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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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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도 비싸지 않나요?

야채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4-01-22 13:50:13

여기에는 시금치 싸다고 시금치  사먹으라고 하는데

 

시금치도 홈+ 마트 3500원 그냥 동네 싼 동네 슈퍼 2800정도지 않나요?

 

작년에 거의 2000원 아래로 산거 같은데 겨울 시금치 싸야 하지 않나요??

 

박스로 산다고 해도 1키로 12000원 정도던데 마트에서 소분량도 

 

300그램 정도던데 박스로 사나 그냥 사나 비슷한거 같아요.

 

박스로 살 생각까지 해봤어요.

 

와.... 정말 오이 한개 1000원이 넘고 시금치도 그렇고 무우도 저희 동네슈퍼 2000원이에요.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ㅠㅠ 

 

 

IP : 119.203.xxx.7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 1:52 PM (221.143.xxx.13)

    제철인 시금치도 비싸네요

  • 2. ㅇㅇ
    '24.1.22 1:54 PM (121.157.xxx.38)

    한단에 3천~4천원해요
    그래봐야 작은한접시

  • 3. ...
    '24.1.22 1:54 PM (58.145.xxx.130)

    식생활 물가가 비싼 동네 사시나봐요
    우리 옆동네에서 무 겁나 큰거 하나 천원, 시금치 한단 2천원 두단 3천원 뭐 이렇던데요
    그래도 살만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죽어라죽어라는 면했구나 해요

    그리고 채소는 어제 가격과 오늘 가격이 천차만별이예요
    애호박 하나 천원이라 내일 사야지 하면 내일은 1500원, 2000원 그러다 그 다음날은 또 1000원
    채소 가격은 매일매일이 오르락 내리락입디다

    물가가 다락같이 오른 건 맞지만, 그래도 꾸역꾸여 저렴한 제철 식재료 찾아다니며 먹고 사는 거죠 뭐

  • 4. .......
    '24.1.22 1:55 PM (211.250.xxx.195)

    우리동네 마트 행사하면 1980원

    재래시장가면
    큰단 5000원
    작은단 2000원

  • 5. 원글
    '24.1.22 2:01 PM (119.203.xxx.70)

    와... 마트 행사에 1980 정도면 박스로 살 필요도 없겠네요.

    근데 도대체 어느 동네인데 1980인가요? 저흰 2800인데

    그래도 홈플보다는 싸다고 사먹고 있는데요.

  • 6. 키로로 사면
    '24.1.22 2:02 PM (218.239.xxx.117)

    싸요
    우체국쇼핑몰이나 지마켓같은데서 1키로 만원도안해요
    섬초 아닌거 더 싼데(7500원) 단맛이 덜하고
    요새는 1키로 사도 오래가요 식구두식구 인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키로로 사게 되네요
    상추도 2키로 13400원이라서 한박스 사서 옆집도 주고 나눠먹고
    잘 포장해놓으면 한달도 가네요

  • 7. 원글
    '24.1.22 2:04 PM (119.203.xxx.70)

    재래시장은 저희 집에서 너무 멀고 차비들어서 오히려 마이너스죠.

    차비도 왕복하면 비싸잖아요. 그렇다고 재래시장에서 엄청 많이 장볼것도 아니고....ㅠㅠ

  • 8. 올해는
    '24.1.22 2:05 PM (223.38.xxx.133)

    시장도 그 가격 혹은 그 보다 높아요.

  • 9. 원글
    '24.1.22 2:06 PM (119.203.xxx.70)

    218님

    저도 나름 머리 굴려봤는데요. 1키로 만원 안하지만 택배비 3000원 붙어요.

    그럼 1키로 12000원 그냥 동네 2800원 정도 하는 시금치 거의 300그램 정도

    박스로 사나 그냥 사나 비슷하더라고요.

    2킬로 만원 안하든지 아님 택배비 포함이든지 해야 박스로 사는게 남더라고요.

  • 10. 키로로 사면
    '24.1.22 2:08 PM (218.239.xxx.117)

    우체국쇼핑은 무료배송인데요
    검색하면 무료배송인곳 많아요

  • 11. ..
    '24.1.22 2:09 PM (112.223.xxx.58)

    동네 야채가게도 한단에 3천원해요. 한단 사면 한끼

  • 12. ......
    '24.1.22 2:09 PM (211.250.xxx.195)

    이마트 이런 대형마트아니고 그냥 체인점 많은 중소형?마트에요
    일요일 격주 휴무하는

    전느 박스로 사도 시들해져서 그냥 사서 알뜰히 먹자 주의입니다

  • 13. 원글
    '24.1.22 2:12 PM (119.203.xxx.70)

    게다가 박스로 사면 노동력에 또 소분류해야 하고 냉동하면 맛 떨어지고 하잖아요.

