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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했는데 집앞에 신세계백화점에서 받은 무료커피 두고갔어요

.. 조회수 : 25,739
작성일 : 2024-01-21 20:52:55

당근했어요 별건 아니고 아이 어릴때 입던 발레복 ...

기껏해야 2만원 미만이겠죠

근데 몇번 못입고 작아지는 옷인데 새로 사려면 그것도 부담이니 당근했는데..

문고리 드림하고 나서 커피한잔 놓고 가신다고해서 안그래도 되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했어요

나가보니...신세계백화점에서 무료커피 두잔 받아서 한잔은 본인이 드시고 한잔 남겨놓은듯한 캐리어에 한잔 들어있어요

기분 별로네요ㅠㅠ

저도 신세계 멤버스 커피 쿠폰 엄청많지만 귀찮고 거기 커피 맛없어서 백화점 가도 굳이 안받아오는데. 

IP : 211.212.xxx.240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 8:54 PM (117.111.xxx.142)

    마음이 고마운데

  • 2.
    '24.1.21 8:55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마음이 고마운데...

  • 3. ㅇㅎ
    '24.1.21 8:55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것도 두고 가는군요 ㅎ
    재밌네요

  • 4.
    '24.1.21 8:5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어떤 포인트에서 기분이 별로인지 이해가 잘...
    맛없는 커피라서? 무료 커피라서? 두 잔 다 안 주고 한 잔만 줘서?
    기분이 왜 나쁘지? 희한하네~

  • 5. 그게
    '24.1.21 8:56 PM (217.149.xxx.180) - 삭제된댓글

    무료커피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 6. 신백
    '24.1.21 8:56 PM (39.7.xxx.232)

    무료커피는 감사커피로는 별로. 캔이나 팩처럼 안뜯은 음료로 해야죠. 뭘 넣었을줄 알고. 찜찜해서 안먹을거 같아요

  • 7. ..
    '24.1.21 8:57 PM (211.212.xxx.240)

    그런가요?..제 마음이 꼬였나봐요
    당근에 대한 감사인사라고 하면서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은 기념품 받으면 기분 별로일것 같거든요
    그냥 제가 옹졸한건가봐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기분이 풀리네요 감사해여

  • 8. .....
    '24.1.21 8:57 PM (1.241.xxx.216)

    글쎄요 2만원 이하 입던 옷인데 그래도 받아가려고 한 발걸음도
    사실 귀찮을 수도 있잖아요 여러 벌도 아니고요
    무료든 뭐든 그거 또 받으려고 신세계 들렀다 가야하고....
    아이엄마가 부지런하고 알뜰한 것 같아 저는 칭찬해 주고 싶네요

  • 9.
    '24.1.21 8:57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본인은 안 입는 옷 무료 나눔 했잖아요 (심지어 상대방이 가지러 옴)
    그런데 상대방이 안 마시는 무료 커피 준 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요? ㅎㅎㅎ

  • 10. 이해되요
    '24.1.21 8:58 PM (122.43.xxx.177)

    인근에서 커피한잔 사오지..
    공짜커피를..

  • 11. 아니 그럼
    '24.1.21 8: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2만원짜리에 대한 감사는 뭘로 해야하나요?

  • 12. ???
    '24.1.21 8:58 PM (115.93.xxx.245)

    무료고 뭐고 먹을걸 저렇게 주면 솔직히
    금가루가 들었다한들 개봉된거 먹는사람 있어요?
    병커피라면 몰라도 (전 의심병자라 그것도 안막을꺼지만)

  • 13. ..
    '24.1.21 9:00 PM (211.212.xxx.240)

    생각할수록 웃기다는분..
    제가 나눔한 옷은 무료로 받은거 아닌데요..제돈주고 사서 입히다거 그거 무료로 나눔한다고 무료로 나눠주는 커피 받은게 기분별로인게 웃기시다니...이해가 좀 안됩니다

  • 14. ㅇㅎ
    '24.1.21 9:01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빈손도 상관없는데
    오픈된 커피를 어떻게 믿고 마시죠?
    전 못마실듯해요

