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보니깐

Jj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24-01-21 22:39:18

사랑영화가 아니었어요

삶과 죽음 아니 어쩌면 죽음에 대한 고찰 느낌이요

어릴때 보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다르고

다시봐도 진짜 너무 좋은 영화네요

IP : 14.138.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화
    '24.1.21 10:48 PM (121.175.xxx.161)

    심은하도. 한석규도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
    한석규가 귤 2개 샀는데, 심은하가 살짝 웃으면 다시 사는 장면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

  • 2. 심은하가
    '24.1.21 10:54 PM (14.32.xxx.215)

    그렇게 이쁘게 연기를 잘했는데도
    한석규 가족씬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요

  • 3. ㅇㅇ
    '24.1.21 10:54 PM (218.53.xxx.110)

    사랑보다 센 죽음과 삶의 이야기죠. 심은하와 한석규 덕분에 사랑이야기처럼 포장했지만

  • 4. 내말이요
    '24.1.21 10:58 PM (116.41.xxx.53)

    전 이 영화 진짜 50번은 본거같아요.
    근데 볼때마다 가슴저리고 감동이 몰려와요.
    진짜 좋은영화입니다.
    제가 50대라 그럴까요?
    그 분위기, 그 정서, 그 풍경, 그 필름색 다 다 다
    너무 좋아요~~

  • 5. .
    '24.1.21 11:20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마음에 오래 남는 영화네요.

    마지막 장면인 사진관 앞에서 심은하가 묘하게 미소짓는 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운이 남아요.

    많이 보신 분. 해석해주세요.

  • 6. 저도
    '24.1.21 11: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22222

    저도 이장면 정말 좋아요.

  • 7. 저도
    '24.1.22 12:14 AM (124.55.xxx.20)

    Dvd소장하고 있을정도로 인생영화에요. 수십번을 봤네요.
    삶과죽음 인생에대한 영화 맞아요..

  • 8. ㅁㅁ
    '24.1.22 3:12 AM (211.60.xxx.216)

    전 이 영화 넘 가슴 아파서
    더 볼 자신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891 인사이동 부당함 3 메밀차차 2024/02/02 1,133
1551890 모쏠 삼 옥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3 나솔사계 2024/02/02 3,057
1551889 제 친정엄마께서도 손드셨네요 6 Ghjhgh.. 2024/02/02 6,324
1551888 지금보니 겨울연가 배용준 느끼하네요 8 ㅇㅇ 2024/02/02 2,871
1551887 퇴직했는데 생활비를 더 쓰네요 8 걱정 2024/02/02 6,296
1551886 새마을금고 예금하려고 하는데 타지역은 더뱅킹 앱으로 가능한건가요.. 10 ... 2024/02/02 1,834
155188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이재명사건 미스터리, 덫에 .. 9 같이봅시다 .. 2024/02/02 912
1551884 H몰 흠과 아쉽네요 8 ... 2024/02/02 2,531
1551883 어딘가로 꺼지고 싶어요 8 .. 2024/02/02 1,894
1551882 미리 라면 먹어요 5 ㅇㅇ 2024/02/02 2,236
1551881 나침반앱 1 블루커피 2024/02/02 449
1551880 한동훈 화법~ 퍼옴 . 19 힐만십센치 2024/02/02 3,105
1551879 안야 힌드마치ㅡ가방 아시나요?(줌인아웃 사진) 8 ~~ 2024/02/02 1,683
1551878 제가 자식을 잘못 키웠네요 40 . . 2024/02/02 23,629
1551877 항우울제 노르작 드시는 분 계세요 2024/02/02 623
1551876 조선일보의 잔잔하지만 끈질긴 왜곡수법 .. 2024/02/02 825
1551875 애플 사이다 비니거가 7 2024/02/02 2,370
1551874 발리 우붓 잘 아시는 분 4 발리 2024/02/02 1,398
1551873 K2 등산화를 사려는데 BOA이면 한치수 크게 사야하나요? 2 ... 2024/02/02 895
1551872 미국산쇠고기 드시나요? 34 2024/02/02 3,627
1551871 지금 도시가스 점검 철인가요 4 ㅇㅇ 2024/02/02 1,396
1551870 반클 반지 시세 아시는 분 계시죠? 4 반클 2024/02/02 2,489
1551869 아이가 장학금을 받으면 그돈이 세이브되잖아요 5 조심스럽지만.. 2024/02/02 2,803
1551868 검은색 스니커즈 추천 좀 해주세요~ 2 0306 2024/02/02 797
1551867 동네 정신의학과 갔다 왔어요. 8 정신의학과 2024/02/02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