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좋아하고 짠돌이인 우리 남편은
공짜로 맛있는거 사준다면 군말없이 바로 따라 갑니다
반대로 시부모님이 저런말 하시면
저도 굳이 거절은 안할듯요 ㅎ
먹는거 좋아하고 짠돌이인 우리 남편은
공짜로 맛있는거 사준다면 군말없이 바로 따라 갑니다
반대로 시부모님이 저런말 하시면
저도 굳이 거절은 안할듯요 ㅎ
친정부모님이 그러면 가지만
시부모님이 그러면 안갈꺼예요
저희 시부모님은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타입이라서요
맛없는걸 먹더라도 내 돈 주고 마음 편하게 먹을꺼예요
나이가 50넘었는데 가서 사드리면 모를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때가 많아요ㅋㅋ 밥 얻어먹고 보청기 사드리기 등등이요.
빈손으로 갈순 없죠ㅜ
멀어서 귀찮아요
시가는 안갈거임.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부른적도 없지만.
양가가 지방이기도 하지만 같은 도시라도 제 일정에 훅하고 들어오는거 싫어요.
시가든 친정이든 귀찮아요. 먹는 거 좋아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