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대성이 학생 관리가 잘 안 되나요?

강대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4-01-22 12:53:17

아들녀석 수시 6광탈하고 강대 등록해 다니는데,

학생 관리가 잘 안 되나요?

워낙 성실한 아이라 아이 자체는 걱정이 안 되지만 분위기가 나쁘다면 걱정이네요

밥은 맛있다고 하는데...

 

글고 강사진은 어떤가요?

그래도 유명 학원이니 좋겠지요?

IP : 222.120.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22 12:56 PM (58.148.xxx.110)

    학생관리가 안된다는게 분위기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학생들 자율에 맡긴다는거예요
    제딸이 강대 최상위반 다녔었는데 수업 끝나면 알아서 집에 가던가 공부하던가 하면서 설렁설렁 하는것 같은데 모의만 보면 죄다 1등급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2. 분위기
    '24.1.22 12:57 PM (221.149.xxx.61)

    강대정도 갈정도면
    성적이 나쁜아이도아니고
    거긴 1반2반이 최강이자
    강사도 일타들이 들어오지않나요
    반면에 성적제일낮은
    9반도 오히려 일타강사가들어온다고
    분위기는 학교가아니라 학원이니
    누가분위기를잡아주나요
    스스로해야죠
    아들친구9반에서 일타강사한테
    국어핵심을 알아차리고
    연대성공했어요

  • 3. 근데
    '24.1.22 12:58 PM (211.212.xxx.141)

    벌써 등록해서 다니시는거예요?

  • 4. ,,,
    '24.1.22 1:00 PM (118.235.xxx.201)

    재수생들이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 데리고 무슨 관리를 해주깄어요 알아서 하는거죠 어디 동네 학원이 아니에요. 거기는 아쉬운 것도 없는데 뭘 애들 관리까지 바라나요 학생이 아쉽지 학원이 아쉽나요

  • 5. ...
    '24.1.22 1:01 PM (218.48.xxx.188)

    강대 분위기 절대 나쁘지않고요 애초에 성실한 아이면 잘할겁니다.
    근데 조교들이 짜증나게 구는 조교들이 좀 있나보더라구요

  • 6. 원글
    '24.1.22 1:02 PM (222.120.xxx.60)

    네네 1월 초반부터 등록해서 다녀요.

    밑에 글에 강대 분위기 별로라는 말이 있고, 그 전에도 비슷한 말을 여러 번 들어서 여쭤본 거랍니다.
    아니면 다행이에요.^^

  • 7. 어지간히
    '24.1.22 1:14 PM (221.142.xxx.67)

    하는 애들이 다니는 데 아닌가요?
    관리는 무슨
    알아서 하는거죠

  • 8. ...
    '24.1.22 1:14 PM (180.69.xxx.236)

    ㅅㄷㅇㅈ랑 비교하면 오히려 강대가 그나마 관리라는걸 해주지 않나요?
    어떤 관리를 기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듣기로 ㅇㅌㅅ가 조금 더 챙기는 느낌은 있었어요.

  • 9. ,,,,
    '24.1.22 1:19 PM (211.241.xxx.54)

    제 아이가 강대S2 작년에 다녔는데
    강대에서도 최상위애들만 있는 곳이라그런건지
    애들이 다들 알아서 잘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10. ...
    '24.1.22 1:34 PM (218.38.xxx.60)

    진짜 잘하는 애들은 시대인재 가죠.
    강대는 모고점수로도 들어가던데...

  • 11. 나는나
    '24.1.22 1:50 PM (39.118.xxx.220)

    재수학원은 재원생들 성적이 낮을 수록 규율이 세요.