  • 15.
    '24.1.21 9:02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신세계에서도 그 커피 무료로 만든 거 아니에요
    돈 주고 원두 사서 내린 커피 고객들에게 무료로 준 거죠

  • 16. 그게
    '24.1.21 9:02 PM (112.154.xxx.63) - 삭제된댓글

    마음만 고마운 거.. 그런 느낌 저 알아요
    원글님 글 보고 생각났는데
    아니 어릴때 다니던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연세가 좀 많으세요
    제가 아이 데려다주러 아니면 데리러 가면 인사와 스몰톡 자주 하면서 커피를 주실 때가 있는데, 어제 안오셔서 기다렸다 하면서 어제의 커피, 아니면 낮에 누가 사온듯한 커피를 저녁에 주기도 하고요
    생각해서 주시는 마음은 고마운데 파리바게트커피를 몇시간 지나 마실 건 아니어서.. 이분은 본인이 커피를 안드셔서 시간 지나 향도 다 날아간 커피를 주시는건가 늘 궁금했었답니다
    백화점커피, 백화점이 코앞에 있는 거 아니면 바로 먹는 거 아니어서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저도 마음만 받고싶네요

  • 17. ..
    '24.1.21 9:03 PM (211.212.xxx.240)

    아무것도 안사오시면 됩니다
    기대도 안하고 뭘 바랬다면 보통 5천원정도에 거래되는거 저도 그정도 받고 팔았을꺼에요
    근데 진짜 바라는거 없어서 걍 나눔한거에요
    여러명이 손들어서 그중 제일빨리 연락온 분께 드린거구요
    근데 거기에 신세계멤버스 마크 떡하니 찍혀있는 커피잔에
    무료커피인거 설명 붙어있는 캐리어랑 쇼핑백에 담겨서 주시니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 18. 좀 그렇죠
    '24.1.21 9:03 PM (1.236.xxx.80)

    인근에서 커피한잔 사오지..
    공짜커피를.. 2222

    좋은 일 했다치고 기분 푸세요

  • 19. 몬스터
    '24.1.21 9:04 PM (125.176.xxx.131)

    아무것도 안주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백화점 무료커피 맛없어서 저도 안마시지만,
    그래도 빈손으로 오는 사람보단 마음이 예쁘잖아요^^

  • 20.
    '24.1.21 9:0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신세계까지 그분은 직접 왔다 갔다 해서 원글이에게 가져다 준 것이구요
    차라리 위의 다른 분들처럼 병커피 아니어서 좀 그랬다고 하면 이해됩니다

  • 21. ddbb
    '24.1.21 9:0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마음 드시면 그냥 나눔말고 판매를하세요
    단 돈 천원을 받더라도요.
    내 자신은 내가 제일 잘 알지 않나요.
    내가 필요한거 나눈것도 아니고
    이제 나한테 필요없는거 내 집앞까지 와서 가져갔으니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옷장 정리한 셈이잖아요
    하다못해 헌옷수거함에라도 걸어내려가야하는데요
    그 커피를 돈주고샀든 아니든 그거까지 따질건아니고
    내카피 한잔 마시며 한잔 더 가져와 주고갔으니
    전혀 기분 나쁠 포인트 아니고
    오히려 개봉된 커피라 찝찝하고 쓰레기처리할게 싫을것같네요
    잊으세요
    기분 나쁠 일 전혀 아니에요

  • 22. 그렇네요 ㅠ
    '24.1.21 9:06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빈손이 나을뻔
    저도 일본어 사전 무료나눔 받으러 갔다가 그냥 가기 그래서 토마토 즙 5봉지 챙겨서 갔었는데 안 받으시려고 하더라구요
    나름 유기농이라 억지로 받으시라고 했는데 그냥 빈손이 날뻔 했다는 생각 들었어요

  • 23. ㅇㅂㅇ
    '24.1.21 9:06 PM (182.215.xxx.32)

    찜찜해서 안마실수는 있지만
    무료드림 공짜로 받아가도 그만인데
    그거라도 굳이 들고와준 마음이
    저는 고마울거같네요

  • 24. 무료
    '24.1.21 9:07 PM (61.39.xxx.140)

    나눔했다는거죠?
    그냥 당근했다면 돈받고 판것도 있는지라..
    저도 공짜로 받은거 주고가면 좀 그럴것같아요
    아예 그냥 가지고가는게 낫지

  • 25. 바람소리2
    '24.1.21 9:07 PM (114.204.xxx.203)

    뭘 줘도 대부분 빈손이라
    음료 하나도 고맙던대요

  • 26. ..
    '24.1.21 9:11 PM (182.220.xxx.5)

    저도 싫을 것 같네요.
    차라리 안주는게 나아요.

