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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이 힘들어요 …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24-01-22 00:32:05

퇴직하고 짐 정리 중입니다

버리고 버리는데도 버릴 짐이 많네요ㅜ

 

살림이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치워도 표도 안나고

요즘 밤 낮이 거의 바뀌었어요..

 

냉장고도 냉동실도 싹 비우고 싶은데

요리도 못하면서

뭐 그리 양념이나 재료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쇼핑을 줄였는데

정신 차리고 간단하게 살아야겠어요....

IP : 14.42.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이요
    '24.1.22 12:33 AM (70.106.xxx.95)

    저는 정말 결혼생활의 9할이 밥해먹이는건줄 몰랐어요
    알았으면 결혼안하고 혼자살걸
    혼자살아도 밥은 먹어야 하지않냐고 하는데
    나혼자 먹을때랑 스케일이 달라요

  • 2. 남들 처럼
    '24.1.22 12:35 AM (14.42.xxx.44)

    재태크를 잘해서 모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 동안 회사만 열심히 다녔나봐요.

  • 3.
    '24.1.22 12:37 AM (118.36.xxx.227) - 삭제된댓글

    찌개 하나
    반찬 두가지만 조금씩 하세요
    저도 식구들 각자
    독립하니 먹을 사람 없어서
    한두가지만 딱 하니 좋아요

  • 4. 다가질수 없어요.
    '24.1.22 12:5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살림만 열심히 했더니 된장 고추장 젓갈 김치 등등 시판꺼 안사먹고
    가정도 화목하나
    형편이 빠듯하고 노후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님은 그래도 열심히 경제활동 했잖아요.

  • 5.
    '24.1.22 6: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대체품 있으면 대체하고
    일단 사들이지 말아보세요
    그리고 82에 올라온 정리글 참고하시고요
    개인적으로 정리관련책들보다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 6. 123123
    '24.1.22 7:45 AM (220.65.xxx.71)

    이사를 계기로 많~이 버렸습니다
    6개월 가까이 버리고, 당근하고ᆢ
    쉬엄쉬엄 하세요
    이사했는데도 계속 버리고 있어요

  • 7. 저도요
    '24.1.22 9:29 AM (59.6.xxx.156)

    구석구석 뒤져서 짬짬이 버려야겠어요. 정리하시고 나면 엄창 뿌듯하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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