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데 못가요.
영상은 다 봤어요.
실물 영접기 들려주세요.
가보고 싶은데 못가요.
영상은 다 봤어요.
실물 영접기 들려주세요.
저 12월초에 굿모닝푸바오패키지로
푸바오만 10분 보고 왔어요.
실물은 화면보다 하얗고요. 더 귀여워요. ㅎㅎㅎ
실내방사장 윗쪽에서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 큰 느낌이었고요.
푸바오 중국가기전에 한번 더 보러가고 싶은데
패키지가 안나오네요ㅠ 굿바이 푸바오 패키지좀 팔면 좋겠어요.
이번달 안으로 날짜 나온다는데ㅠㅠ
부럽습니다.
줄 서서 10분 보고 나왔는데,
오후에 가서 애가 지쳤는지 잠만 자더라고요.
엄마한테 혼난 사춘기 접어드는 딸래미가 꼬라지 부리다 잠든 포즈(? 이해가 가시려나)로 나무위에서 엎드려 자는데 그것도 귀여웠어요.
그 옆 러바오는... 댓잎만 주구장창 먹고있는데 또 그것도 귀여워요.
판다는 참 복받은 존잰가봐요. 뭘 해도 귀여우니.
전 유튜브 로만 봤지만
"엄마한테 혼난 사춘기 접어드는 딸래미가 꼬라지 부리다 잠든 포즈"
너무 이해가 바로 되네요 ㅋㅋㅋ
오전에 봐야 한다더라구요.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이래서 목격담이 좋아요.
12월 오전에 한번 오후에 두번봤는데 오전은 너무 돌아다녀서 얼굴볼사이가 없었구요 오후는 어부바나무에 엎드려자고 있어서 제대로 못봤어요 ㅜㅜ 근데 러바오는 너무 이쁘더라구요 생각보다 작아서 깜놀 실물강추합니다 푸바오 밥먹는 거 못본게 아쉬워요
눈비온 다움날 오전에 봤는데
날씨도 쾌청하고 푸 표정도 넘 밝고 환해서 젛았어요
관람객 얼마나 왔나 앞까지 와서 보더라구요 ㅎㅎ
생갓보다 날씬하고 아주 누렇진 않았어요 ㅋㅋ
역시 실물은 누룽지보다는 덜하군요
요즘 이마에 뭐 묻어서 푸청천되었던데 아 귀여워
푸바오 실물 넘넘 보고싶어요
에버랜드 오픈 런 영상으로보니까 막 뛰시던데,,,
그 열정에 매번 감탄하고있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나른할때 푸바오 영상보는게 큰 낙이에요
사람만 판다 구경하는 게 아니라 푸바오도 관람객 앞에 와서 쭉 둘러보며 얼굴검사?하는 거 너무 웃겨요.
저도 푸바오한테 저 보여주고싶어요 ㅎㅎ
저는 오후에 두번 들어갔는데 첫번째는 어부바 나무에 널려서 자고 있었구요. 두번째 들어갔을땐 뽀작뽀작 돌아다니다가 관람객 바로 앞에 궁디를 들이대고 고구마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시원하게 볼일 본 후 쉘터로 가더니 관람객들이랑 눈맞춤 해주더라구요. 러바오는 뒷다리 모터 돌리며 긁긁 ㅎㅎ 눈감고 짭짭짭 대나무 먹기~~ 넘넘 귀여웠어요. 제 눈에 한껏 담고 와서 여한이 없습니다~
저는 8월에 더울때 입장제한 없을때 오픈런 해서 갔는데 밥 먹고 있더라구요.
판다라는 동물 자체가 뭔가 생각보다 큰데 푸바오는 그렇게 커보이진 않고 저는 실내방사장이어서 핑크핑크 했고 눈감고 먹는 그 특유의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좀 귀엽고 새침한 여자애 같은 느낌? ㅋㅋㅋ
근데 제가 갔을때는 관람 시간 제한이 없어서 계속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들이 막 떠들어서 거기 있는 제가 스트레스 받겠더라구요.
