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전세가격이 너무 올라서
그당시 사정이 생겨서 전세 준 아파트에
시모가 들어가서 사셨어야했어요
전세가 오르기도 했지만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세입자한테 양해를 구하니
다른집 전세구할 차액을 올려주시고 연장하고 싶다해서 올려받고 그돈을 보태서 시모집을 해결했는데
올해 2년이 도래되어가는데 전세가격이 많이 내려버렸더라구요. 근데 오늘 조회해보니 전세물건이 씨가 말랐어요 매물이 한건도 없어요.
차액을 돌려주고 재계약 원하면 연장해주려고 했는데 (돌려줄 돈이 생겼어요)
내일 부동산 전화해서 동향을 파악해야겠지만
매물이 단한건도 없는 게 이상하네요
지역은 분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