1650785 대학생 아이와 일본여행 9 09:04:53 1,914
1650784 논술치르러 왔어요 22 .... 08:57:49 2,153
1650783 평창.. 바가지 11 ㅇㅇ 08:55:56 2,032
1650782 캐리어 사이즈 26인치 vs 29인치 어떤 게 더 유용할까요 13 캐리어 08:53:32 845
1650781 노부부 둘 다 아플때 자식 없는 경우 49 08:49:53 5,471
1650780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23 ㅇㅇ 08:42:49 5,415
1650779 그럼 자녀의대 & 강남건물은요? 24 ... 08:28:49 2,416
1650778 집을 바꿔 살자는 딸 아이ㅡ가족일이라...원글은 좀있다가 펑할께.. 159 황당 08:23:03 12,735
1650777 2억 정도 대출을 받을까 생각중인데요 9 ... 08:01:17 2,299
1650776 자식 의대진학 VS 강남아파트 38 ㅎㅎ 07:57:34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