    시금치가 한단 4000원 이상일때 박스로 사는게 의미 있어보이더라고요.

  • 14. 그래서
    '24.1.22 2:12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는 김장을 하고 장아찌를 담는거잖아요.

  • 15. 근데
    '24.1.22 2:13 PM (58.148.xxx.110)

    시금치 한단 무치면 한끼에 다 드세요??
    저희집은 세끼는 먹어야 없어질까말까거든요

  • 16. 시금치
    '24.1.22 2:14 PM (211.243.xxx.169)

    시금치도 싸지 않더라고요

  • 17. ㅇㅇ
    '24.1.22 2:15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이마트에서 1.4키로가 13,000원이에요
    당도선별도 아니고 그냥 일반 감귤이에요
    하.. 사과도 비싸고.. 대체 뭘 먹고 살아아하나요

  • 18. 원글
    '24.1.22 2:18 PM (119.203.xxx.70)

    방금 우체국 쇼핑 들어갔는데요. 싼 포항섬초는 품절

    그리고 맛있어보이는 다른 섬초는 13000원

    그리고 그냥 시금치는 8000원대이긴 한데 섬초가 아니라 망설여져요.

    우체국쇼핑 추천해주신 분 고마워요 .저도 종종 들어가보긴 하지만

    시금치 마저 싸진 않네요 ㅠㅠ

  • 19. 이마트는
    '24.1.22 2:19 PM (211.250.xxx.112)

    엄청 비싸던데요. 얼마전에 행사할때 행사 안하는 귤값 보고 기절할뻔했어요. 겨울용 아닌 시금치를 로컬푸드에서 한단에 1500원이길래 2개 사왔는데...압도적으로 맛없네요. 시금치 데쳐서 얼린거 다시 무쳐도 그럭저럭 먹을만했어요. 그리고 겨울엔 채소가 비쌀수밖에 없어요. 전기로 키워야 하고 전기로 키워도 여름보다 안커요. 베란다에서 농사지을때 오이가 하루가 다르게 컸는데 지금 거실에서 키우는건 너무 안커서 3개 따고 치워버렸어요.

  • 20. 원글
    '24.1.22 2:19 PM (119.203.xxx.70)

    211님은 복받으신 거예요.

    이렇게 물가가 올랐는데 작년 가격에 시금치 사시네요.

    작년에 1800원 주고 시금치 샀던 기억이 나거든요 ㅠㅠ

  • 21. 그 시금치는
    '24.1.22 2:21 PM (211.250.xxx.112)

    너무 맛없어서 반찬이 안줄어요. 저는 포항초 섬초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비싸도 포항초 사려고요.

  • 22. ...
    '24.1.22 2:22 PM (1.234.xxx.55)

    동네 야채가게도 한단에 3천원해요. 한단 사면 한끼 2222

    카르텔 카르텔 하면서 농수산물 도매 카르텔은 왜 안 잡나요?
    수입물가 많이 내렸는데
    먹거리 물가는 정말 나라에서 맘만 먹으면 어느정도 관리 가능한데요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마진이 거의 가격의 80프로 이상인 나라에요
    그것도 도매상 마진이 절반이상

  • 23. 가끔
    '24.1.22 2:24 PM (121.147.xxx.48)

    전 야채때문에 하나로 로컬푸드같은 데 가서 사요. 집앞 마트 슈퍼는 어디나 다 비싸요. 거기서 매일매일 해결하는 게 아까우니까 차비 들어도 농산물시장이나 식자재마트 같은 데 이용하고 힘들어도 좀 걸어서 길거리 좌판 열리는 동네 시장 같은 데 찾아가서 사요.

  • 24. 원글
    '24.1.22 2:25 PM (119.203.xxx.70)

    농수산물 도매 카르텔 정말 잡아야 해요.

    ㅠㅠ

    우리나라 같은 곳은 거의 1일 생활권이라서 창고 물류비가 다른 나라비해 현저히

    낮다고 하는데도 농민들 파는 가격과 우리가 받는 가격과는 차이가 너무 나요.

