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영화가 아니었어요
삶과 죽음 아니 어쩌면 죽음에 대한 고찰 느낌이요
어릴때 보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다르고
다시봐도 진짜 너무 좋은 영화네요
사랑영화가 아니었어요
삶과 죽음 아니 어쩌면 죽음에 대한 고찰 느낌이요
어릴때 보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다르고
다시봐도 진짜 너무 좋은 영화네요
심은하도. 한석규도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
한석규가 귤 2개 샀는데, 심은하가 살짝 웃으면 다시 사는 장면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
그렇게 이쁘게 연기를 잘했는데도
한석규 가족씬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요
사랑보다 센 죽음과 삶의 이야기죠. 심은하와 한석규 덕분에 사랑이야기처럼 포장했지만
전 이 영화 진짜 50번은 본거같아요.
근데 볼때마다 가슴저리고 감동이 몰려와요.
진짜 좋은영화입니다.
제가 50대라 그럴까요?
그 분위기, 그 정서, 그 풍경, 그 필름색 다 다 다
너무 좋아요~~
마음에 오래 남는 영화네요.
마지막 장면인 사진관 앞에서 심은하가 묘하게 미소짓는 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운이 남아요.
많이 보신 분. 해석해주세요.
방구귀신 이야기 하며 팔짱기는 씬...........22222
저도 이장면 정말 좋아요.
Dvd소장하고 있을정도로 인생영화에요. 수십번을 봤네요.
삶과죽음 인생에대한 영화 맞아요..
전 이 영화 넘 가슴 아파서
더 볼 자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