러바오는 좀 늦게 출근해서 밥 먹고 바로 자더라구요 ㅋㅋㅋ 러바오는 진짜 큰데 별로 안 움직이는 느낌? ㅋㅋㅋ
첫타임 오픈런해서 두달전 보고왔어요. 무조건 그 시간대를 가세요. 오후는 늘어져서 자고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날 오후에도 봤는데 역시나 자고 있더라구요. 아침 첫타임 사람들 들어가기 전에 푸바오 딱 앉혀놓고 대나무를 앞에 가득 가져다놓으니 푸바오가 양손에 쥐고 냠냠 먹어요. 사람이고 동물이고 역시 화면은 부하게 나오는구나 싶은게 90킬로 공주님이라고 뚠뚠이라고 놀림받지만 실제보면 생각보다 작구요. 얼굴도 작고 너무 귀여워요. 누렇지도않구요. 얼마나이쁜지 몰라요...저도 푸바오가 중국가면 볼 방법이 없으니 무리해서 다녀왔구요. 잘 다녀왔다싶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보고 나니 더 애틋해져요 푸바오 중국가는날 눈물날것 같네요
푸바오 러바오 보고 온지 오일째에요.
오픈런 뛰어갈 체력이 안되서 줄서서 보고 왔어요
두시간 줄섰는데 중간에 아이바오랑 쌍둥이 들어 갔다고 하니까
어마어마하게 줄선 사람들이 빠져서 그나마 빨리 들어간거 같아요.
화면보다 작아서 놀랬구요.
둘다 자고 있었어요.
푸바오는 어부바 나무에서 자고 있다가
오분관람 끝날때 움직여서 얼굴봤어요.
너무 이뻐요~!!!
기회되면 푸바오 중국가기 전에 한번 더 보러 가려구요.
부럽고 또 부럽네요
다리 깁스를 해가지고 오픈런이 가당키나 하냐구요 ㅠㅠ
오픈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가서 기다리다 입장하자마자 초5 큰 아들이 전력질주해서 줄 잘 선 덕에 아이바오랑 아기바오들도 보고, 실외에 있는 푸바오도 봤어요. 러바오도 밖에 있을줄 알았는데 실내에서 물구나무 서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안 크고 넘넘 이뻐요. 오후에도 한 번 더 갔는데 러바오 푸바오 둘 다 귀엽게 자고 있었어요.
오픈런 준비하고 서울서 일행과 도착하니 ㅡ 중간에 분당 들러 오는 일이 갑자기 생겨서 좌절하면서...ㅡ 9시15분!
세상에나 입구 대기줄이 어마어마...
눈발도 날리는 날이라 방송으로 계속 뛰지말라고.
바오가족 다섯을 다보는게 목표였지만 그래도 우리 푸바오가 우선인지라 반은 포기하고 11시20분에 입장했어요.
아가들과 아이바오는 퇴근했으려나 조마조마했는데 그날은 오전퇴근을 늦췄는지 실내 방사장에 있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소리도 안나올 정도예요. 루이후이 많이 컸다고 했지만 너무 귀여웠고 아이바오도 이뻐이뻐 소리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지난 6월에 푸바오와 러바오는 시간 제한없을 때 실컷 보고 왔었는데 아이바오는 임신 가능성 때문에 안나올 때라 첨 봤어요.
아기 비행기 태우는 명장면(?)동 보여주고 그러다 쉘터 아래로 쿵 떨어뜨리고는 ㅡ 보는 우리는 놀랐는데 소리도 못내고 ㅡ 느릿느릿 내려와 보더니 그 큰 앞발로 툭 치더라구요.
넘 귀엽고 사람들 근처와서 아기 껴안고 놀고...아이바오가 러바오보다 크나 아주 예쁩니다.
러바오는 열심히 댓잎 먹고 있고요, 실외 방사장으로 이동 드디어 우리 푸바오 봅니다.
성성숙 호르몬 때문인지 계속 방사장 걸어다니는데 6개월전보다 더 성숙하고 예뻐졌어요.
2~3회 더 봤는데 잠깐 실내방사장서 밥먹는거 보곤 어부바 나무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취침.
이쁜 아이바오가 낳은 아주 이쁜 아가씨 푸바오예요.
생각보다 거대한 모습이라기보다 그냥 이쁩니다.
우리 푸바오는 자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러바오와 동시에 5분내 봐야하니 러부지께는 관심히 덜가나 아주 천진난만 귀여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