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코로나 확진 시 병원 입원 되나요?

고민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24-01-22 14:48:10

90 노모가 코로나 확진 받아서 확진 받은 날,

동네 내과에서 수액 맞고 팍스로비 등 처방 받아 약 먹는 중입니다. 혹시 이러다가 고열이 나거나 뭔가 응급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하나요? 병원 응급실에 가면 되나요? 코로나로 내원 불가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IP : 211.104.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급실로
    '24.1.22 2:59 PM (1.223.xxx.36)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지? 부산 저희 어머님 요양원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 응급실로 가셔서 입원하셨어요~ 단지 통합간병서비스는 못 받으시고 간병인은 따로 구하셔야해요 코로나 검사 응급실에서 받고 같이 격리병동에 입원하셨다가 열도 떨어지고 5일 후 퇴언하셨습니다.

  • 2. 응급실로
    '24.1.22 3:02 PM (1.223.xxx.36) - 삭제된댓글

    오타: 퇴언->퇴원입니다.
    간병인은 코로나환자라 하시면 금액도 더 주시고 간병인 검사도 저희가 해 드렸습니다.

  • 3. 열오르면
    '24.1.22 3:02 PM (182.228.xxx.67)

    119 불러서 응급실 가세요. 응급실도 가능한 곳이 있는데, 119 요원들이 알아서 연락해서 입원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간병인 쓰거나,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 검사 받고 격리병동에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급해지면 꼭 입원하세요. 어르신들 코로나 걸리면 굉장히 힘들어해서 꼭 병원에 가는게 좋아요

  • 4.
    '24.1.22 3:20 PM (122.34.xxx.245)

    음압병동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5. 지나가다
    '24.1.22 3:37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15만원이고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 6. 지나가다
    '24.1.22 3:38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15만원이고(식비 따로)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 7. 지나가다
    '24.1.22 3:41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그 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은 코로나 검사 필요없었어요

  • 8. 지나가다
    '24.1.22 3:42 PM (118.218.xxx.119)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20만원이고(식비 따로)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 9. 지나가다
    '24.1.22 3:44 PM (118.218.xxx.119)

    그 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은 코로나 검사 필요없다고 했어요
    다른곳은 5일 격리인데 거긴 7일 격리시켰구요
    7일 격리끝나고 컨디션 안 좋으면 일반 병동으로 옮겨준다고했어요

  • 10. 지나가다
    '24.1.22 3:47 PM (118.218.xxx.119)

    격리병동만 주로 원하시는 간병인이 있어서 간병인은 쉽게 구했어요
    저 이틀동안 엄마랑 한병실에 같이 있었는데 저는 안걸렸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735 매달 이백씩 저축가능하다면 오피스텔사는 것 좋을까요? 2 민구 2024/04/15 2,645
1571734 4/15 증시 마감시황 참고 ! 나미옹 2024/04/15 1,534
1571733 눈물여왕 윤은성도 보면 불쌍한것 같아요 8 태생이 2024/04/15 4,864
1571732 얼마전 구입한 완전 새 차 (외제차)가 고장났어요. 16 뽑기왕 2024/04/15 4,882
1571731 입대 취소 되거나 미뤄지는 경우 4 입대 2024/04/15 1,388
1571730 예전에 전라도식 열무라고 청양 고추 갈아서 만든걸 먹어봤는데 7 열무 2024/04/15 2,119
1571729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구이집 어디가 괜찮나요? .. 2024/04/15 748
1571728 최근에 아들이 공군 간 분들 봐주세요 11 ㅇㅇ 2024/04/15 3,541
1571727 태양의 후예 - 송혜교 계속 치마에 높은 굽구두 신고 나오나요.. 12 뒷북 2024/04/15 8,213
1571726 자격지심은 어떻게 하면 나아지나요? 16 ..... 2024/04/15 3,642
1571725 간 색전술 3번 정도 하셔야한다는데 1 ... 2024/04/15 1,674
1571724 동경자유여행 5 봄낧 2024/04/15 1,649
1571723 오피스텔 복비 도와주세요 4 .. 2024/04/15 1,551
1571722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45 속보남발 2024/04/15 3,888
1571721 눈물의여왕 녹음되는 만년필 6 드라마 2024/04/15 6,402
1571720 으라차차 와이키키 웃겨죽어요 3 .... 2024/04/15 1,846
1571719 자식때문에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22 괴롭 2024/04/15 7,228
1571718 월동무 언제까지 나오죠? 1 봄비 2024/04/15 950
1571717 부산여행 9 ... 2024/04/15 1,927
1571716 인테리어 끝난후 콘센트 추가 안되나요? 3 아일랜드 식.. 2024/04/15 2,064
1571715 인생은 비교의 연속.. 잘난 사람 참 많네요ㅜㅜ 7 .. 2024/04/15 3,606
1571714 14살 암컷 중성화해야할까요? 5 1111 2024/04/15 1,801
1571713 딸아이가 핸드폰 분실했다가 습득하신분 연락이 되었는데요 21 ㅇㅇ 2024/04/15 5,720
1571712 입대시키는데 시간?얼마나 걸리나요 3 ........ 2024/04/15 1,066
1571711 MBC, 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10.4%…압도적 1위 10 최초라고 2024/04/15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