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입양

입양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4-01-21 14:26:30

검색하다보니

도그마 * 라는곳  나온데

어떤곳인가요

 

반려동물 키우고는 싶은데

막상 생명을 책임질수있을지 

쉽게 결정이 어려워요

다들 어찌 키우시는지

대단하단 생각. 

 

사춘기 아이들과 교감을 위해

나자신도 헛헛하고

동물키우기를 해보고 싶은데

넘 막연해요

 

한아이는 고양이를 원하고

다른아이는 강아지를. 

저는 강아지가 낫겠고  고양이도 귀엽고. 

막상. 둘다 어려울것 같고

(장기 여행. 가스렌지 사용시 위험 등등 )

 

입양 위해 우선 무얼하면 좋을까요

예전에 어릴때

집에서 마당에서 강아지 키운게 경험의 다예요

 

우선 포인핸드 가입은해 두었는데

유기견카페등에 방문해보는게 답이겠죠

믿을만한 곳이있을지요

 

도그마ㄹ 라는곳은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체계적인 것 같은데

너무 광고성인것 같아서요

IP : 219.248.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2:27 PM (106.101.xxx.98)

    따듯한보호소 안락사없는 보호소로 둔갑한
    신종변종 펫샵..

  • 2. ㅇㅇ
    '24.1.21 2:29 PM (116.42.xxx.47)

    경기도 보호소?에서 얼마전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한 어린아이들 많아요
    거기는 다른 업체처럼 분양비 많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곳을 알아보심이

  • 3. ....
    '24.1.21 2:33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우선 가족들 중에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를 가진 가족은 없는지 확인해보면 좋겠어요
    저도 그렀고 제 지인도 그렇고 다른 가족이 키우는 개 때문에 고생하며 살았거든요

  • 4. ....
    '24.1.21 2:34 PM (118.235.xxx.87)

    저는 우선 가족들 중에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를 가진 가족은 없는지 확인해보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고 제 지인도 그렇고 다른 가족이 키우는 개 때문에 고생하며 살았거든요

  • 5. ..
    '24.1.21 2:38 PM (82.102.xxx.174) - 삭제된댓글

    거기 보호소를 위장한 신종펫샵이예요 좀 장사방식이 그래요

  • 6. 단비
    '24.1.21 2:44 PM (183.105.xxx.163)

    그곳 별로 안 좋습니다.
    묘하개라는 싸이트 가시면
    전국 동물보호소에서 소개하는 애들이 있어요.
    잘 검색하시면 마음에 드는애가 보일겁니다.
    저희 봄비는 대전동물보호소에서 데려왔어요.

  • 7.
    '24.1.21 2:56 PM (211.109.xxx.17)

    가족들이 강아지 돌보는거 분담이 안되고
    원글님만 하게 되면 큰 스트레스에요.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커버가 되긴하지만
    보통 책임감으로는 힘들어요.
    아이들은 입으로만 이뻐하거든요.
    아이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시면 되는데
    반려견아이는 항상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게
    가끔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아이 대학가고 이제 나도 좀 자유로워보자 하니
    옆에 사랑스러운 껌딱지가 있네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요.
    입양을 위해 우선 무엇을 해야할지 물으셨는데
    진정 가족들이 반려동물 키울결심이 되었는지
    끝까지 생명을 책임질수 있는지 의논해보시고,
    여러번 생각해보시는게 보호소 방문보다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 8.
    '24.1.21 2:57 PM (112.152.xxx.128)

    포인핸드 앱에
    전국 동물보호솦아이들 있어요.
    품종있는애들 아가들 이쁜애들 너무 많아요.
    펫샵에서 사지 마세요. 길아이들 입양하세요.

  • 9. 고양이 전문가
    '24.1.21 3:32 PM (211.216.xxx.165)

    동물권행동 카라 입양. 입양갈수 있는 애들 바로 보입니다. 절차도 있고요.
    https://www.ekara.org/kams/adopt
    여기 유기동물센터도 파주에 있는데 마포센터에도 애들 있어요.
    상담받아 보세요.

    지구별 고양이
    유기고양이쉼터. 쉼터에서 보시고 입양하세요. http://instagram.com/jigucat
    https://linktr.ee/liljigucat

    유기묘 유기견 모아놓은 포인핸즈 : 여기서 보시고 안드로이드이든 아이폰 산택해야하니까 눌러서 다운받아서 맘에드는 애가 있나보세요.
    https://pawinhand.kr/

  • 10. 같은 이유로
    '24.1.21 3:37 PM (180.68.xxx.74)

    지난 8월에 주세요닷컴 강아지무료분양 게시판에서 작년 8월에 우리 막둥이 입양했어요. 다견가정에서 태어난 아가로요. 저도 어디서 입양해야하나 막막했는데 펫샵에서 사기는 싫고 해서 포인핸드, 주세요닷컴 열심히 들여다봤어요. 보다보면 딱 이 아이다!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11. 고양이 전문가
    '24.1.21 3:43 PM (211.216.xxx.165)

    ㄷㄱㅁㄹ 에 대해서.
    신종팻샵입니다.