  • 27. ....
    '24.1.21 9:1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교환이 아니러 스스로 무료라고 하셨음 그런가보다 할거 같네요.
    프린터기 드림해도 맨손으로 오던데요.
    니같음 뭐라도 들고 올텐데..
    전 앞으론 드림은 안할거에요.

  • 28.
    '24.1.21 9:13 PM (117.110.xxx.203)

    싫어요

    원글님맘 이해해요

    저도

    신셰계무료커피 10장생겨서

    한번 가서먹어봤는데 별루

    것보다 싫은맘 이해합니다

  • 29. 설사
    '24.1.21 9:14 PM (175.223.xxx.235)

    그게 엄청 맛있는 커피였어도 찝찝..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처치 곤란인 물건 나한테 주는 느낌인 거죠....

  • 30. 음.......
    '24.1.21 9:21 PM (59.13.xxx.51)

    공짜라지만 뭐라도 들고온 마음을 봐주시지.
    저같으면 그 마음이 예쁘다~~하겠어요.
    그래야 내 마음도 따뜻해지고.

    마음으로 따뜻하게 느끼시고
    취향아닌 공짜커피는 버려도 되잖아요.

  • 31. 식은
    '24.1.21 9:22 PM (122.42.xxx.82)

    식은커피는 아아가 아니라서요

  • 32. 드림하면
    '24.1.21 9:23 PM (210.117.xxx.5)

    마음 비우지 않아요?
    드림몇번하고 못받은적 있지만 아무렇지않던데.
    그런 맘이면 다음부턴 천원이라도 받으세요.

  • 33. ...
    '24.1.21 9:23 PM (112.144.xxx.137)

    그런 사람들이에요.
    언제 나눔뜨나 그것만 대기중인 사냥꾼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 나눔 보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본인은 큰 인심 썼다고 생각할걸요 ㅎㅎ 받는사람은 쓰레기로 분류할 공짜커피라도 갖다 놨으니...

  • 34. 이와중에
    '24.1.21 9:24 PM (114.108.xxx.128)

    그 커피는 따뜻했는지가 궁금한 일인...^^;;;

  • 35. ...
    '24.1.21 9:24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 좋은 마음으로 나눔했듯이 그 분도 고마운 마음에 나눔하신거겠죠..
    그 분 입장에선 그 커피도 귀한것일수 있지 않을까요?

  • 36. ㅇㅇ
    '24.1.21 9:27 PM (1.229.xxx.243)

    그 사람은 나눔을 선택했지만
    원글님은 선택없이 건네받은거잖아요

    그 커피가 귀한거면 당근에 나눔으로 올리면
    필요한 사람이 받을건데
    원글님은 그런 커피는 마시지않는 분인거죠

  • 37. ㅋㅋ
    '24.1.21 9:36 PM (211.244.xxx.3)

    별게 다 기분 나쁜 사람도 있군요.
    무료커피 2잔 받아서 한잔 주고 간 게 뭐가
    기분 나쁜가요? 돈 주고 산 커피가 아니라서요?

  • 38. 커피
    '24.1.21 9:40 PM (122.42.xxx.82)

    커피안마셔보셨나. 다들
    분명 식은커피라 쓰레기일텐데 커피한잔하세요 하고 식어빠진 커피주는건 아니란거죠

  • 39. 아후
    '24.1.21 9:55 PM (14.42.xxx.224)

    그냥 빈손으로 오지.
    커피 너무 싫어요

  • 40. 공감
    '24.1.21 10:02 PM (211.250.xxx.112)

    커피 놓고 간다고 했는데 무료커피니까요.

