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도서관 안가고
왜 시끄러운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지
그것도 유행인가요?
조용한 도서관 안가고
왜 시끄러운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지
그것도 유행인가요?
이해불가인데 울집에 그런 대딩 한명 있어요. 숙제하러 카페갔다 온다고. 학점은 별로입니당~~
저는 카페에서도 공부안했지만ㅋㅋ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싫은 거 공감해요. 기침 한번도 신경쓰이고 책장 넘기는 것도 신경쓰이고.
전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아닌데
옛날부터 있었던 독서실은 너무 답답해서 숨막혀요.
그리고 음식물 섭취도 불가능하죠.
겉멋......
겉멋이라니.. ㅠㅠ
이러니 82가 꼰대소리 듣죠.
카페에서 종종 공부하는 늙은 애입니다;;; (40대 중반)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고, 집보다는 긴장감 있지만, 도서관 보다는 느슨하게 작업하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고, 적당한 소음이 더 편안해서 그렇죠.
자기가 번 돈으로 카페가는 거라면 뭐라고 안 하겠는데 그게 다 부모돈일 거 아닌가요?
부모돈이니 아까운 줄 모르고 편한대로 하면서 그게 왜 필요하냐 하면 꼰대라니. 아주 왕자 공주들 같아요. 왜들 그리 누리고 싶은게 많은지. 니네가 돈 벌어서 해라 쫌.
도서관좀 제발 더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저희동네는 공공 도서관 열람실이
7~80명이 꽉차고 숨이 막힐지경이거든요
거기다 거리도 멀어요
결국 돈내고 집앞 스터디카페가거나
잠시 카페가서 후다닥 집중해서 하고올때도 있어요
전 도서관보다 카페가 훨 집중 잘 돼요.
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차피 커피 마실 거니 비용이 더 드는 것도 아니네요.
공간이 중요하니까요
어른들이 분위기때운에 카페 좋아하듯 애들도 카페 좋아해요
맘에 드는 공간에서 공부하는거죠
댓글보고 깜놀 왤케 꼰대 많나요 ㅠ.ㅠ
저도 젊은나이는 아니지만(40대중반)
그걸 겉멋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군요
아 답답
카페는 무조건 부모돈으로 가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알바해서 번돈으로만 가야하는..??
일단 카페 사장님 손님들에게 민폐니 왠만하면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겠어요 난 왜 카페가서 공부하는 친구들 눚치보면서 차마시는지 ㅠㅠ
전 겉멋 같아요 잠시 공부할수있어요 근데 왜
차마시고 얘기하면 눈치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다른 사람 눈치를 주는 것도 아니고, 카페 주인에게 폐를 끼칠만큼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걸 뭐라하나요?
겉멋이라니 ㅋㅋㅋ 부모돈이라니..ㅋㅋㅋ
방구석 자식에게 말해요 왜 엄한곳에 화풀이 ㅋㅋㅋㄱ
자기가 번 돈으로 카페가는 거라면 뭐라고 안 하겠는데 그게 다 부모돈일 거 아닌가요222
요즘애들 누리고 사는 수준이
순수히 자기가 벌어서 누리기에는 높은 수준이라
참 걱정이에요..
부모 노후 넉넉지않음에도 계속 누리고자할테니 참
미치겠다 ㅋㅋ
조선시대인가 ...
형편 어려우면 안 가겠죠.
갈만하니 가는 거구요.
요즘 애들 소음에 강해요.
겉멋?부모돈?
진짜 애들 키운 ,키우는 엄마들 맞나요?
이러니 꼰대 소리 듣고 노인네커뮤니티 소리를 듣는거죠.. 원글님도 이런글은 젊은 사람들 많은 카페에 가서 물어봐야 정확한 답변을 얻을수 있죠..
왜 차마시고 얘기하면 눈치를 주는지 모르겠어요222
스터디카페도 있는데.
공부하려면 기본 5시간 이상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독서실은 캄캄하고 막혀있어 답답하고
도서관이 좋던데
카페는 2시간 넘기면 나와야하고. 혼자 공부하면서 4인자리 앉아서 3,4시간 있는 사람들 정말...
스터디카페는 말이 카페지 도서관보다도 더 조용해요.
얼마나 숨막히는지...
그리고 차 마시고 얘기하는데 눈치를 볼 정도면 거긴 그런 카페인가보네요.
공부하는 애들이 많은 카페, 이야기 나눈 사람들이 많은 카페.
카페마다 분위기라는 게 있잖아요.
자기에게 맞는 곳으로 가면 될 듯 싶어요.
