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는 제쳐두고 무슨 연주회같은데 나가게 되면 주변에 와달라고 부탁해야 되고 그럴일이 많나요?
가족이 다 내향적이고 그런데 별거아닌것 같아도 이런것때문에 전공은 안시켜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도 방구석에서 연주하는건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연주하는건 싫다고 해요. (오케스트라같이 다같이 하는경우는 예외) 이런 경우는 이쪽 적성이 아니겠죠?
돈 문제는 제쳐두고 무슨 연주회같은데 나가게 되면 주변에 와달라고 부탁해야 되고 그럴일이 많나요?
가족이 다 내향적이고 그런데 별거아닌것 같아도 이런것때문에 전공은 안시켜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도 방구석에서 연주하는건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연주하는건 싫다고 해요. (오케스트라같이 다같이 하는경우는 예외) 이런 경우는 이쪽 적성이 아니겠죠?
전공이란 건 남들의 평가를 받는 게 본질인데 타인 앞에서 실력을 드러내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혼자만의 취미에 그쳐야죠.
남들의 평가 받는게 본질 맞네요 ㄷㄷ
역시 취미로 하는게 맞겠어요
본인이 무대 서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 해야되요.
무대에 설 때 긴장과 스트레스는 있지만
그것보다 연주할 때 보람과 희열을 엔조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다고해서 다 연주회를 하지는 않아요
가끔 발표회하고 졸업연주회 정도는 했지만
혼자하는 건 아니었어요
베프가 피아노과 나와서
삼익 다녔어요
개인목표,실력,형편에 따라 달라서요..최상위권?상위권?대출신아니면 아마 졸업연주회정도만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울애도 악기전공이고 선생님이 독주회해보자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못한다고 했어요
비슷한실력인데 이런저런 경력쌓는친구들도 있고 콩쿨한번안나가는애들도 있고..그렇더라구요 음대졸업후 전공상관없는일들도 많이하구요(명문대포함)
시향은 들어가고싶어하긴해요 ㅎㅎ
매학기 마다 있는 실기 시험도 봐야하고
콩쿨 한번 안 나가고, 크고 작은 연주 한번도 안 한다면
뭐하러 음악 전공을 해요?
그래서 취미로 하겠다는데 거기다 뭐라는 분은 왜 그러시죠;
음악해서 시향을 들어가는 건 불가능해요.
사실을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셔야죠.
시향은 전공자 중에서도 탑 해야 입단할 수 있어요.
유학파들도 입단 못하는 경우도 많고
콩쿨 휩쓸다시피 해야 되요
제가 언제 취미로 시향들어가고싶다 했나요…? 에휴
교수 다음 탑티어에요
시향얘기는 제가 한거고 예고생엄마에요
서울시향만 있지도않고 알만큼알고있는데 너무 과장되게 얘기하시는거 같네요
요즘 예고생들 나가는 콩쿨은 학부모참관안하는 경우도많고 대학입시도 블라인드가대부분이에요
이화경향이나 메이저는 모르겠지만 난파콩쿨도 자기아이 순서때 보고나오는 정도구요
원글님아이가 오케는 할수있다고 써있는데 그방향으로 조언해주셔야지 왜 탑급수준으로만 말씀하시나요 음악악기전공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지않아요
다 각자 자기 수준에서 아는 만큼 댓글 다는 거 인정합니다만
시향이란 대부분 오디션 거쳐서 입단하고
서울 시향이 아니더라도 부천시향 등등 왠만한 시향은 대충해서 입단하기 어려워요.
뭐 이름 없는 지방 도시가 아니라면요..
콩쿨에 학부모 참관 안 하더라도 심사위원 앞에서 연주하잖아요.
블라인드는 무대 연주가 아닌가요?
넘겨짚는 질문 잘 안하는데 윗분은 전공안하신분 같네요
전공자 학부모도 아니시구요
아마 지인이나 가족이 음악전공일수는 있구요
제가 전공 안했지만
딸이 , 한예종 예비학교, 예원, 설예고 졸업하고
미국 유학 박사 까지 했어요.
뭘 보고 전공자 학부모가 아니라고 하시죠?
조카도 지금 예고 졸업하고 한예종 다녀요.
전공할 경우 연주는 필수라고 나는 생각하지만
뭐 연주 한번 안하고 졸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는 동기들 들러리만 서다가 졸업하는 경우가 많죠.
취미와 전공은 엄연히 다르다는 거 아시겠네요.
쓸데 없는 언쟁 싫어서 곧 댓글 지울 겁니다.
제가 전공 안했지만
딸이 , 한예종 예비학교, 예원, 설예고 졸업하고
미국 유학 박사 까지 했어요.
뭘 보고 전공자 학부모가 아니라고 하시죠?
조카도 지금 예고 졸업하고 한예종 다녀요.
전공할 경우 연주는 필수라고 나는 생각하지만
뭐 연주 한번 안하고 졸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는 동기들 들러리만 서다가 졸업하는 경우가 많죠.
취미와 전공은 엄연히 다르다는 거 아시겠네요.
쓸데 없는 언쟁 싫어서 곧 댓글 지울 겁니다
네 그렇군요
탑급인분들은 그 아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ㅇㄱ님 저희도 시향단원분께도 레슨 받았었고 탑급이신 분께도 받고 해서 다양한 선생님들 계신건 알겠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리고 자녀분도 응원드릴게요.
이영애가 이끄는 그런 곳 들어가기 엄청힘든곳이쥬?현실로따지자면요
독주. 합주 연주회도 몇번 해야 해서 손님 초대 해요
와주는 것도 감사
82에도 글 올라온적 있고요
공부시키는게 제일 속 편하지 싶네요~
오니 졸업연주회만 있나요? 매학기마다 교수님들 앞에서 실기시험에 동기들 선후배들 다보는 강당에서 한번씩은 실기연주도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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