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한 10회독했어요.
테스트해보면 1-2개 틀려요.
근데 이게 독해에는 연결이 안 되나봐요.
단어장에서 외운 뜻이 독해에 그대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비슷한 의미의 다른 뜻으로 나온다고 그게 연상이 잘 안된다네요..
네..ㅠ 언어력 약하고 국어는 더 약해요.
성실한 편인데
이제껏 다독식으로 모고 풀었는데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문장 봐야할까요?
틀리는 건 뻔해요.
빈칸 순서 삽입문제들 ㅠ
듣기는 다 맞고
어법과 서술형 영작은 여러번해서 잘해요. 오답도 거의 없구요. 이상하게 독해가 안되네요.ㅠ 학원쌤도 영어실력에 비해서 독해가 안된다고ㅠ 그러시고ㅠ
여기 강사님들도 많으시다고 해서ㅠ
뭘 해야될까요?ㅠ
다의어 즉 한 단어가 가진 여러 뜻을 외우고 리딩을 통해서 적용연습을 꾸준히 해야 됩니다. 다의어 단어장을 구해서 시작하세요.
리딩실력이 늘어야 되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아이가 응용력이 없는 성격이라 단어뜻을 한글뜻으로 외웠고
그게 적용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냥 리딩연습을 많이 하는 수밖에 없나봐요ㅠ
문장의 구조를 보는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문법과 문장 구조를 공부하는 게 좋겠습니다
단어뜻을 하나만 외우나요?
단어의 여러가지 뜻을 예문으로 외우셔야 하구요.
빈칸..순서 삽입은 고3 까지 영어 발목을 잡는 분야이니...그 부분만..인강을 통해..전체 맥락.글의 흐름을 보는 능력을 끼워야 해요.
그리고 수능 어법문제만 연습하지 말고
구문독해 연습을 통해 어법을 활용 까다로운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직접 영문장을 한글로 해석을 적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모고 지문을 한문장씩 써보고 한글로 직접 본인이 해석해서 적어보고..또 문장의 동사가 무엇인지 제일먼저 찾아 동그라미 해보세요..복잡한 구문은 동사만 찾으면 바로 앞부분은 다 주어이니까요..그러면 구조가 좀 보일꺼에요..
수능형 모고 지문들은 단어뜻을 안다고 해서 쉽게 해석되지 않는 레벨입니다. 단어풀이 넓으면 주제찾기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빈 칸에 들어갈 문장을 찾는 문제나 문장삽입, 순서대로 배열하는 문제들은 어휘의 문제가 아니라 글의 흐름을 읽고 지문에서 의도하는 방향을 이해하고 추론해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단어.숙어가 잘 준비되어 있다면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무한반복으로 연습하다 보면 향상될겁니다. 단 문제집을 풀 때 꼭 문장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해석하는 훈련과 전체 지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요약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때문이 아닙니다
틀리는 문제의 성격을 보니 글의 논리적 구조를 보지 못하네요
모의에서 지문전체를 완벽하게 해석해서 문제 푸는 건 시간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있어도 논리성만 볼수 있으면 정답을 찾는건 가능하거든요
이건 문제를 푸는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인강쪽 강사들중에 문제푸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강사들 있습니다
예전엔 심우철 인강을 추천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인강 둘러보시고 빈칸 순서 삽입문제만 해설해주는 강사의 강의를 찾아 들으세요
틀리는 문제를 보니 논리적 이해력이 부족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머리가 나쁜 거예요
한국어로 해석 다 하고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이런 아이들 많이 봤어요
성실하지만 어느 이상은 못 올라가요
안타깝죠
빈칸이나 삽입은 연결되는 앞뒤문장의 구조를 보는 것이고 빈칸문제는 전체 주제를 파악한 뒤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고르는 거예요
문법과 단어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 있으면 이런 스킬을 배우는건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렇게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 ㅠ
큰틀에서 문제 풀고 오답할때 문장구조 해석여부 같은걸로 들어가셔야 할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 많아도 문장이 이해가 되고 문제가 뭘 요구하는지 알아야 하거든요
고1,2.3 기출 문제 자이를 다 풀었던거 같네요..그리고 거기 나온 풀이법 다 숙지하고 그랬더니 물에 젖듯이 서서히 올라가던데요.. 대명사 this, she, he, they등이 뭘 의미하는지 반드시 앞문장에 이를 밝혀주는 일반명사가 있어요..이걸 찾아야 하고 a book은 담에 꼭 the book 또는 it 등으로 표시되니까 저런걸로도 순서 찾을수도 있고요..