  • 12. ...
    '24.1.22 1:52 PM (152.99.xxx.167)

    막 쪼는 곳은 아닙니다. 자율적..
    그래서 멘탈 무너지는 애들한테는 좀 아쉬운감이 있죠
    여름 지나고 우수수 무너지는 애들 나와요

  • 13. ----
    '24.1.22 2:00 PM (211.215.xxx.235)

    재수하는 19살 20살 아이가 스스로 관리가 안된다면 그건 문제죠. 재수는 스스로 자기관리를 해야 하니까요

  • 14. 원글
    '24.1.22 2:08 PM (222.120.xxx.60)

    관리라는 말이 좀 거부감이 있었나 봐요.^^
    분위기가 어떤지 여쭤보는 거였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15. ...
    '24.1.22 3:11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 방황하느라 두 달간 등원을 안했는데
    엄마가 전혀 모르고 돈만 냈대요
    출결확인을 전혀 안하는건지 알고서도 부모에겐 알리지 않는건지
    몰라도 학원이 무책임하다 싶었어요

  • 16. ,,,,
    '24.1.22 3:40 PM (211.241.xxx.54)

    위에 분
    출결관리는 등하원 문자가 부모폰으로 옵니다
    출결 문자를 부모가 확인을 안한거네요

  • 17. 강대s2
    '24.1.22 5:40 PM (223.38.xxx.68)

    작년에 보냈던 엄마인데 윗댓글 등원문자 매일2번오고 예정에없던 조퇴시 엄마와 직접전화통화후 조퇴합니다. 공부해라 머 그런거보다 잘하는 학습 분위기가 아이를 긴장시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불성실한 아이들은 중간에 다 나갔다는 아이의 말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믿고 끝까지 잘 지원해주세요. 재수 꼭 성공하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265 쿠팡 연애의발견 1 드라마 2024/05/08 969
1578264 양쪽 새끼 손가락 쪽과 다리쪽도 저리네요 2 며칠째 2024/05/08 1,004
1578263 종소세 삼쩜삼하고 제가 신고 하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1 3.3 2024/05/08 1,103
1578262 근데 비즈니스 좌석만 800정도되지 않나요 19 이건 2024/05/08 5,883
1578261 인천 칠순 부페 추천해주세요. 2 111 2024/05/08 722
1578260 초2인데 자기 성기보여주고 만지라고 한 아이 10 2024/05/08 4,255
1578259 (급)밥 먹다가 치아 브릿지가 빠졌어요 4 어떡해 2024/05/08 1,902
1578258 중국은 수련의 과정이 없어서 의료질이 떨어지는데 5 ㅇㅇ 2024/05/08 1,359
1578257 된장가르기 하고 난 후 5 된장 2024/05/08 1,249
1578256 관절 안좋은 50대 이상 되신분들 헬스 어떻게 하세요? 2 2024/05/08 2,078
1578255 나이들수록 입맛이 간단해지네요 3 ㅎㅎ 2024/05/08 3,471
1578254 25년된 아파트 올수리 할만 할까요? 15 2024/05/08 4,111
1578253 생활비 3000~5000 18 생활비 2024/05/08 8,293
1578252 해장국 국물 어떻게 지우나요ㅠㅠ 5 ㅠㅠ 2024/05/08 932
1578251 컴퓨터 바탕화면에 갑자기 쇼핑싸이트 바로가기 3 컴컴 2024/05/08 2,198
1578250 아부지 사랑한데이 4 오늘 2024/05/08 1,356
1578249 파킨슨 유용한 사이트 소개 2 시원 2024/05/08 1,091
1578248 공부 못하는 애들은 무슨 직업을 갖고 살게 되나요... 33 다인 2024/05/08 10,943
1578247 깻잎조림 질문이요 3 몇장 2024/05/08 1,034
1578246 거니 프로포폴 중독 의심 25 허걱 2024/05/08 30,753
1578245 동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 2024/05/08 1,516
1578244 차는 큰 차가 안심이네요 6 ... 2024/05/08 2,178
1578243 악세사리 큐빅 수선? 2 바비 2024/05/08 961
1578242 트윈워시 vs 워시콤보가 다른 건가요??(가격 두배 이상) 3 저요저요 2024/05/08 1,586
1578241 김건희 특검해도 지엄마처럼 2 ㄱㅂ 2024/05/08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