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는데 최근 엑스남편에 대해 글이 올라와요. 책임을 다하지 않는 전남편이 참 나쁩니다. 생파나 유치원 행사 같은 아빠가 참석해야 하는 자리에 얼굴을 보이지 않거나 지원을 끊거나 차단을 하는등 많이 힘들어하네요. 항상 씩씩하게 인스타하다가 최근 본인도 아이도 아픈 와중에 서운한 감정이 복받쳐 올라오나 봐요. 맘 아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림님(돌싱글즈)
1. ..........
'24.1.22 9:14 AM (14.50.xxx.77)제목에 돌싱글즈라고 쓰세요.
2. ...
'24.1.22 9:16 AM (218.53.xxx.129)그렇군요
일개 개인의 사생활인데
그사람 일도 있고 방송도 했으니 살만할거에요
연초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가 소중한 시간내어 걱정해줄 정도는 아닐듯요3. 난또 출국
'24.1.22 9:17 AM (124.5.xxx.102)가수 이야기인줄
4. ..
'24.1.22 9:19 AM (180.67.xxx.134)인스타 들어가면 자꾸 떠서 읽어보게 되네요. 마치 친구가 힘들어하는 것처럼 감정이입되요. 고깝게 보진 말아 주세요.
5. 저 여자분
'24.1.22 9:20 AM (182.161.xxx.23)애들이나 열심히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6. ...
'24.1.22 9:22 AM (218.53.xxx.129)존경스럽네요
그런 이야기까지 인스타로 전세계 생중계하는 시간적 여유와 배포
방송애서는 우울함만 뚝뚝 묻어나서 전염될거 같았는데7. 감정이입
'24.1.22 9:33 AM (1.235.xxx.138)할게따로있지 관심종자인 여자를...
애셋임 육아나 전념해야죠..sns할시간에..8. ㅇㅇ
'24.1.22 9:35 AM (49.164.xxx.30)그런여자 믿음이가요? 진짜 할일없네
9. ..
'24.1.22 9:37 AM (180.67.xxx.134)그렇긴해요. 장문의 sns에 댓글 달 시간에 애들은 뭐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본인의 스트레스를 소통하면서 해소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sns는 할수록 득보다 실이 많은것 같기도 한데 또 안됐고 그러네요.
10. 근데
'24.1.22 9:54 AM (39.117.xxx.171)리키랑 헤어지고나서는 그렇게 남편 칭찬하고 결혼식사진까지 올리더니만..
요즘 잘 안되나보네요11. ..
'24.1.22 9:59 AM (180.67.xxx.134)하림입장에서 리키랑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까워요. 리키는 잘 지내더라고요. 해맑게요. 하림이랑 맺어졌으면 리키도 불행해졌을까요.
12. ....
'24.1.22 10:13 AM (218.53.xxx.129) - 삭제된댓글리키가 외모는 아가아가해도 똑똑 현명해보이더니 잘 도망쳤네요
하림한테 발목잡히는거 아까웠어요13. 관종..
'24.1.22 10:14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리키 잘 탈출했죠.
전 팔로우했다가 예쁜척에 오글거리고 지쳐서 팔로우 끊었어오14. 둘만의
'24.1.22 10:24 AM (115.21.xxx.164)일을 그렇게 공개적으로 공격하나요? 제정신은 아닌것으로 보여요
15. ..
'24.1.22 10:34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리키와 헤어지고 연애 감정이 살아났다며
이제 다시 새로운 연인을 찾는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