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곡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 그런곡이 있나요?
저는 2년전에 ...우연히 듣게된..윤형주의 어제내린비 듣고
막 울었어요
얼마전 다현이가 부른 세월베고 누운 구름한조각은
매일 티격태격하는 부모님생각이 나면서..눈물이 나더라구요
본인만의 슬픈노래 들려주세요
그곡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 그런곡이 있나요?
저는 2년전에 ...우연히 듣게된..윤형주의 어제내린비 듣고
막 울었어요
얼마전 다현이가 부른 세월베고 누운 구름한조각은
매일 티격태격하는 부모님생각이 나면서..눈물이 나더라구요
본인만의 슬픈노래 들려주세요
김광진 편지랑 정인 오르막길 이요.
일디보의 아다지오요.
너무 슬퍼서 이젠 안들어요.
정말 우울해지더군요.
나의아저씨의 어른
가슴이 아려요
김종국 노래 들으면 애절하구요
조덕배 노래 다 구슬퍼요
에피톤프로젝트의 '눈을 뜨면' 이요 ㅜ.ㅜ
울랄라세션 버젼
나의 아저씨 dear moon.
아이유가 스케치북에서 부른버젼도 슬퍼요.
국내ㅡ아득히 먼 곳 이선균 버전으로
해외ㅡ그린 슬리브즈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복해진것 같냐고
아주 먼 훗날 그때 그아인
꿈꿔 왔던 모든것 가진거냐
봄여름가을겨울의 못다한 내마음을 ㅡ연주곡인데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나와요
전 산울림의 안녕 귀여운 내 친구여.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
이소라 바람이 분다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요
곽진언 노래들요
이승윤의 1995년 여름 이라는곡이요.
기억도 잘 안나는
내 유년시절의 어느 그림이 떠오르는곡이라...
잔나비 나는 볼수 없던 이야기
위에 올린 분의 이태원 클라스의 김 필의 저 노래도 좋아요.
성시경의 두사람.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생각하니 울컥하는 노래들이 많네요.
-모짜르트의 유일한 단조 바이올린 소나타 k.304 중 2악장
클라라 하스킬보다 임동혁연주가 더 눈물나요.
-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 1번
- 한스짐머의 영화 그린카드 ost
- 엔리오 모리코네 La califfa
- 백영규 슬픈 계절에 다시 만나요
- 유재하 곡들
봄여름가을겨울 '못다한 내 마음을' 얘기해 주신분
감사드려요.
찾아들어보니 저는 슬프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상당히 멋진 연주곡이네요!!
자주 찾아 듣게 될거 같아요.
슬픈 음악하면 떠오르는 건
'말하지 못하는 내사랑'을 위시한 김광석의 많은 노래들
조지 윈스턴의 'December'와 그의 다른 피아노 연주곡들이네요.
헉 저도 정인 오르막길이요.
딱히 슬픈 가사도 아닌데 왜 그렇게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지
보태서
이승환의 물어본다.
..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나에게 속지않게..
.. 늘 그런 나이어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신해철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 세월이 흘러가서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없노라고
브라운아이즈의 점점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난 누구의 사랑을 받으려고 태어났을까? 하는 근본적 의심이 드는 노래
날 온전히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이젠 누가 날 그렇게 사랑해줄까? 싶어
우연히라도 듣게되면 너무나 슬퍼요.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저는 불새의 ost 였던 이승철의 그런사람또 없습니다
이노래 도입부의 피아노 소리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돕니다. 이은주 씨 보고싶네요
곽진언 자유롭게
앗, 저도 오르막길이요. 정인이 부른 버전으로 .. 엄마가 암재발되고 힘들때 라디오에서 듣고 많이 울었던 곡이예요.
얼마전 신동엽이 불렀던 브라보 마이라이프요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저도 최근엔
나의 아저씨-어른, dear moon
듣고 있으면 이선균 얼굴이 떠오르면서
안타깝고 다시 돌아오지싶어요
장사익의 찔레꽃이요.
