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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부리코 관상

Lo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4-01-22 10:08:18

관상학적으로 안좋죠?

 

지인이 메부리코 깎는 수술하고나서

너무 예뻐지고

 

대박 부자가 되었어요.

 

메부리는 없애는 게 답인가요?

IP : 112.151.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4.1.22 10:09 AM (121.134.xxx.200)

    친구 둘 이혼했는데 지금 잘 살아요

  • 2. ..
    '24.1.22 10:14 AM (59.13.xxx.118) - 삭제된댓글

    지인이 주위에서 매부리코가 두번 결혼한다고 관상학적으로 안좋다고 해서 수술했거든요.
    원래 매부리코여도 약간 이국적이고 이쁘고 인기가 엄청 많아서
    가는데마다 남자들이 줄을 섰었는데
    코 수술하고 인상이 더 순해지더니
    뭔가 매력은 좀 덜해진거같은데
    결혼해서 잘 살아요.잡음없이
    그게 수술덕인지는 모르겠지만

  • 3. ..
    '24.1.22 10:22 AM (211.208.xxx.199)

    관상에서 매부리코가 순둥순둥하지 않고 쎄게 산다고하잖아요?
    쎄게 산다면 문제 없겠죠.
    여자라도 몸 쓰는 운동선수를 한다든지
    시장 등에서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장사를 한다든지
    여자들이 잘 안하는 중장비 일을 한다든지요.
    남자 매부리코 보고 뭐라 안하잖아요.

  • 4. 이다도시
    '24.1.22 10:33 AM (180.70.xxx.154)

    이다도시 심한 매부리코엿는데
    언젠가 방송에 넘 여성스럽고 이쁘게 나와서 봤더니 매부리코 없어졌더군요.

  • 5.
    '24.1.22 10:41 AM (223.38.xxx.252)

    참고참고 참고살아서인지 70년생 결혼은 한번이네요 ㅎㅎ 일하는거 싫어하는 자존심 쎈 남편덕에 전업으로 살다가 공부방 잠깐하다가 지금은 쉬고있는데 돈이 자꾸 흐르네요 편한 팔자는 아닌듯합니다 지나고보면 복을 차고 다니는듯요 ㅠㅠ

  • 6.
    '24.1.22 10:43 AM (223.38.xxx.252)

    이 나이에도 수술하면 생활이 좀 더 나아질려나요?

  • 7. 매부리코
    '24.1.22 10:54 AM (218.145.xxx.142)

    생김새가 그냥 싫어요
    갑갑해 보이고요

  • 8. 저도~
    '24.1.22 2:27 PM (121.167.xxx.207) - 삭제된댓글

    살짝 메부리코 인데요.
    30대때 외국가서 10년 정도 힘들었고(근데 30대는 다 힘들듯요)
    40대귀국~50까지는 아이 유학시키느라 ㅠㅠ
    지금은 아이도 넘 잘 됐고 남편도 괜찮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편안하게 잘 살아요.
    메부리코는 제가 자꾸자꾸 눌러줬더니 살~~~짝만 그래보여요.
    아이 학비대느라 재테크를 못했는데
    이제 조금씩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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