요즘애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아빠따라 늘 카페 다니던 세대라서요. 카페가 아주 편하고 익숙해요. 카페에서 공부도, 숙제도, 수다도, 식사도... 모든걸 다하죠. 스카 너무 답답하고 볼펜 딸각거리는 소리도 못내게 하는 곳도 많아서 좀 시끄러운 곳에서 집중 잘되는 애들은 잠깐씩 공부할때는 카페가서 해요. 여기서도 맨날 책하나 들고 동네 카페가서 본다는 글 많은데 그거나 그거나죠
차라리 대딩이면 낫죠.
겉멋든 고딩 점심사먹으라고 용돈주니 햄버거 젤 싼거 먹고 햄버거값보다 비싼 음료마시며 카페에서 게임하고 오니 속터집니다
도서관 많이 이용했던 일인으로..
지금도 열람실, 대출 등 많이 이용하고있는데요,
요즘 도서관은 너무 너무 조용해요.
노트북이나 탭, 마우스 등도 무음처리 된 것 요구하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본인의 소음도
다른 사람의 아주 작은 소음도 허락이 안되고 괴로워요.
콧물 훌쩍거리는 소리, 의자 당기는 소리도 너무 신경쓰여서
도리어 집중에 방해가 될 지경이지요.
그러나 카페는 적당한 백색소음 안에서
일상의 소리들이 어우러져 있다보니까
본인도 운신의 폭이 넓고 편하고,
전자기기 쓰기에도 신경 안쓰이고,
음료 먹는 것도 편하지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면
적당한 백색소음속에서 작업 효율도 오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냄새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도서관은 괜찮을 수도 있지만,
주변인에 따라서 운 나쁘면 생활냄새가 진하게 날 수도 있어요.
카페는 기본적으로 커피 냄새가 디폴트니까
그닥 괴롭지는 않거든요.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카페는 필수 생활 공간의 일부입니다.
서울대 경영대 건물 안에 카페가 있고, 학생들이 옛날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듯 노트북 펴놓고 공부하던데요.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80년대 후반 학번인데 그 때도 카페에서 많이 했어요
도서관도 갔지만 도서관은 아침 일찍 가서 자리 맡아야 했고요
물론 메뚜기도 했지만요
요즘 애들은 왜 카페에서 공부하냐 왜 음악 들으면서 하냐
하는 글 보면 뭥미 싶어요
옛날에도 다들 하던 건데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는 뭐라 안 하겠는데 옆사람한테 눈치 주는 거는 안 했으면해요.
그리고 솔직히 카페 사장님들은 많이 싫을 듯. 두시간에 하나씩 음료는 시키면서 하는 거겠죠?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는 뭐라 안 하겠는데 옆사람한테 눈치 주는 거는 안 했으면해요.
옆에서 대화하는데 시끄럽다고 눈치 주는 사람 실제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카페 사장님들은 많이 싫을 듯. 두시간에 하나씩 음료는 시키면서 하는 거겠죠?
집중이 잘 된대요
절간같은 집 지 방 2개나 두고 웃겨요
이어폰 끼니 남들 소음은 상관 안하고요
00학번… 아마도 카공 1세대???
강남역 스벅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했어요.
물론 시간마다 음료 메뉴/ 빵 시켜서 먹었고
일부러 아침에 학원 수강하고
점심엔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오후 타임 커피마시며 공부하고
5시쯤 저녁 수강하러요.
그렇게 딱 5~6개월 빠짝 공부해서
원하는 자격증 땄어요.
20년 전인데도 강남역이나 학원가 카페는
공부하는 분위기였답니다.
요즘애들만 그러는거 아녀요.
카페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눈치 준다는 분들은
좀 눈치를 보셔야할꺼 같아요.
조용히 차마시러 까페갔는데 다들 왜 그리 떠들어대는지
시장 한복판에 온거 같더라니까요.
셋씩 넷씩 앉아서 수다 떠느라 1시간정도 있던 나보다 더 오래있던데
그렇게 음로하나씩 시키고 죽치고 앉아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도 사장이 싫어하긴 마찬가지일꺼 같아요.
아니 나라면 시끄러운 손님들이 더 싫을거 같더라구요.
나이든 사람들도 요즘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꺼 같아요
자신의 기준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절간같은 집 전체에 식구들 다 나가고 저 혼자인데 스카를 갑니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요.