저도 영어를 좀 해서 아이에게 몇개 확인해봤는데
어법이나 문장구조는 잘 봐요
문장구조를 잘 모르면 어법 문제도 힘들고, 서술형 영작도 안되겠지만 영작도 까다로운 문장도 잘해요.
근데 독해가 안되는거 보니 좀 안쓰럽네요
내신은 잘 나오는데 독해가 안되니ㅠ...본인은 단어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단어 더 외우겠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단어가 아니라 그냥 언어가 부족한거라 보는데 안타깝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숙지해야할 문제 풀이법이 있습니다
고득점을 받으려면 무조건 기본적인 실력은 있어야 하지만 기본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조금만 도와주면 금세 고득점으로 올라갈수도 있어요
학생들이 본인 힘으로 못하니 학원이나 강사의 도움을 받는거죠
실망하지 마시고 이런 쪽으로 학원이나 인강을 찾아보세요
예전 입시학원 강사였는데 상위권 아이들을 저런식으로 지도했고 그 아이들은 전부 수능 영어 1등급 나왔어요
그리고 영어는 기술에 가까워서 솔직히 연습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수학 과학과는 완전 다르죠
수과는 머리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언어는 학문이 아니라 기술이라서 머리와는 무관합니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그게 안되는것 같군요. 국어도 연결 연상 추론 이런게 안되는가 봅니다. 거기다가 어휘의 정확한 쓰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이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개인 지도가 필요하네요.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중등때도 선생님이 어법과 영작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해주셨고
독해는 어차피 고등가면 미친듯이 풀고 문제풀이 가르쳐주니
3년동안 해도 된다 하셨는데
이제 고2인데 아직 등급이 안 나오니 좀 아이가 불안해해서요.
제일 중요한건데.. 이상한 선생을 만나서ㅜㅜ
보니까 학생이 직독직해가 안되고 대충 전체를 읽나보네요. 이건 안읽은거나 다름없고.. 수능장에서 시험 보면 많이 틀리겠어요.
알면 문장이해가 될 줄아나봐요 ㅜ
문장 구조도 이해해야 하고
해석을 해도 뜻이 뭔지 모르는 애들도 참 많아요ㅜ
국어나 영어나
단어 안다고 이해 하는 것이 아니예요
따로 국밥도 아닌데, 어법과 영작만 최선을 다해서 따로따로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수업을 중학교때 부터 했어야 하는데,그걸 안했으니, 지금 저 결과가 나온 겁니다. 고1 기출지문부터 성실하게 읽으면서 독해, 어법, 어휘 다 같이 잡아주는 선생 찾으세요.
뭔말인지 모를거 같네요. 문법구조말고 문장구조가 있어요. 대충 여기까지는 도입부, 여기부터는 주장, 논거, 반박, 뒷받침문장, 뭐 이런것들요. 이게 접속사만 보고도 감이 오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one ...어쩌고 나오면 그 뒤에는 the other가 나오게 되어있고, it's true that..이 나오면 그 뒤에는 but이 꼭 나오게 되어있고..
여기까지는 남들의 생각이고 여기부터는 필자의 반박이고 그 다음에는 반박의 근거가 나오고..
그런 논리의 흐름인데요, 아마 시중 교재중에 이런 글의 구조를 잡아주는 교재가 있을거예요. also..이런 단어 하나만 가지고도이게 필자의 생각인지 반박인지 눈치챌수 있거든요.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해서 그 키워드끼리 쭉쭉 스캔해나가면 빠르게 글의 구조를 파악할수 있죠. 문장 하나하나를 해석하는게 아니예요.
단어 뜻을 한글로 외울때 "발전"이라고 할때.. 이것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상황이 진행되는 것일수도 있거든요. 이런 폭넓은 의미의 동그라미까지 알아야 영어단어가 나열되어서 나타내는 추상적인 의미를 알수있어요. 그래서
단어외울때는..최소한 5개정도의 한글뜻과 영어예문을 사전에서 스캔해서 뜻의 동그라미를 감잡고 나서 외워야해요.