  • 41. ...
    '24.1.21 10:04 PM (77.136.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어지간하면 선물은 마음을 받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저 경우엔 그분이 너무너무 센스없어요

    무료커피 받아서 놔두고 가면서 커피 남겨요 하고 굳이 멘트 남기는 심정도 웃기고
    그나마 맛있기로 소문난 곳도 아니고 그저그런데서 받은 무료커피로 생색을 내잖아요
    그리고 오픈된 음료를 누가 생판 남에게 주나요 누가 받아마신다고

    차라리 고맙습니다 잘입힐게요 메세지 남기고 가져갔으면 될걸
    난 염치를 아는 사람이야 하면서 한 행동이라는게 저지경이니 기분나쁠만 하죠
    알뜰이 아니라 궁상맞고 후진 사람이네요

  • 42. ..
    '24.1.21 10:57 PM (61.254.xxx.115)

    차라리.빈손이 낫죠 밀봉된 커피도 아니고 뚜껑열어 뭐 집어넣었을지 알게 몬가요 요즘 마약사탕도 길거리에서 애들 나눠주는판에..남이 준다고 아무거나 먹을수 없죠 위에 토마토즙 가져가신분도 토마토즙이 흔하게 맛있게들 먹는식품도 아니고 저라도 으웩이고 버렸을듯요 남에게 뭘 준다면 기꺼이 맛있게 먹을만한걸 줘야죠

  • 43. 그러게요
    '24.1.21 11:08 PM (222.120.xxx.110)

    충분히 기분 안좋을일이긴하죠.
    차라리 주지를 말지~오다 주웠다도 아니고~

  • 44. 마술피리
    '24.1.21 11:23 PM (14.42.xxx.162)

    커피 드린다고 했으면 한 잔 사오지.
    공짜로 받은 거로 생색 내는 건
    안 주느니만 못 해요.
    윗님 (점 3, 점 2, 그러게요) 완전 공감.

  • 45. 헐. .
    '24.1.21 11:31 PM (58.225.xxx.20)

    공짜로 받아온 식은 아메리카노.
    저라도 기분별로고 바로 쏟아버렸을듯.

  • 46. 저도
    '24.1.22 12:15 AM (211.215.xxx.144)

    갖고오는동안 식었을텐데... 그런걸 주나 하는생각.
    식은커피 진짜 맛없어요
    못먹을거 주면서 나는 할 도리 했다 나는 이렇게 챙기는 사람이야 생각말기를.

  • 47. 멀쩡한
    '24.1.22 12:42 AM (182.219.xxx.35)

    서랍장 줘도 빈손으로 오던데. . 나눔하기 삻어요 너무 얌체같은
    사람들때문에

  • 48. 버리면
    '24.1.22 2:17 AM (58.231.xxx.67)

    안먹고 버리면 되지
    굳이 글까지 ~
    당근하는 사람들에게 뭘 돈주고 사온 커피를
    바랄까요? 헐

  • 49. 하나
    '24.1.22 2:32 AM (112.171.xxx.126)

    저라도 기분별로였을것같아요.
    암것도 안주는게 훨씬 나을듯요.

  • 50. 그냥
    '24.1.22 2:39 AM (223.39.xxx.38)

    호의로 받으세요
    먹기 싫으면 버리면 되잖아요

  • 51.
    '24.1.22 2:42 AM (61.80.xxx.232)

    당근 무료드림할때 그냥 마음비우시는게 속편해요. 직접만나서주면 창문만열고 물건만 쓰윽 받아가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저는 무료나눔안하고 그래서 그냥버려요

  • 52. ...
    '24.1.22 2:50 AM (1.241.xxx.7)

    좀 꼬이신듯요.. 저도 당근 나눔 많이 하는데 아무것도 안 가져오는 사람 천지인데 그래도 뭔가 성의를 표시하려는 사람 있으면 뭐가 되었든 고맙던데요.