앉아서 주위에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은 보며 힘을 얻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카페가 넘치게 많고, 유행처럼 스페이스카페가 생기는 것처럼 카페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게 요즘 아이들 트렌든데 그걸 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부정적인데요
얼마전에 쉬는날 오전에 아이 학원 기다리면서
그냥 쉬기 뭐해 미루어덨던 일을 거기서 했어요
2시간 카페에 앉아 일에 집중좀 하며
서류들 엄청 열심히 읽었는데
순식간에 2시간 흘러가더라구요
고개 들어보니 텅텅빈 카페가 어느새
가득차서 소음도 상당했는데도 일하는순간
눈치를 못챘어요
일한 느낌도 덜해서 피곤함도 덜 느껴지고
나쁘지 않았어요
가벼운 공부할때는 괜찮겠다 싶었죠
근데 솔직히 카페에서 공부한답시고 눈치주는
사람은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거죠
특히 스벅이 젤 심함.
스벅가면. 다들 공부하는 사람밖에 없고.
스벅갔다가. 수다 떠는데.. 주위에서 어찌나 눈치를 주던지.. 결국 그냥 나왔어요
한놈은 아주 노려보질 않나..~
그 후로 스벅 안가요.. 짜증나서.
도서관 답답해서 카페서 음료먹으며 공부할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카페가 수다 떨고 차마시는 공간이잖어요
공부 방해된다며 이야기 하는거 눈치주고 커피 한잔 주문해 놓고 4자석 짐 놓고 몇시간씩 얹아 있는건 하디 말아야죠
솔직히 겉멋같고 그리 몇시간 열심히 공부하려면 요즘 잘죄어 있는 스터디카페 가라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오픈형도 많던데 시끄러운 카페서 과연 집중해서 공부가 될까 싶어요 엄청 시장통샅은 스벅에서 노트북 올리며 이어폰 끼고 공부하는 사람보면 그냥 스터디카페를 가라
괜히 자리 차지하고 눈쌀 찌푸리지 말고
잔소리하는 사람없고
도서관처럼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고
자유로운 공간에 충전도 공짜인
가성비 최고인 장소니까?
오랜 디프레이션에 익숙해진
나름 일본젊은이들의 생존법?
조용히 차마시러 까페갔는데 다들 왜 그리 떠들어대는지
시장 한복판에 온거 같더라니까요.2222222
맘껏 떨들수 있는 공간은 아닙니다
까페에 얘기하러 가지 그럼 어딜 가요.
맘껏 떠들지 말라니 황당하네요.
도서관 같은 곳보다 마시거나 먹거나 컴터 소리를 내거나 통화를 허기에 자유롭자나요. 2시간 미만 공부할 때 저도 카페를 가요. 저번에 한 번 스카 체험삼아 가봤는데 소음 때문에 너무 산경이 쓰여서 그 다음엔 안가게 되더라구요.
까페에 얘기하러 가지 그럼 어딜 가요.
맘껏 떠들지 말라니 황당하네요.
공부한다고 유세떠는 건 자기집이나 가서 해야지 왜 남들한테 강요 하나요.
까페에 얘기하러 가지 그럼 어딜 가요.
맘껏 떠들지 말라니 황당하네요.
공부한다고 유세떠는 건 자기집이나 가서 해야지 왜 남들한테 강요 하나요.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남들한테 조용히 얘기하라고 강요하는 나라 우리나라 밖에 없대요.
저도 조용한 집이나 도서관에서만 공부했던 사람이라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요즘 애들은 공부가 잘된다고 좋아하더군요.
겉멋 부릴 줄 모르고 고지식하고 순박한
어떤 남학생이 가끔 카페 가서 공부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평소에 학교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를 주로 이용하고
가끔 카페도 가더니
어려운 전문직 시험도 한번에 붙어서 또 놀랐어요.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다 붙는 것도 아니겠지만
어쨌든 공부가 잘되나봅니다.
근데 카페가서 공부하면 공부가 되나요?
주변보면 은근 시끄러운 팀 옆에 있으면 집중안되고
요즘 스벅에도 60대연령대들도 종종 있고 좀 시끄럽게 떠드는 팀도 있더라구요.
이런 연령대가 좀 눈치안보고 자기 목소리대로 말하는 연령대라 확실히 눈에 띄는 느낌.
책 읽으러 갔다가 집중안되서 적당히 있다 나왔네요.
노트북하거나 차라리 공부하는 분위기면 괜찮은데
카페인데 얘기하는걸로 뭐라 할수 없으니 안맞는 사람이 피하는거죠.