브라보 마이라이프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신동엽 노래는ㅠ 신동엽이 못하는것도 있구나 인간적이다 싶었어요
저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글도 모르는 우리할머니 생전에 유일하게 아는노래
무반주로 부르시던 아리랑요 ㅜㅜ
나미-슬픈인연
김광진-편지
이승훈-비오는 거리
나미-슬픈인연
김광진-편지
이승훈-비오는 거리
넬-기억을 걷는 시간(온스테이지 버전)
백만송이 장미..고우림, 심수봉 둘 다요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천국에서는 눈물을-에릭 클랩턴)
김수철..별리 ( 조장혁 별리도 좋아요)
들국화 ..사랑한후에(번안곡이지만 역시 들국화)
아델..someone like you
스타르디바리우스..forever
한영애..부용산
박효신..바보
015B 텅빈거리에서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면
가슴이 애려와요...-_-
이선희.. 나항상 그대를..
4년 사귄 남친이 양다리로 저를 찼을때.
아직 실감도 못하고 미련에 돌아 서지도 못했을때
나왔던..
지금도 이 노래 들음 그날 밤 냄새. 느낌. 슬픔이 기억나요
블루밍 선데이..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글루미 선데이요~
김광석 혼자 남은 밤
이 노래는 잘 모르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 이상은의 어기야 디어라...
조수미의 나 가거든
이노래만 들으면 시작부터 눈물이 왈칵해요
가사가 너무 마음아프고요
전생에 명성황후였나...?!?
슬픈 인연
saddest thing
바람의빛깔
전에 여기 82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 주신 이정봉의 천년의 바다
https://youtu.be/KRlUA8o7Ii0?si=v_zcjfHy10eES5SW
그리고 김광석의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https://youtu.be/w7gw2UcFx5M?si=b_MJGmoPaY7xLhM7
예전에도 알던 노래인데 그땐 그냥 듣고 흘려 버렸는데 세월이 지나니 이게 얼마나 슬픈 건지 슬픔의 깊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처럼 사람과 죽음이 가깝게 느껴지는 시기에는 ..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이라는 가사에서 김광석님 고통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유재하의 모든 노래
음악 들으면서 나 드라이브 하면서도 듣는 오르막길 요즘 이노래에 꽂혀서 자주 듣는데
가사가 정말 저한테 힘이 되는거 같아요
헤어지지 말걸 그랬어
3호선버터플라이- 꿈꾸는 나비
Muse -unintended
저는, 강수지-흩어진 나날들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권순관 A door
얼마 전, 스웨덴 세탁소의 두 손, 너에게(feat.최백호) 노래를 듣다가 최백호님 파트 (1분 25초 경)듣고서 눈물이 났어요.
이 외에도,
* 문명진 - 하루하루
* 이소라 - 제발
* 김윤아 - 야상곡
* 최유리 - 바람 (갯마을 차차차 OST PART.04)
이런 곡들이 생각 나요.
아침의 사랑했던 기억으로..요
첫사랑 오빠..미안했어..ㅠ
이미자의 모정
어느 가수가 불러도 슬퍼요
존 레논/ 우먼
현을 위한 아다지오
저에게 슬픈 노래는 아니지만 저도 아침의 "사랑했던 기억" 너무나 좋아해요 90년대 감성이 아주 물씬 나는 세련되고 멋진 곡이죠.
슬픈 노래는 최선원의 "나를 지켜줘"
015B 어디선가 나의 노랠~/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또한 유모씨가 많이 표절했던 작곡가 두 분 곡 다 슬프고 아련해요.
류이치 사카모토 '철도원'(Poppya, 1999) OST좋아하구요.
데이빗 포스터 영화 컬러 퍼플 OST와 small hands out 등등
당신은 모르실거야...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최성호의 회상
요즘들어 아득히 먼곳이라는 노래요
이선균씨도 부른곡이지만
예전 이승재씨 노래로 라디오에서나오면
이노래좋다생각한노래
고한우씨의 암연 인가 그노래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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