    물가 좀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농민들 제발 자기들이 키운 농산물 갈아 엎는 모습도 가슴아프고

    저흰 정작 비싼ㄴ 가격에 사먹어야 하고 ㅠㅠ

  • 25. 아니
    '24.1.22 2:38 PM (182.227.xxx.251)

    원래 시금치는 겨울에 노지에서 자라야 맛있는 채소에요.
    추워야 뿌리에 당도를 높여서 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단맛이 강해져서 맛있는 채소에요.
    얼었다 녹았다 해도 신기하게 살아 남는 채소구요.

    온실에서 키우는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온실에서 키운다고 할망정

    작년보다 올해가 엄청나게 더 추운 날이 오래 되는 것도 아니고
    올해 더 비싸진건 전기요금?? 기름값??

    그렇다고 이젠 사계절 내내 채소들이 죄다 비싸고 제철의 의미마저 없어지게 비싸니까 문제죠.

    겨울에 시금치는 원래 맛있고도 싼 채소에요.
    그런데 지금 시금치도 비싸다는게 문제죠.

  • 26. 원글
    '24.1.22 2:45 PM (119.203.xxx.70)

    ㅠㅠ

    맞아요..... 솔직히 시금치 겨울에 애들이 싫어해서 안해줬는데 이제는 애들 싫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싸서 시금치 마저 망설이는 시대가 되었어요 ㅠㅠ

    넘 비싸요... 안비싼게 없어요.

    오히려 싸면 의심이 들정도로 물가가 넘 올랐어요 ㅠㅠ

  • 27. ㅇㅇ
    '24.1.22 2:53 PM (121.134.xxx.208)

    애호박 하나 980원 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오늘 보니 3,980원 ㄷㄷ

    정말 서민들 뭐 먹고 살까요?
    장바구니 물가는 이렇게 미친듯 치솟는데
    대통려이라는 인간은 당무개입하고
    지 허수아비 세우려다가 말안들으면 내치고 세우고 내치고 세우고
    그러다 지지율 안 올라가서 총선 질 것 같으니 대립각 쇼질이나 하고 ..
    못해도 이렇게 못하는 정권은 살다살다 처음인 것 같아요.

  • 28. ...
    '24.1.22 3:05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2008년부터 가계부 적는데
    2017년 8월 애호박 1개 3500원 적혀 있네요
    채소 가격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
    주식 등락폭은 장난같아요

  • 29. 시금치
    '24.1.22 3:14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한단에 2000원이 비싸다 하시면 농부들은 대체 뭐 먹고사나요?
    인건비도 안나오겠네요
    오이 하우스에서 기름들여 키우는 철입니다.
    대형마트는 개당 1000원 정도
    동네가게는 4개에 3000원 하더군요
    이게 비싼가요?
    농부들 손이 똥손도 아니고.

  • 30. 오호
    '24.1.22 3:15 PM (211.250.xxx.112)

    시금치가 죽지 않으려고 당분을 모으는군요. 한여름에 시금치 모종 키우다가 못자라고 다 죽더라고요. 배웁니다

  • 31. 원글
    '24.1.22 3:42 PM (119.203.xxx.70)

    106님

    한단에 2000원 하는 곳이 어딘가요? 저희에 한분만 2000원 그것도 특가이고

    다들 2800원에서 4000원 사이예요.

    그리고 농부들이 얼마에 넘기는지 알면 님은 오히려 넘어갈 분이신거 같네요.

    지금 우리나라 중간 도매상들이 너무 폭리를 취해서 문제인거잖아요.

    농부들이 제가격을 받기나 하면 왜 서민들이 더 열받겠어요?

  • 32. 오이
    '24.1.22 3:52 PM (182.227.xxx.251)

    아니 농부님들이 몇년 사이에 더 달라지신 겁니까??

    기름값 인건비 오르니 오르는건 아는데요
    몇년전에 비해서 너무 일년 내내 비싸지니 그러는 거에요.

    그 몇년 사이에 농부님들이 갑자기 금손이라도 되신 거에요??

    비싸면 사람들이 안먹어요.

  • 33. 오이가
    '24.1.22 5:41 PM (211.250.xxx.112)

    개당 천원을 넘기기도 했지만 길이가 확 줄었어요.

