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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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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보니깐

Jj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24-01-21 22:39:18

사랑영화가 아니었어요

삶과 죽음 아니 어쩌면 죽음에 대한 고찰 느낌이요

어릴때 보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다르고

다시봐도 진짜 너무 좋은 영화네요

IP : 14.138.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화
    '24.1.21 10:48 PM (121.175.xxx.161)

    심은하도. 한석규도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
    한석규가 귤 2개 샀는데, 심은하가 살짝 웃으면 다시 사는 장면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

  • 2. 심은하가
    '24.1.21 10:54 PM (14.32.xxx.215)

    그렇게 이쁘게 연기를 잘했는데도
    한석규 가족씬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요

  • 3. ㅇㅇ
    '24.1.21 10:54 PM (218.53.xxx.110)

    사랑보다 센 죽음과 삶의 이야기죠. 심은하와 한석규 덕분에 사랑이야기처럼 포장했지만

  • 4. 내말이요
    '24.1.21 10:58 PM (116.41.xxx.53)

    전 이 영화 진짜 50번은 본거같아요.
    근데 볼때마다 가슴저리고 감동이 몰려와요.
    진짜 좋은영화입니다.
    제가 50대라 그럴까요?
    그 분위기, 그 정서, 그 풍경, 그 필름색 다 다 다
    너무 좋아요~~

  • 5. .
    '24.1.21 11:20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마음에 오래 남는 영화네요.

    마지막 장면인 사진관 앞에서 심은하가 묘하게 미소짓는 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운이 남아요.

    많이 보신 분. 해석해주세요.

  • 6. 저도
    '24.1.21 11: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22222

    저도 이장면 정말 좋아요.

  • 7. 저도
    '24.1.22 12:14 AM (124.55.xxx.20)

    Dvd소장하고 있을정도로 인생영화에요. 수십번을 봤네요.
    삶과죽음 인생에대한 영화 맞아요..

  • 8. ㅁㅁ
    '24.1.22 3:12 AM (211.60.xxx.216)

    전 이 영화 넘 가슴 아파서
    더 볼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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