  • 53. ..
    '24.1.22 3:06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파는 거면 그 사람은 집 짐 덜려고 그러는건데

    홍보용 물티슈 잔뜩 주고 안 먹는 약밥줘서 냉장고 뒀다 버리게 하고

    나눔이든 판매든 딱 필요한것만 주고 받으세요

  • 54. ..
    '24.1.22 3:09 AM (175.119.xxx.68)

    나눔 하느니 버리는게 더 낫다 편이라 판매만 하는데

    파는 거면 그 사람은 집 짐 덜려고 그러는거에요

    쓰지도 않는 홍보용 물티슈 잔뜩 주고 안 먹는 약밥줘서 냉장고 뒀다 버리게 하고 .. 짐 줄일려다 짐이 더 보태짐

    판매시엔 딱 필요한것만 주고 받으세요

  • 55. 저는
    '24.1.22 3:58 AM (206.116.xxx.220)

    뭔가 보답하려는 마음은 고마울거 같아요.
    근데 의심병이 있어서 개봉상태의 음식이라든가 뭔지모르는 물건은 사절이에요.

    그냥 커피는 버리고 뭐라도 보답하고싶어했던 마음만 받으세요 .

  • 56.
    '24.1.22 5:57 AM (220.71.xxx.147)

    원글맘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개봉되어있는 커피 싫어요~ 그리고 집앞에서 바로 사온거면 안먹더라도 기분은 안나쁠꺼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안주고 고맙다고만 하는게 좋은데 이런식은 기분상하네요~~

  • 57. ...
    '24.1.22 6:20 AM (116.33.xxx.189)

    저라면 고마워하는 마음만 충분히 받고
    커피는 버리는 걸로.
    크게 마음 상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요.
    전 당근 70도 가까이까지 해본 이용자인데 제가 경우로 볼 땐 괜츈.

  • 58. ㅇㅇ
    '24.1.22 8:27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안 먹고 버리지 굳이 글까지는 아니죠.
    사실 전 82를 통해 사람들의 진심을 많이 알게 되거든요.
    주고도 욕먹는 이런 경우 있으니 조심하자 하고
    배웁니다.
    뭐 굳이 글을 써요 이런 글 보면 점점 이런 소소한 글 안 올라올까
    걱정돼 굳이 대댓글 답니다.

  • 59. ㅇㅇ
    '24.1.22 8:29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안 먹고 버리지 굳이 글까지' 는 아니죠.
    사실 전 82를 통해 사람들의 진심을 많이 알게 되거든요.
    주고도 욕먹는 이런 경우 있으니 조심하자 하고
    배웁니다.
    '뭐 굳이 글을 써요' 이런 글 보면 점점 이런 소소한 글 안 올라 올까
    걱정돼 굳이 대댓글 답니다.

  • 60.
    '24.1.22 9:16 AM (110.70.xxx.28)

    저도 밀봉된거아니면 별로
    쓰레기 분리수거 일거리만줬네요

    저 위에 토마토즙
    즙은 유통기한도 안써있지않나요?
    그것도 못먹고 하나씩 잘라서 버려야하는데 ㅜㅜ

  • 61. ...
    '24.1.22 9:21 AM (183.102.xxx.152) - 삭제된댓글

    커피는 커피지...꼭 사온 커피라야 되나요?
    마음이 고마운거 아닌가요?
    Kt 쿠폰으로 받은 커피는 누구 주면 안되겠네요.

  • 62. .....
    '24.1.22 9:28 AM (110.13.xxx.200)

    커피 한잔 놓고 간다고 미리 말할 정도면 공짜 커파는 아니죠.
    기분 볋로일듯.
    이런건 친한 관계나 주고 받는거지 공짜인거 뻔히 아는데 ...
    솔직히 커피 놓고 간다고 하면 저렴이래도 산걸로 생각하지
    공짜커피주고 생색낼거라 생각하나요.
    센스가 없네요.

  • 63. ㅇㅇ
    '24.1.22 9:33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누가 건강음료라고 비닐팩 들은 거 주는 거 진짜 난감.
    전 그런 거 안 믿고 절대 안 먹거든요.
    또 무슨 붕어 장어 즙이라고 액기스 만들어 선물 주면 진짜 그거 버리느라 ㅜㅜ

    그리고 문 앞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두고 간 음료.
    더구나 밀폐된 음료도 아니고
    유명 커피라도 못 마실 듯.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남편 아이들에게도 밖에서 음료 관리 잘 하라고 하거든요.