백색 소음이 원래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근데 백색 소음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카페 중에 공부하기 좋은 곳 찾기도 만만치 않죠. 공간이 넓고-개방감,군중 속에 파묻힘, 멀리 시선두기 가능, 천정이 3미터 이상으로 높아야 하고 웅성웅성 대화, 딸그락 잔, 포크 소리-신경쓰지 않으면 알아들을 수 없어야 함, 윙윙 커피 머신, 믹서기, 그라인더 등 소리, 가사가 없는 잔잔하고 조용한 클래식 음악 소리.
저도 그런 거 이해 못했던 사람인데
우리 집 중딩이가 까페공부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더라고요 ㅠ
스카는 자기 공부하느라 볼펜 딸깍이는 소리도 남 눈치보인대요.. ㅠ
도서관과 집의 중간정도
도서관이 잘못하는거예요
약간 음악도 틀어놓고 약간 시끄러울수도 있는데
쥐죽은듯이 조용해야하니 못 견디지요
자판만 쳐도 처다보는대
책장 넘기는것도 살살해야 하고
이게 문제지요
음작도 틀고해서 분위기를 자유롭게 해야지요
책은 꼭 그렇게 조용하게 봐야하는지,
옛날에도 다들 하던 건데요2222
40대도 카페공부가 낯설지 않은데
무슨 요즘 애들 타령이예요
카페에서 시끄럽다고 눈치 받으셧던 분들...
자신을 뒤돌아 보세요.
그냥 수다 수준이 아니라
목소리 웃음소리 장난 아니게 큰 분이라는 거에 소중한 오십원 겁니다.
그냥 대화 하은 걸로 누가 눈치를 주겠어요.
엥... 화이트 노이즈 모르시나...
전 이런저런 사람들 섞여있는게 좋던데요.
100% 수다 떠는 사람들만 있음 좀 많이 시끄러울지도.
책읽거나 작업하러 까페 가끔 가는데
불편(?)해서 2시간 이상은 못 있겠더라구요
학생들은 안 불편하나봐요
음료 한잔에 오래 앉아있음 주인 속 터지지 내 알바는 아니고
시끄럽다고 눈치 주는건
공부 방해되어서가 아니라
진짜 시끄러워서일거라는 말에 저도 한 표 드려요
말하는 곳이니까 대화하는건 당연한데 유독 유난히 거슬리게
시끄러운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맘껏 얘기하러 카페 가는 거 맞아요
맘껏 얘기하세요. 떠들지는 마시고요.
맘껏 얘기하세요. 떠들지는 마시고요.
///////////
이게 무슨노메 뜨거운 아이스커피같은 소리노??
No 카공족 존 시급.
시끄럽지 않게 얘기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No 카공족 존 시급. 커피 한 잔 팔아 이윤 남기려면 내가 사장이면 카공족 안 반가울듯.
시끄럽지 않게 얘기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
그 시끄럽지않게를 누가 잰다는 겁니까.
카페 가서 수다떠는게 왜 남에게 눈치를 받아야 하나고요.
친구 없어서 수다 떨 일도없이 얌전히 앉아서 폰만 보고 오지만,
참 드럽게도 남의 소리에 예민하십니다.
그렇다면 다른 곳 가세요.
공부하러 만화방을 가시던지.
만화카페에서 조용한 음악 나오고 개개인 방에 노트북 볼수있게 앉은뱅이 책상과 전기 꽂이 다 있더이다.
여기서 노트북 펼처놓고 몇 시간 죽순이로 앉아있다 오거든요.
떠들던 말던 소리도 잘 안들려요.
소음과 음악이 마치 백색소음 처럼 집중력 강화가 돠나부죠
공부 잘하면 그런데서 못하죠 솔직히
공부 잘하는 것과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아무 상관이 없어요.ㅎㅎ
집중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잘함.
그리고 밥집이나 미용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까페는 자유도가 높은 곳이고, 테이블도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 듯한데 왜... 공부는 꼭 도서관가서 해야하는지....
전 집중력이 없는 편인데.. 집에는 가사니 뭐니 할게 많은데
딱 할 것 만 갖고 밖에 나가서 했을 때 좀 더 집중되는게 있어요.
마찬가지로 재택근무보다 출근을 더 선호하고요.
카페에서 여자고 남자고 큰 목소리로 주변에 자신들 대화 다 들리게 떠드는 사람들 극혐합니다.
주변에서 눈치를 줬다면 우리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 대화를 방해할 수준은 아니었나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카페 안에 있던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한 테이블에서 떠드는 소리에 다들 쳐다보는데도 조용하니 더 신나서 떠들던 무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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