  • 34. 버섯
    '24.1.22 6:50 PM (122.43.xxx.165)

    버섯드세요. 버섯전골
    팽이버섯 4개천원. 새송이버섯 3입들이 한봉지 1980원 꼬마새송이버섯 한봉다리 천원
    브로콜리 1개천원. 콜라비 천원. 상추 한봉다리 1500원
    바나나 한수3천원. 딸기500g 한팩 4950원
    귤 3kg 11900원. 무 천원. 봄동 한봉 천원

  • 35. 원글
    '24.1.22 8:25 PM (14.50.xxx.125)

    122님

    님네 마트가 많이 싸네요. 꼬마 새송이 1500인데 늘 잘 먹어요. 브로콜리 1800원인데

    이것도 데쳐서도 먹고 파스타해먹고 하고 콜라비는 가성비 오히려 무우가 낫고요.

    하지만 이것만 먹나요? 고기는요? 그리고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우유는요? ㅠㅠ

    우유 1000밀리 1000원 하던 것이 지금 홈플 시그니처 900밀리 2990원하네요.

  • 36. 고기
    '24.1.22 9:07 PM (122.43.xxx.165)

    고기도 먹어줘야 돼요 우리같은 나이는 단백질 소실되면 안되서요
    우유는 낙농업계 담합 때문에 비싸서 잘안먹게 되니ㅜㅜ
    고기를 먹게되네요.
    고기는 식자재마트 돼지 사태. 뒷다리. 앞다리.갈비찜용. 100그람 990~1200원사이 용도별로 사다가 해먹고.(기름진거 느끼해서 안먹는 영향 큽니다) 카레,구이,채소와 볶아서.잡채.마파두부 등등
    한번에 많이 안사고 한두팩 사서 그때그때 해먹고..
    소고기는 오래전부터 한우x 미국산 프라임이나 초이스 먹는데
    (미국산 맛있고. 한우랑 차이 모르겠어요.)
    100g에 1200~1800사이
    버섯전골에 소고기 얇게 포떠진거 사서 담궈먹으니 맛있고.
    한번은 소고기 계란부쳐서 육전해먹고요
    불고기감도 사다먹고
    과자.아이스크림.음료수는 하두 쟁여 먹었더니 당뇨 올라가서 안사게 됩니다ㅜㅜ

  • 37. 마트도
    '24.1.22 9:24 PM (122.43.xxx.165)

    마트도 종류별로 싼곳이 있는데요.
    그걸 꿰고 있으면 장볼때 눈탱이 안맞아요.
    제경우는 채소/과일 다 먹어간다 싶으면 가는곳과
    고기 다먹어간다 싶으면 가는곳이 다르거든요
    가공식품이나 공산품 싼곳은 또 따로 있으니 볼일보러 가는길에
    들렀다 옵니다.
    한군데서 몰아서 샀더니 20만원 쉽게 나가서
    채소과일/고기 따로 사면 좋은게 오늘 장보고 왔는데 일주일치 8만원에 샀어요.
    고기 3팩(3kg정도).딸기500g두팩.고구마.감자.당근 한봉다리씩.계란한판.귤한박스.떡 두팩.숙주한봉.과자한봉ㅜ(당뇨를 못이기는 이유..).비엔나소세지...등.. 이런것들 사왔어요.
    어제 주말이라고 저렴이 가게에서 피자2+치킨시켰더니 4만얼마 나와서 당분간은 잘, 해먹어야겠지요?

  • 38. 원글
    '24.1.22 9:29 PM (14.50.xxx.125)

    122님

    국거리는 오히려 적게 먹어도 한우가 진리라는 걸 깨달았어요. 젊을때 식자재마트에서

    고기 샀지만 고기는 오히려 1점을 먹더라도 등급 높은 걸 먹게 돼요.

    나이들수록 깊은 맛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저흰 미국산은 광우병 파동이후부터 안먹고 호주산 먹고 있어요.

    당뇨병 없고 아이들 있고 남편 술 안마셔서 술 값 대신이라 저렴이라 생각하고 사둬요.

  • 39. 원글
    '24.1.22 9:30 PM (14.50.xxx.125)

    하겐다즈니 베스킨라빈스 안사준지 오래되었고 차라리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그나마 맘껏

    먹게 해주는게 낫다싶어서요. 남편이나 아이들이나 밖에서 군것질 안하고 그나마 집에서

    저렴한 거 군것질 해주는거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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