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간 폭풍감량 복근생성 가능할까요

2주간 조회수 : 943
작성일 : 2024-01-22 11:20:43

오랫만에 발리로 여행을 가요.

수영복도 입고싶고 샬랄라 원피스도 입어야하는데 겨우내 5키로는 쪘나봐요. 어제부터 식단조절로 1키로씩 빼고있는데 복근도 단기간에 만들수 있을까요ㅠㅠ

 

식단은 아침

아몬드브리즈

점심 단백질-두부나 닭고기

저녁 샐러드 예요.

하루 1시간씩 걷고 1시간 홈트할거예요.

IP : 211.24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1.22 11:26 AM (218.145.xxx.142)

    희망사항일 뿐입니다ㅠㅠ

  • 2. ...
    '24.1.22 11:27 AM (58.145.xxx.130)

    복근은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을 보셔야죠
    현재 원글님 체지방률을 알려주시면 복근이 나올지 알려드릴께요

  • 3.
    '24.1.22 11:28 AM (211.248.xxx.147)

    체지방률 이야기하시니 현실자각되네요. 복근은 생겨도 살에가려 보이진 않겠네요.ㅠㅠ

  • 4. ㅎㅎ
    '24.1.22 11:58 AM (58.148.xxx.110)

    복근이 제대로 보이려면 체지방이 17퍼센트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 5. 복근은
    '24.1.22 11:59 AM (121.133.xxx.137)

    숨어있다가 피하지방 걷어내면
    뙇~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살쪄있을때도 복근운동은
    꼭 해야돼요 ㅎㅎ
    없던게 며칠만에 생기진 않지만
    있던거라면 그렇단거죠 ㅋ
    일단 확 굶어보세욥

  • 6. ...
    '24.1.22 12:04 PM (58.145.xxx.130)

    복근은 언제나 있어요 만드는게 아니고...
    서있고 걷고 일상생활하는데, 하다못해 재채기라도 할 때, 어느 동작이나 복근이 개입하기 때문에 복근은 언제나 내 몸에 충분히 있어요
    다만 피하지방이 두툼하게 덮여있어 안보일 뿐이죠

    그래서 복근은 만드는게 아니라 그 위에 덮고 있는 피하지방을 거둬내서 드러내는 거죠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여러가지 이유로 피하지방을 많이 저장하기 마련이라 남자보다 더 극단적으로 운동을 빡세게 해서 피하지방을 태워버려 날려야 복근이 드러납니다
    굶어서 복근이 드러난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굶어 보셨어요?
    몸은 극단적인 기아상태에서 더 악착같이 피하지방을 내놓지 않습니다
    복부와 궁뎅이에 더 쌓이는 피하지방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사지 팔다리는 가늘어져도 복부의 피하지방은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점점 복근을 드러내는 것과는 멀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76 거실에서 자는습관... 30 인생 2024/06/11 9,591
1587175 방금 결혼지옥 남편분 6 대단 2024/06/11 6,342
1587174 성장판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닫힌다네요 16 00 2024/06/11 3,954
1587173 재수생은 수시 어떻게 봐요?정시만 가능? 15 .. 2024/06/11 3,547
1587172 장아찌가 짜게 되었어요 4 뿌뿌 2024/06/11 1,017
1587171 자, 재혼에 관한이야기 제말을 들어보세요 123 ... 2024/06/11 20,450
1587170 피자치즈 건강에 안좋죠? 5 .. 2024/06/10 3,339
1587169 자꾸 배가 살살 아프고 무른 변을 봐요 7 ... 2024/06/10 2,819
1587168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추천해요 4 2024/06/10 1,993
1587167 조선사랑꾼 김지호 부부 46 ㅇㅇ 2024/06/10 21,171
1587166 에어프라이어, 실외기실에 두면 위험할까요? 7 고민 2024/06/10 2,087
1587165 휴가 호캉스 정보좀 부탁드려요 1 캔디 2024/06/10 1,014
1587164 모자가 싸웠는데 봐주세요 16 점점 2024/06/10 3,657
1587163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10 dd 2024/06/10 6,595
1587162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22 2024/06/10 2,242
1587161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7 .. 2024/06/10 2,450
1587160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19 .. 2024/06/10 24,051
1587159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15 콩물 2024/06/10 3,566
1587158 마스크 쓰는 아이 14 답답하다 2024/06/10 3,849
1587157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6 버티기 2024/06/10 3,350
1587156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4 땅지맘 2024/06/10 1,658
1587155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10 강아지 마킹.. 2024/06/10 2,000
1587154 원더랜드 영화 재미가 없었어요.. 5 .. 2024/06/10 3,441
1587153 열무김치 담글때 6 김치러버 2024/06/10 2,217
1587152 에어컨 몇 년쓰고 바꾸셨나요? 2 ........ 2024/06/10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