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니트 질좋은것도 울 백퍼라던데
또는 캐시미어 백퍼 그런건 가격이 엄청 비쌈.
스파브랜드는 울함량 높던 또는 다른 울 캐시 앙고라 아무튼 그런게 들어가도
질이 아주 낮은 급을 씀
그래서 백퍼가 들어가도 질이 영 별로.
그래서 나이가 드니 좋은것만 눈에 보이고
가격대는 너무 비싸고
뜨개실 30만원정도 재료비로 최고가로 해서 55사이즈 스웨터 기본 또는 가디건을 뜨니
진짜 따뜻함.
포근한 정도가 급이 다름
딱 기본만 하면 됨.
자꾸 뜨다보면 무늬도 넣고 싶고 하고 싶지만
디자이너 아닌이상 옛날 할매스탈로 될 가능성 높고
딱 기본으로 자기한테 맞춰서 뜨니 팔길이 총기장 딱 맞춤.
햐..이걸 진작 배워서 이렇게 할껄.
이 재료로 브랜드로 올라가면 백단위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