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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맛있는거 사줄게 오라면 흔쾌히 가실건가요?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4-01-21 13:28:06

먹는거 좋아하고 짠돌이인 우리 남편은

공짜로 맛있는거 사준다면 군말없이 바로 따라 갑니다 

반대로 시부모님이 저런말 하시면

저도 굳이 거절은 안할듯요 ㅎ

IP : 223.38.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1:33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이 그러면 가지만
    시부모님이 그러면 안갈꺼예요
    저희 시부모님은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타입이라서요
    맛없는걸 먹더라도 내 돈 주고 마음 편하게 먹을꺼예요

  • 2. ...
    '24.1.21 1:33 PM (223.32.xxx.154)

    나이가 50넘었는데 가서 사드리면 모를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때가 많아요ㅋㅋ 밥 얻어먹고 보청기 사드리기 등등이요.

  • 3. 그러네요
    '24.1.21 1:35 PM (223.38.xxx.50)

    빈손으로 갈순 없죠ㅜ

  • 4. 바람소리2
    '24.1.21 1:45 PM (223.32.xxx.96)

    멀어서 귀찮아요

  • 5. ...
    '24.1.21 2:05 PM (118.235.xxx.223)

    시가는 안갈거임.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부른적도 없지만.

  • 6. 아니요.
    '24.1.21 2:35 PM (223.38.xxx.2)

    양가가 지방이기도 하지만 같은 도시라도 제 일정에 훅하고 들어오는거 싫어요.

  • 7. ..
    '24.1.21 2:59 PM (219.248.xxx.90)

    시가든 친정이든 귀찮아요. 먹는 거 좋아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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