  • 64. Aa
    '24.1.22 9:34 AM (203.254.xxx.20)

    사람에 따라 기분이 별로일순 있는데 이렇게 글까지 올릴 필요는...
    제가 상대방 입장 돼봐서 알아요
    저는 5천원도 안할 물건 반세트 (정확히는 네스프레소 캡슐모양의 플라스틱 틀인데 갖고 있는 원두를 넣어서 내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1회용 캡슐이예요) 4개 받았어요
    써 보고 사려고요
    집까지 가서 문고리 나눔했는데 뭘 갖다주려해도 5천원은 다 넘어서 그러느니 캡슐을 사는게 낫잖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제가 좋아하는 새로 산 티 몇 개를 따로 비닐 포장하고 라본까지 달아서 감사 인사했는데
    맘카페에 기분 나쁘다고 올렸더라고요..
    그 때 차라리 빈 손으로 갈 껄 그랬다 싶었어요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건데 받는 사람은 또 그게 기분 안좋을 수 있구나 처음 알았어요..당근도 처음 해본건데 나름 큰 상처네요
    그후론 돈 주고 사는 것만해요

  • 65. ...
    '24.1.22 9:36 AM (125.178.xxx.184)

    원글이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집에서 굴러다니던 레쓰비라면 차라리 낫지 뚜껑없는 커피를 왜 줘요. 빈손으로 왔으면 깔끔해했죠

  • 66. ...
    '24.1.22 9:48 AM (180.69.xxx.82)

    스벅커피라도 센스없는건데
    거지같네요 신세계 맴버스바 공짜커피 ..
    차라리 빈손이 낫죠
    어찌 저런걸 놓고 갈생각을해요

  • 67.
    '24.1.22 9:51 AM (118.34.xxx.186)

    저는 3단 칼라박스 무료 나눔 받았는데 마침 집에 있던 형광등 새거 하나 드렸는데;;
    아 아무것도 하지 말았어야 하나봐요

  • 68.
    '24.1.22 9:53 AM (58.79.xxx.141)

    다 식은 공짜커피..
    안주느니만못하네요..

  • 69. ....
    '24.1.22 10:23 AM (106.101.xxx.238)

    뭐지ㅜ싶을 듯요 처리할 쓰레기 준거죠
    누가 먹나요

  • 70. ㅇㅇ
    '24.1.22 10:2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런건 그냥 안주는겁니다.
    솔직히 선물이랍시고 저런거 내미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그냥 안줬으면 그냥 끝인데 저게 뭔가요?
    차라리 윗분 형광등 새거는 낫네요.

    무료커피에, 그것도 개봉된거. 남이 주는 음식 뭐 넣었을지도 몰라서 안먹는구만. 저게 뭔가요.

  • 71. ㅇㅇ
    '24.1.22 10:2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런건 그냥 안주는겁니다.
    솔직히 선물이랍시고 저런거 내미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그냥 안줬으면 그냥 끝인데 저게 뭔가요?
    무료커피에, 그것도 개봉된거. 남이 주는 음식 뭐 넣었을지도 몰라서 안먹어요.

  • 72. ㅇㅇ
    '24.1.22 10:26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형광등 새 거 어디든 사용 가능한 거면 고마울 거 같아요.

  • 73. 좀꼬임
    '24.1.22 10:29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딱히 감사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또 뭐라 할 것도 아닌데요
    캐리어는 맨 바닥에 놓는 것보다 그게 낫다고 생각했나보죠
    아무것도 안줘도 되는거 굳이 뭘 주고 가서 처리해야할 부담이 생길 순 있는데
    그게 무료커피라서 빈정상하는건 이해 안가네요

  • 74. 유ㅈㄷ
    '24.1.22 11:07 AM (106.102.xxx.144)

    차라리 5000원에 파시지 그러셨어요 무나 받는 사람이 뭘 대단케 해주겠습니까

  • 75. 음료수는
    '24.1.22 11:24 AM (59.11.xxx.100)

    결혼 전에 친정 엄마가 가스 점검하는 아주머니에게 수고하셨다고 작업 끝나면 음료수 대접하는 거 종종 봤어요.
    저도 보고 배워 집에 가전제품, 인터넷 기사님들 오셔도 항상 냉장고에서 탄산수 꺼내 병째로 드리고, 당근도 병째로 드리는 편인데
    이 글보고 생각이 달라지네요. 그저 오고가는 인사다 싶었는데...