    다녀온 분들 말씀들어보면
    1. 죽이지 않는 보호소라고 해서 방문하면 처음에 후줄근한 돈받고 파양한 개를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어리고 예쁜개가 눈에 들어오니 그쪽으로 유도. 돈주고 팝니다. 즉. 홍보용으로 앞에 깔아두는거죠.

    2. 파양한개로 돈벌이.
    키울상황 안되거나 하는 안타까운 상황의 개를 다시 파양비 받습니다. 몇십. 몇백 받고 다시 펫샵으로 들여서 재판매합니다. 여기서 병원비는 제외입니다. (2000만원 병원비 주다가 지쳐 소보원에 신고힌 사례 있어요. ) 이런 개고양이가 1번의 홍보도구이지요. 여기서 입양가면 다행이지만.. 결국 돈벌이. 깍아주는척하면서 입양비 몇십 내라고 해요. 파양비도 받고 입양비도 받고.

    3. 홍보용 개고양이 안팔리면 어디로 갈까요???
    그들 입장에서 안팔리고 밥만 축내는 개고양이.. 새끼 낳으러 보내지 않을까요? 아프면 병원데려갈까요?

    4. 여긴 지점마다 전화번호가 없어요. 대표전화로 연결해서 중앙에서 통제해요. 왜 영업점 전화번호도 공개못할까요?
    부디 피하시길 바랍니다.

  • 12. 고양이 전문가
    '24.1.21 3:46 PM (211.216.xxx.165)

    1의 보충. 그쪽으로 유도한다는 말이..후줄근한 인테리어의 관리인된 파양개고양이를 먼자 보여주다가 층을 바꿔 인테리어되누공간에서 공장에서 경매받아온 아기개고양이 보여주고 혹하게 유도해 비싼값에 판다는 얘기예요.

  • 13. 경기도에서
    '24.1.21 6:05 PM (123.214.xxx.132)

    운영중인

    여주반려마루 알아보세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359 20대 자녀들 영양제 뭐 먹나요 3 .. 2024/01/22 1,373
1547358 이 겨울에 물가 때문에 열 받는데 저것들은 쑈나 처 하고 5 ******.. 2024/01/22 1,472
1547357 남편 퇴직 후 나 혼자 생각해본 계획 56 in you.. 2024/01/22 17,083
1547356 층간소음 보복법 알려주세요 14 ㅁㅊ 2024/01/22 3,243
1547355 고등아이 때문에 너무 화가나요 9 2024/01/22 4,480
1547354 이렇게 물가가 몇년간 계속 오를 텐데 그럼 어떻게 살죠? 15 000 2024/01/22 3,743
1547353 개는 훌륭하다는 프로를 보는데 2 2024/01/22 2,317
1547352 웹소설 많이 읽으신분들 드라마화 하고픈 작품 있나요? 5 .. 2024/01/22 1,579
1547351 귀 찌릿 고통 18 찌릿 2024/01/22 2,990
1547350 요즘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2 드라마 2024/01/22 7,157
1547349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후 재설정 인스타 2024/01/22 380
1547348 [펌] 재혼한 오빠의 딸이 아무래도 차별을 받는것 같은데요 65 .. 2024/01/22 17,647
1547347 실비보험 해지와 건보공단 본인부담상한액 제도 3 예화니 2024/01/22 1,958
1547346 양지고기 2만원짜리 한팩사서 국끓였어요 2 모모 2024/01/22 2,326
1547345 군대간 아들과 함께 전주갑니다. 4 군대간 아들.. 2024/01/22 1,727
1547344 원룸 용달이사 비용 봐주세요. 6 때인뜨 2024/01/22 1,535
1547343 급질 내일 차단기내려가는거 점검하려하는데 3 궁금이 2024/01/22 711
1547342 82쿡..20년차인데 올해처럼 물가로 힘들다는 거 처음봅니다.... 44 ,,,, 2024/01/22 6,389
1547341 모쏠)더 일찍 취업하고 대기업 들어갔다면 결혼도 가능했을거같아요.. 2 ㅇㅇ 2024/01/22 1,304
1547340 전세계 물가가 2~3배 올랐어요 39 .... 2024/01/22 5,838
1547339 내일 아침, 체감 아니고 영하 18도까지…바람도 세다 5 ㅇㅇ 2024/01/22 4,846
1547338 실비를 2부위 부담보+할증되느니 유병자실비로 다 보장받는게 나을.. 3 ... 2024/01/22 1,255
1547337 물가 무섭네요.. 19 ........ 2024/01/22 6,284
1547336 테일러 스위프트도 예전과는 다른느낌이에요 4 봄날처럼 2024/01/22 3,336
1547335 식탁 의자를 식탁과 다른브랜드에서 사면 높이가 안맞나요? 4 ㅁㅁ 2024/01/22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