영어공부를 아주아주 옛날 식.. 소위 grammar translation method.. 요런식으로 가르쳤나봐요. 어차피 습관이 돼버려서 고치기에는 기회비용이 클것같고.. 이런 식으로 공부한 학생을 선생이 고쳐놔도 수능장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또 풀더라구요. 차라리 한번도 영어 배운적 없는 학생이 더 빨리 발전하는데요.. 좀 걱정돼 보입니다.
수능 모고 언어영역은 잘 나오나요? 언어영역이나 외국어 영역이나 비슷한데
언어영역은 더 안 나와요ㅠ.
그나마 영어내신은 1등급이라 최저를 영어로 맞추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영어모고를 고민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언어 등급 올리는 건 더 어려울거 같아서요.
얼른 좋은 선생님을 찾으세요^^
성실한 학생같아보이고.. 영어 지문은 국어보다는 짧으니까 발전가능성이 있을거예요.
네...대형 다니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ㅠ 좋은 선생님 찾기가 참 힘드네요....어디 계신건지ㅠ 워킹맘이라 정보도 너무 부족하구요ㅠ
국어 성적 보면 그냥 문해력이 낮은거죠 머리 나빠도 영어는 충분히 일등급 나올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문제 풀이 잘 해주는 강사 찾아 보세요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해주세요. 이런 문제가 있는 학생의 영어 성적은 따라서 오릅니다.
제가 영어선생인데요 아이들이 국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오르거나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제가 바로 알아차립니다.
애들도 신기해하고 저도 신기해요.
독해도 잘하고 내용이해도 좋아지고 정답률이 많이 올라가요.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해주세요. 이런 문제가 있는 학생의 영어 성적은 따라서 오릅니다.
제가 영어선생인데요 아이들이 국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오르거나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제가 바로 알아차립니다.
너 국어학원 다니지? 국어성적 올랐지? 국어가 쉬워졌지?
물어보는데 진짜 그래요.
애들도 신기해하고 저도 신기해요.
독해도 잘하고 내용이해도 좋아지고 정답률이 많이 올라가요.
한글 책을 많이
읽는 게 도움이 되겠어요.
국어강사예요.이거 국어가 안 되어서 생기는 문제 ㅜㅜ
국어가 되면 영어 점수가 그냥 올라가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고
학생들도 수없이 봤거든요.
단어와 숙어는 당연히 외워야 하고
문장구조까지 볼 줄 알면 금상첨화지만요.
빠른 시간 안에 답을 찾아야 하는 영어시험은
그렇게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아요.
단어도 다 알고 해석도 얼추 되는데 왜 답을 못 찼겠어요?
한글로도 독해가 안 되는 거죠.
고3이니 차근차근 할 시간은 없겠지만,
국어 비문학 문제집을 방학 때 두세권 정도 푸세요.
문제를 많이 풀라는 게 아니라~
지문 하나에 문단 여러 개가 나오면
각 문단의 중심내용을 옆에다 꼭 쓰고
해설지에 나와 있는 중심내용이랑 비교하는 거죠.
처음엔 그냥 풀더라도
채점 후엔 지문을 다시 여러 번 읽고 계속 중심내용 쓰기를 하면 늘어요.
그것도 어려우면~
중심단어만 먼저 찾고,점점 문장으로 만들고요.
국어 비문학 독해가 되어야~영어 점수가 올라요.
저는 해마다 수능국어는 당연히 풀고…
영어는 가끔 심심풀이로 풀어 보는데요.
단어도 가물거리고 문법은 생각도 잘 안 나지만
몇 개 안 틀려요.
정확한 해석은 뭐~될 리가 없죠.
그런데 답은 찾아져요
문법 잘 하는거 보면 외우는건 되는데
문해력이 안되는것같아요
ㅜ
많이 안읽어서 글의 흐름 파악 못하고
글 길어지면. 뭔말인지 모르고
단어 뜻만 외웠지 어디다 쓰는 말인지 모르고
보카책만 외워도 적용 못시킨다는게
한글 어휘력이 떨어지니 ( 글 많이 안읽어서 )
해석해도 뭔말인지 모르죠
영어 독해를 하면 독해책에 나온 단어를 외우고 어떻게 단어가
어떤뜻으로 씌였는지 알아야죠
독해를 하고 그걸 바탕으로 단어장을 만들어 써서 외우고
방금 독해한 문장
리딩을 단어 외우면서 반복해서 읽어야죠
영어로 읽으면서 직독직해 되게
그리고 한글 지문도 읽어보구요
언어영역도 많이 풀어야 겠네요
차라리 과외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