    하긴 카페에서 마시던 커피두고 화장실 다녀와도 그 틈에 약 타둔다는 뉴스 사회면 기사가 있는데 조심해야죠.

    형광등 새거는 저도 고마울 것 같아요.

  • 76. ㅇㅇ
    '24.1.22 11:48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집에 오시는 분께 직접 대먼하며 냉장고에서 꺼내 대접하는 거랑
    문 앞에 저렇게 두고 가는 거랑은 다르죠.^^

  • 77. ㅇㅇ
    '24.1.22 12:16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가져와도 된다고 했는데 굳이 맛없는 다 식은 커피라니… 머릿속에 본인생각밖에 없는 사람인듯
    글고 요즘세상에 안에 뭐가 든줄 알고 그걸 먹나요;;;;
    것도 본인거 하나 먹고 ㅋㅋㅋㅋㅋ 진짜 코메디네요
    쓰레기 처리해달란 건가

  • 78. . . .
    '24.1.22 12:2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고마워하는 마음만 충분히 받고
    커피는 버리는 걸로.
    크게 마음 상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요 22222222

  • 79. dd
    '24.1.22 12:4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무료커피 두잔 받을 수 있으니 한잔 마시고 한잔 두고 가셨나보다. 끝.
    안마실거면 버리고.. 좀 귀찮긴 하지만 중요한 친구나 지인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인데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셔요.
    그분 나름대로는 뭔가 표현하고 싶으셔서 한거고, 나름 절약하러 오시는건데 돈 써가면서 뭘 사오기는 그랬을 수 있죠.

  • 80. ..
    '24.1.22 12:54 PM (121.163.xxx.14)

    고마운 거죠
    나름 성의표시한 건데요
    마시거나 버리는 건 맘대로 하면 되고요

    요즘은 남에게 뭐 주지 마세요
    주고도 욕먹는 시대에요
    젊은 시절엔 안 그랬잖아요
    최근에 느낀 건 절대 뭐 줄 필요없다! 에요

  • 81. ㅇㅇ
    '24.1.22 1:21 PM (211.34.xxx.10)

    저라면 고마워하는 마음만 충분히 받고
    커피는 버리는 걸로.
    크게 마음 상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요 33333

    저도 먹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들고 오는동안
    흐르지는 않을까? 나름 신경써서 들고왔을거라
    그 마음만 받겠어요

  • 82. ㄱㄱㄱ
    '24.1.22 3:29 PM (222.106.xxx.141)

    형광등도
    집이 다 led라 쓸데가 없네요
    경비아저씨드려야할듯

  • 83. 어머
    '24.1.22 4:06 PM (211.234.xxx.8)

    공짜라지만 뭐라도 들고온 마음을 봐주시지.
    저같으면 그 마음이 예쁘다~~하겠어요.
    그래야 내 마음도 따뜻해지고.

    마음으로 따뜻하게 느끼시고
    취향아닌 공짜커피는 버려도 되잖아요.22

  • 84. ..
    '24.1.22 4:08 PM (61.254.xxx.115)

    아니 형광등도 집에 맞는 사이즈라야 쓸수있죠 고마운게 아니라 나한테 버리는거야? 할수 있음.토마토즙 붕어즙 양파즙 안먹는 사람도 많구요 저는 당일받은 떡을 나눔했는데 빈손이.낫다니까요? 냉동실에 오래된 생선을 싫다는데도 필요없다는데도 굳이굳이 억지로 주는데 갖고와서 버렸어요 생선 요리 안먹거든요 ;;;;; ㅠ

  • 85. ..
    '24.1.22 4:11 PM (61.254.xxx.115)

    그게 나눔하는사람은 짐이든 뭘 줄이려고 나눔하는건데 뭘또 주면 짐을 주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리 좋아하지.않을수 있어요 저는 가기전에 말합니다 고마운데 혹시 홍차나 커피 드세요? 이런이런거 있는데 드려도 될까요? 하고요 김이나 물티슈 수세미도 드린적 있는데 필요하신건지 꼭 묻고 드렸어요 좋아하더군요

  • 86. ....
    '24.1.22 4:57 PM (122.45.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받아도 안마실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해준 게 고마울 것 같긴 하네요.

