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넘 좋아서 노트에 필기 중 딴데 갔다오니 삭제 됐네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다 1초도 바쁜분들이 쓰는 댓글이예요
그 글에 첫댓글님
한번 더 써 주세요
말뽄새가 유난히 후진 사람말 듣지 말란 말요
저한테 필요한 말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지워질 줄은 몰랐어요
김형석교수님 말씀 능가할 좋은 말씀
그 글 댓글들이 다 좋았는데
삭제 하는 경우는 멉니까
어떻게 그런 행동 하나요
하시나요도 아까운 미친 경우
댓글들이 넘 좋아서 노트에 필기 중 딴데 갔다오니 삭제 됐네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다 1초도 바쁜분들이 쓰는 댓글이예요
그 글에 첫댓글님
한번 더 써 주세요
말뽄새가 유난히 후진 사람말 듣지 말란 말요
저한테 필요한 말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지워질 줄은 몰랐어요
김형석교수님 말씀 능가할 좋은 말씀
그 글 댓글들이 다 좋았는데
삭제 하는 경우는 멉니까
어떻게 그런 행동 하나요
하시나요도 아까운 미친 경우
프린트 스크린 기능을 배우세요.
그 원글님이 지우고 싶었겠지요
그러려니 하세요
얼른 캡쳐하세요.
1. 기분이 좋지 않았을 상황이라는 건 이해가 되어요
그런데 말쁜새가 남다르게 후진 사람의 평가와 나의 가야금에 대한 애정 그리 고 실력은 분리해서 보시면 어떠실까요
둘이 묶기엔 이모 멘트 너무 후져요 후진 이유는 무대에 설만큼이면 인정할 건
충분히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데 지적하고 깎아내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 멘
트이기 때문이예요
혹시 이모가 가야금 장인인가요? 그렇다 해도 멘트 너무 별로 스스로에 대해서도 저런 비판정신으로 평가하며 살테니 힘들겠네요
2. 이모에 대한 정만 떨어뜨리시면 ..•
가야금에 대한 정은 그냥 두시구요
3. 저이모가 말하는 뿐새는 후지다고 생각하고 가야금에 대한 애정이랑 실력은 진짜 분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가야금을 한다고 해도 가야금 하면 서 위에 선생님들이거나
선배들이 이런류의 이야기 할수도 있잖아요.그럴때마다 가야금이 꼴배기 싫 으면 안되는거구요...
저 한마디로 78년이나 한 가야금을 꼴배기 싫어하기에는 원글님이 노력한 시 간들이 아까워서라도 그냥 잊어버릴것 같아요.
4. 그 이모가 무례한거고 예의없음이니 원글님은 꾸준히 정진하시면 되겠습니다
요거 맞아요
캡쳐는 아는데
그런 기능 배울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연세가 많으시나 봐요. 필기까지. ㅠㅠ. 자유게시판에 쓰고 지우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 그러지 말라니.
전 원글님은 아닙니다만 댓글 보다가 못 지나치고 씁니다
필기 하고 말고도 본인 자유죠
그리고 사람들이 다 같이 보는 게시판에 올린 이상 함께 공유한다는 생각을 할 줄 안다면 원글 본문은 지우더라도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댓글은 남겨두겠죠 그게 아쉽다는 뜻으로 글 쓰신 거 같아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요
댓글 단 분들의 정성,시간 내 준 고마움 생각하면 본문만 삭제 하세요
시간 내서 제 마음 이해 해 주신 ㅎㅎㅎ님 고맙습니다
여기 댓글 달린 원글 필요한 정보만 싹 취하고
삭튀하면 뭐라하는데 아닌가요?
갑자기 왜 태도가 돌변한거죠?
무조건 원글 탓하는거 너무 하네요.
삭튀 하시는 본인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는 거 같아요.
그거 매너없는 행동이고 댓글 단 사람 열받습니다.
탓하는 분 그러지 마요.
댓글은 남겨줘야죠. 자유가 아니라 예의입니다.
탓하는 분 그러지 마요.
댓글은 남겨줘야죠. 자유가 아니라 예의입니다.
222222
삭튀 하시는 본인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는 거 같아요.
그거 매너없는 행동이고 댓글 단 사람 열받습니다. 2222
필기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아나로그와 디지탈 둘 다 경험한 세대는 종이의 질감, 필기도구의 색감과 농도... 그 외 묵은 노트의 향기가 주는 여운 등을 즐기는 개인적 취향이 있어요.
저도 50초반이지만 e북도 읽고 다량의 필기는 스크린샷 기능 쓰지만,
마음에 드는 글귀나 서문, 에세이 등은 수기로 옮겨 적어요.
취향 존중 좀 해주세요.
삭튀하는거 그거 얼굴 안보이니까 그런짓 하는거죠.
얼굴 보이는 곳에선 매너좋고 예의있는척 살 사람이에요.
개인 글이었잖아요.
지우는건 본인 마음이죠
본인 일기장에 하고싶은 대로 개인 글 썼다 지우길
추천합니다.
오픈장소에 글 쓰고 댓글 보고
나만 다른 사람 이용해 도움만 받고 끝.
헉
'24.1.21 11:36 AM (223.62.xxx.203)
연세가 많으시나 봐요. 필기까지. ㅠㅠ. 자유게시판에 쓰고 지우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 그러지 말라니.
본인 안의 혐오나 들여다 봐요
진짜 거지같은 댓글
무슨 글이었는지 궁금해요
좋은 댓글들 있었으면 같이 읽으며 공감하는 데 의미가 있는데
갑자기 지워버리는 건 매너 없어요
읽고 느끼며 외우든 캡쳐하든 필기하든 각자 좋은 대로 하는 거구요
저도 누군가의 기준으로는 연세가 많을텐데, 연세가 많은 만큼 젊은 댓글님보다 워드를 적어도 10년은 더 먼저 쓰기 시작했을 거예요. 타이핑도 더 빠를 거구요.
그래도 가끔 마음에 드는 펜으로 필기합니다.
저런 댓글 무례해요
연세가 많지는 않아요
68년생입니다
이북 도서관홈페이지 바탕화면 띄워 놓고 보고 네이버메모도 검색 해 보니 편하고 좋은데
이 말 내한테 진짜 도움된다 싶으면
그런 게 넘 많아서 코스트코 스프링노트에 적습니다
공책이 얇아서 찾는데 어려움 있지만
저는 쓰면 훗날 더 잊혀지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글 쓰는 여자는 빛납니다
다시 한번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인정 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몽블랑으로 직접 쓱싹 공책에 쓰면
참 행복한데, 뭘 모르는 무식쟁이들은 그저 나이가 어쩌네 저쩌네. 나이밖에 내세울게 없는지.
자기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안타까운 인간들.
위의 연세가 많지 않다는 것은 농담이시죠?
50대 후반이신데...
캡춰나 자신만의 메모기능 익히신 뒤 필사하시면 이런 당황스러움은 덜 하실듯 합니다.
캡쳐는 자주 하는데 그 때는 이 글 넘 좋다 생각에 바빠서 못 했고
네이버메모는 애용합니다
자신만의 메모기능으로 뭘 가지면 좋을까요?
익히는 거 좋아합니다
60도 안 됐는데요
저는 마음은 정말 아가씨 같네요