  • 87. a1b
    '24.1.22 5:06 PM (180.69.xxx.172)

    저라도 기분나쁨.. 완전포장된 가공식품아니라 누가 뭘넣었을지 모를 그런음식은 그냥버림..

  • 88. 세상을 보네요..
    '24.1.22 6:35 PM (218.147.xxx.249)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네요.. 누구의 생각이 아니라 생활이 바껴서 인건지..?!

    그 사람이 본인 남아도는 걸 후딱 처리한 느낌으로 준건지..
    아님 자신도 하나 먹었으니까..나도 먹는거 다른 사람도 무료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선이라고 생각한 건지.. 그 의도는 그 분만이 알테고.. 우리가 정답을 알 수 없으니..

    정답이 맞던 안 맞던.. 내가 결론내린게.. 나의 정답이 되는지라..
    그 받은걸 제 나름대로 어찌 받아들일지가 내 몫이고..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주는 이들도 받은 이들도 세상의 바뀐 분위기에 영향을 받나봐요..

    상대방에게 권했는데 원치 않아하면.. 예의상 거절하는게 아니라..정말 원치 않아 하는 거라고..예전에는 예의상 거절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다르다고..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때는 누군가 봐도 충분히 넘친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것을 건네야..
    건네주는 내가 역으로 뒷 얘기 안 들 수 있으니.. 그 정도 선이 아니면 차라리 주지 않는 것이 더 깔끔 할 수 도 있다고..
    이제는 주는 물건이 무엇이든 감사하게 받는 시대가 아니라.. 환영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는 세상이란걸 보게되네요..

  • 89. 이해해요
    '24.1.22 6:43 PM (211.234.xxx.249)

    님 기분 이해해요
    저도 찌질한거 싫어해요
    우리깉은 사람은 할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안하죠 안하는게 진심 낫고요
    근데 아닌 사람도 있더라고요
    공짜로 받은 화장품 샘플 나눠주고
    공짜 쿠폰 나눠주고
    우린 이런거 딱 질색이잖아요?
    근데 이런거 받는걸 정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해안가지만 세상은 다양하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 90. 오이다
    '24.1.22 7:01 PM (125.185.xxx.9)

    저라면 고마워하는 마음만 충분히 받고
    커피는 버리는 걸로.
    크게 마음 상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요44444444444

  • 91.
    '24.1.22 7:54 PM (74.75.xxx.126)

    이 글 읽으니 생각나에요.
    옛날에 미국으로 이민 간 고모나 이모 가끔 고국 방문 한다고 오면 친척들 다 한 자리에 모였는데 고모가 엄청 생색 내면서 립스틱 여러 개 쫙 꺼내 놓고 맘에 드는 색깔로 하나 씩 고르라고 했던 거요. 주로 에스티 로더나 랑콤이었는데 색도 많이 튀고 쩐내?같은 게 나서 다들 하나씩 받아는 왔지만 잘 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미국가서 보니까 그게 다 사은품이더라고요. 얼마 이상 사면 주는 공짜. 그래서 냄새가 났던거더라고요, 버리기는 아깝고 내가 쓰기엔 색이 묘해서 그냥 묵혀뒀던 것들.

  • 92. ..
    '24.1.22 8:10 PM (175.119.xxx.68)

    당근으로 아이패드 팔고 음식도 잘 안 해 먹는데 병에 든 고추가루 받음
    뭘 못 버리는 사람이라 아직까지 가지고 있음
    진짜 뭐 주지 마세요

  • 93. 무료커피
    '24.1.22 8:33 PM (117.111.xxx.100)

    노.

    빈손이 차라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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